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원 댕기고 있답니다.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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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원테이블식당의 공지사항
요리학원 댕기고 있답니다.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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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자유롭네요.
학원가서 플레이팅만 신경쓸듯...
가격만 보면,
일류 주방장 요리 가격인데,
진짜 모르고 찾아가면 낭패봤을듯
저런 자세가 맞는거죠.. 프로들도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찾아서 배워야합니다.
자만하는 순간 망하는거죠. 박진영은 항상 떠오르는 보컬트레이너들한테 직접 찾아가서 레슨받는다고하더군요.
요리학원이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곳이 아닌데요
진짜 기초수준입니다
박진영과 비교하려면 저 식당 주인이 맛집 고수들 찾아다니며 배워야 제대로된 비교죠
간호학원 다니면 간호사 되는거 아니잖아요
요리학원 다니면 요리사 되는거 아니잖아요
복어요리사가 '나 복고시 준비해영ㅋㅋ'라고 하는 수준임
아니 일반요리학원을 다니는지 아닌지 그걸 그쪽이 어떻게 아는거죠? ㅋㅋ
요리는 하나의 창작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를 배움으로써 영감을 얻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자신이 전공하지 않은 부분을 배우는 거일 수도 있죠.
버젓이 메뉴공부와 개발이라고 적어놨잖아요~
그냥 자격증따는 학원 생각하시나본데.. 요리학원에도 많은 종류가 있고 많은 반이 있습니다. 국제대회반이라던지 창작성 계발반이라던지요
좋은 발전이기는한데,.. 요식업은 실무와 실습이 참 다르지요..
기초가 중요ㅡ
얼마나 대충 시작한겨ㄷㄷㄷ
나름열심히 한다구욧!! 미워욧!!
ㄷㄷㄷㄷ
그래도 기초 부터 배우려는 자세는 긍정적 으로 봐야항 듯..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식당을 열었다는거네요.
백종원 골목식당 보진 않지만...
저런가게를 섭외한건 작가의 한수인가요?
배움엔 왕도가 없는데
열심히 하겠다는데 왜 다들
ㄷㄷㄷㄷ
준비만 빠지게 해서 시도도 못하는 그들보다는 좋아보임
노력하고 잇고만.
근데 여기 까는 사람들은 저기가서 음식 먹어보고 하는 소리들인가 싶네요 저도 먹어보진 못했는데 그래서 무슨 의도인지 몰라서 뭐라하기 그런데 닥치고 까는사람들은 뭔가 싶어서..ㅋㅋㅋ
일단 노력을 하네요
블로그만보다가 이젠 실전을 배워보겠단거죠 ㅎㅎㅎ 와이프가 그러더군요 넷상에서 블로그만보면 서 따라하는 음식이라고 ㅋㅋㅋ 그런건 지네 집에서나해야지 그걸 돈받고 팔려고했다는거 자체가
식당 할 사람이 요리학원에서 배울 건 없을텐데요.
뭐 나름 알아보고 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