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령OS 팔기전에 마지막 질문 드려 봅니다.

여러번 물어 보지만 확답을 내리기가 어려워서 팔기로 했는데요.
라에3에서 학예회 때에만 쓸려고 합니다.
요즘 유투브에 A7M3에 식령OS 물려 쓰는게 간혹 나오는데요.
실제로 써 본 분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학예회때 쓸수 있는정도의 EYE-AF 가능할까요.?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1-2년 후에 70-200G F4를 사는게 좋을까요.?
거의 쓸일이 없는 렌즈라서요.
지금은 55.8 쓰고 있는데요. 할부가 끝나면 탐론 28-75을 구매하려고요.
이것도 6개월에서 1년후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리가 많이 없는 선에서 가지고 있는 식령OS을 쓰고 싶거든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식령OS 써도 된다.
2. 팔고 탐론28-75를 빠르게 구매한다. (학예용으로 이것을 같이 쓴다./앞자리에 앉으면 사용가능하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