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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는 하는데 "설럴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가 너무 강렬하게 나와서 기억하질 못함.
오롯이는 많이 쓰지 않나...
톺아보기 이거 진짜 완벽한 사어급이었는데 애플이 쓰고 붐이 일어서 갑자기 사용되기 시작함(주로 IT계열 중심으로)
불콰하다는 고등학교에 배우는 문학작품에도 몇번 나왔을건데
불콰하다는 가끔 들어봤다.
톺아본다는 표현은 듣도보도 못했는데ㅋㅋ
불콰하다는 고등학교에 배우는 문학작품에도 몇번 나왔을건데
나오기는 하는데 "설럴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가 너무 강렬하게 나와서 기억하질 못함.
설농탕 아님?
저게 단문으로 쓰이는 단어가 아니라 그럼
얼굴을 불콰하게 밝혔다 등으로 쓰는데 걍 저렇게 단문으로 쓰니까 당황한거
ㅋㅋㅋ 잘안쓰긴 하지
흑콰하다
그 오롯이였나 케이팝스타 유희열 나오던 부분 것도 생소했음
오롯이는 많이 쓰지 않나...
오롯이는 꽤 자주 쓸텐데
그러게... 여태 들은 적도 본 적도 써본 적도 없어서...
오롯이는 보통 발음이 오로지에 ㅅ 받침이라 오롷이니 오로지니 하면서 쓰는 애들이 좀 있었지
?! 오로시 라고 발음하는 게 아니었음?
오로나민씨
오로시 맞음
불콰... 낯설긴 한데 몇 번 보긴 했음. 근데 톺아보기는 저거 말고는 본 적 0
톺아보기 이거 진짜 완벽한 사어급이었는데 애플이 쓰고 붐이 일어서 갑자기 사용되기 시작함(주로 IT계열 중심으로)
흐음... 톺아 보기 어렸을 때 참고서에서 많이 나왔던 거 같은데..
ㅋㅋ인정.. 클리앙 모든글 보기 기능도 톺아보기였지
진짜 저 이후로 IT 계열 신문에서도 자주 보이더라
저때 톺아보기 나오면서 불판 달궈졌던 걸로 기억함
콰아아아
불콰하다는 가끔 들어봤다.
톺아본다는 표현은 듣도보도 못했는데ㅋㅋ
그니까 샅샅이 톺아보는게 뭔데 ??샅샅히 살펴보다 그런거야?
하나하나 짚어가며 샅샅히 살펴보다 뭐 이런 뉘앙스의 단어.
1:1로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어.
아 뭔뜻인지 알겠다 감사감사요
「1」가파른 곳을 오르려고 매우 힘들여 더듬다.
「2」틈이 있는 곳마다 모조리 더듬어 뒤지면서 찾다.
톺아보다는 톺다를 가져와야지
불콰하다는 그래도 꽤 많이 쓰는 단어인데
27년살면서 첨들어본...
음... 활자로는 많이 씀...
그래서 '생소하다'잖아. '모르다'가 아니라.
생소할 정도도 아니라고 봄
적어도 난 생소했어.
가끔 상품설명등에 듣도보지도 못한게 가끔씩 있던
자리끼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본문에 추가함.
여기에서 뭐가? 아 자리끼 말하는건가
아 자리끼
요즘엔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보기 힘든 단어지
자리끼는 많이 듣지 않음??
내가 나이를 먹은건가.....
자리끼 전혀못듣는 말은 아니지 않나...
자리끼 아재판독단어 ㅎㄷㄷ
자리끼는 예전에 모 예능프로그램 때문에 좀 유명했는데
불콰하게는 옛날무협지보면 자주나와서 그건잘알수있더라
건담하다
..?!
?!!
뭐야... 이거... 몰라 무서워...
불콰하다를 처음엔 불쾌하다 오타인줄...
그래서 톺이 뭔데
위 댓글 봐.
난 건담하군.
비가오면 유리창에 도로가 얼보인다. (얼빈다) 라는 말을 나만 쓰더라..
우리어머니가 자주 쓰시던 말인데.
얼보다 : [동사] 1. 빛이 어지럽게 비쳐서 바로 보지 못하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톺다랑 자리끼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불콰하다는 처음보네
미친 한국어
세츠나가 무슨 음식이든 잘 먹는 거였군
소설 같은것만 봐도 국문학과 나온 사람들이 어휘는 진짜 풍부함.
자리끼는 유명한 언어 아닌가. 옛날에 방송에서 나와서 다들 잘 쓰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