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계 친구는
'흔히 말하는 "천연추출물"은 뭐가 얼마나 포함되었는지 보증할 수 없고
해석이 어렵기도 해서 그냥 무섭다.
사람이 만든 화합물은 뭘 어떻게 섞었는지 분명하니까
안전성도 위험성도 확실하게 표시되어서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하기 쉽다'
고 틈만 나면 말한다.
약학계 친구는
'흔히 말하는 "천연추출물"은 뭐가 얼마나 포함되었는지 보증할 수 없고
해석이 어렵기도 해서 그냥 무섭다.
사람이 만든 화합물은 뭘 어떻게 섞었는지 분명하니까
안전성도 위험성도 확실하게 표시되어서
결과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하기 쉽다'
고 틈만 나면 말한다.
따지고보면 우라늄도 천연추출물이지
흠... 일리가 있는 말인걸?
사실 천연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정말 드문데 왜이리 천연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가끔 직접 화장품 만든다면서 파워블로그 질하는 사람들보면 걱정스러움...
흠... 일리가 있는 말인걸?
어짜피 화학공정 거쳐나오는 물건이 원료가 천연추출물이 뭔 상관인지...
수제비누 만들어 쓴다면서
빨랫비누 수준으로 만들어놓고 그걸로 세수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 아닐까
따지고보면 우라늄도 천연추출물이지
가끔 직접 화장품 만든다면서 파워블로그 질하는 사람들보면 걱정스러움...
~~ 추출물에 웬만하면 방부제 들어가있음.. ~~원액은 1%도 안들어가는게 부지기수.
사실 천연에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정말 드문데 왜이리 천연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성공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