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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녀석과 아빠의 비밀얘기 ㄷㄷㄷ
아침에 출근하는데 늦잠자던 둘째 녀석이 쪼로록 달려와 왠일로 배꼽인사를 하면서 잘다녀오시라고...
그리고는 귀에 대고
" 아빠... 오늘 몰래 자물쇠 예쁘거 사주는거 잊지않았지? "
" 너 어제 언니랑 싸워서 사주기 싫은데...."
" 이제 안싸울께 ... 대신 엄마한테는 비밀이야~~~"
" 알았어 ...그럼 내일 같이 가서 예쁜거 고르자...엄마한테는 비밀 ! "
5초뒤에 바로 뒤에서 아내가...
" 오빠... 얘 자물쇠 사주지마... 말 안들어서 나도 안사주고 있어!!!!!!!!!"
아... 둘만의 비밀이라고 말하곤 엄마한테 가서 바로 아빠가 사준다고 자랑 ㅜㅜ
비밀이 있을래야 있을수 없는 둘째 녀석 ㅜㅜ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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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
아이고 ㅠ
중간에서 난감 합니다 ㅋㅋㅋ
그래두 행복해보입니다 ^^
그나저나 난감하네요 ㄷ ㄷ ㄷ
부럽습니다
부러우시면 빨리 예쁜 딸을 ㄷㄷㄷ
ㄷㄷㄷㄷㄷㄷ ㄷ아녀요..
ㅋㅋㅋㅋㅋ 자랑은 해야죠
받은 다음 자랑을 하면 되는데 ... 이건뭐 ㅋㅋㅋ
북한이 중국이랑 미국 사이에서 딜하는듯한 느낌 ㅋㅋㅋ
자물쇠는 뭐에 써요?
이제 호칭 정리하셔야 ㅋㅋ
유치원에 가도 오빠 집에 와도 아빠도 오빠 ㅋ
여보~라고 해보셔요. 진짜 좋아요. 금방 편해짐.
자물쇠를 안사줘서 말이 새나갔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