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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누나도 매운짬뽕 안맵게 해주세요 주문했다가 사장님한테 혼남
녹차라떼에서 녹차 빼달라고햇던 년 생각나네..
매운거시켜놓고 왜이렇게 맵냐고하면 바쁜시간이면 짜증낼거같아요.
사장말도 사실이고 손님말도 사실인걸로??
아메리카에서 노는 빼주세요
그냥 짬뽕을 시켜야죠
매우
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누나도 매운짬뽕 안맵게 해주세요 주문했다가 사장님한테 혼남
근데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하면 해주지 안나요?
그냥 짬뽕을 시켜야죠
사장님 : 감히 우주의 근본을 뒤흔들려 하는가!!
사장님 오렌지주스 포도맛으로 주세요'랑 똑같네
따로 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했네요
ㅋㅋ엄마도 누나보고 뿅뿅라고 뭐라하긴 했는데 왜 그렇게 시키냐니까
그냥 짬뽕은 안맵고 매운짬뽕은 너무 매우니까 좀 더 칼칼하게 먹고 싶어서 그랬다고 그러길래
엄마가 그럼 짬뽕 조금 더 맵게 해주세요 라고 하면 되잖어! 라고 구박함
뭐 그냥 귀여운 실수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누나라서 그런가 ㅄ같다고는 생각함
ㄴㄴ 오렌지 주스에 오랜지 맛을 빼주세요랑 같은거 그냥 설탕물
안타까운사람이네..글은쓸주아는데 글을 읽을줄몰라..ㅠㅠ
저거도 자기가 쓰도로 몬뜻인지몰라서 궁금해랄거아냐
매운쟁반이 너무 매웠으니까 환불해주세욧!
사장님이랑 손님이랑 얘기하는게 좀 틀린데? 누구 말이 맞는거야
매운거시켜놓고 왜이렇게 맵냐고하면 바쁜시간이면 짜증낼거같아요.
사장말도 사실이고 손님말도 사실인걸로??
근데 손님 얘기하는거 보면 매운맛 말고 다른 맛도 있는거 같은데 사장은 매운 맛 얘기만하니..ㅋㅋ
그냥 손놈 새끼가 지 불리한 얘기는 빼고 말한거지
얘기가 틀린게 어딨냐 둘다 같은 얘기 말한건데 손놈 새끼가 디테일을 숨긴거지
녹차라떼에서 녹차 빼달라고햇던 년 생각나네..
ㅋㅋㅋ우유달라는거 아니야?
버블티 주문하면서 테피오카 빼달래서 빼주니까
"아니 버블티에 왜 버블이 없나요? 그 꺼먼 구슬같은거..."
이런 경우도 봤음...ㅋㅋㅋ
난 아이스티 따뜻하게 해달라고해서 해줬는데 못먹겠다고 클레임건 할매 있었다 ...
이게 골때리는게 녹차라떼에서 녹차 빼달라는게 녹차맛이 아주 살짝만 나게 해달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우유만 다라는건지는 주문한 인간 꼴리는대로라... 자기가 주문을 이상하게 했어도 나온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클레임
아메리카에서 노는 빼주세요
노는 조금 일○충 같으니깐
아메리카에 노는 원래 없습니다 손님
전 한국인이니 아시아노 주세요.
그럼 만들어서 보내주는 게 다지
뭘 원하는 걸까
디테일하게 청양고추를 빼달라고 주문을 하는데 나는;
봉투는 필요없지만 담아달라는것도 많음
담궈주고싶음
뜨거운 프라푸치노 주세요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나요
사장입장에선 대가리 망치로 깨고싶겠다
매운짬뽕이 맵다니 잘 해줬네
상식이란게 없는건가
매운짬뽕 시켰는데 안 매우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당연히 맵게 만들어서 주겠지
일반쟁반짜장에 고춧가루를 뿌려먹던가..
매운거 일부러 시켜놓고 맵다고 전화까지거는건 이해가 안되네
근데 요즘 매운 음식엔 중간이 없는거 같음
보통은 밍밍해서 약간 칼칼한거 먹고 싶어서 매운메뉴 시키면
진짜 지옥불에서 담금질한 놈만 나옴..
요즘 매운집들 보면 그래서 약한맛 보통 매운맛 지옥불 이렇게 3단계정도는 구분해 주지 않던가?
내가 가는 집들은 다 그렇던데
그냥 쟁반을 시켰는데 매우면 이해를 한다만 ㅋㅋㅋㅋ
난 사천 순한맛 보내달랬더니 청양고추 5개어치 넣어서 가져오더라
그리고 바쁜데 그냥 먹으면 안되요? 시전
시발 내가 매운걸 잘 먹었음 그냥 매운걸 시켰지
사천 음식이면 기본적으로 매운 이미지가 있는데.;;;
ㄴㄴ 애초에 순한맛이랑 매운맛이 따로있었음 그래서 순한맛이라고 한거고
순한맛엔 고추 통틀어봐야 1개들어있음
아.. 그렇다면야 이해가 가네요...
순두부집에서 어떤 중년여성이 순두부찌게 안맵게 해달라 주문하더라 사장이저흐ㅏ집은 고추기름으로 매운맛을내서 안맵게 하려면 하얗게 된다 괜찮냐 물어보더라
중년여성은 괜찮아요 해놓고 음식나오니까 왜 하얗냐고 따지더라 사방님 진짜 난감해 하더라
일부러 골려먹으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일부 사람들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걸을 미덕으로 여긴다는 말이지
우리가 이가게를 찾아 주문해서 지금 바쁘다는거 알아두세요???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