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80년 계엄군이 강O까지 했으니...

그 당시 그쪽 사람들은 인권이란게 없었으니까요......그 사람들이 지금 틀딱들임

80년대초에도 인쇄물로 본 기억이
군인들이 여고생 강O 했다
당시 초등학생인 나도 기억하는데
지금에서 새로운 얘기인듯 하는게 신기

국가가 하는 일은 뭐든 옳다라고 생각하는 개새끼들....

지금은 뭐 나아졌을까요? 군인놈들 출세를 위해서라면 국민 잡아죽이는건 일도 아닐놈들입니다~
단지 기회가 없을뿐 ~

이미 옛날부터 다 돌았던 얘기들이고 입에 담지 못할 정도로 저것보다 더 한 짓도 했음
인간이 아닌 것들임..

80년대에는 언론통제 되어서 광주사태, 폭동으로 알다가
대학가서 실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대다수라고 알았는데..
다른 얘기를 일찍부터 들은 분들도 있나보네요?

대학때 선배들이 보여준 사진들 중기억 나는게...
대검으로 등에 칼질한거.
옷 다 벗긴 여자 사체
목 없는 사체
머리의 뇌 또는 배 창자가 쏟아져 있는 사체..
사체 앞에서 기념 촬영 하는 사진 등..
여자 선배들 울고 남자 선배들분통해하면서
같이 불의에 불타던게 생각나네요.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무슨 잡지? 같은 인쇄물에
광주에서 폭동(광주민주화운동) 났는데
군인이 여고생을 강O하고 죽였다
그런 내용
누가 말로 알려준게 아니고 글로 분명히 본 기억 있음
당시 전두환이 정권잡고
당시 국민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과외 받고 있냐 과외 금지 뭐 이런 조사도 학교에서 학생들 상대로 했음

중학생때 사진을 본후 떠오른것은
이쌕기들은 인간이 아니다 였어요ㅜㅜ

80년대후반 대인동 터미널에 전시해놨던 끔찍한사진들 기억나네요.

숨기는건 많죠. 베트남전때도 강O사건이나 학살터졌는데 쉬쉬거렸으니

저역시 광주에 살기전까지 전혀 관심도 없었지만 가서 살면서 또 리포트로 5.18 관련 자료 찾아보다가 경악했습니다..근데 더 개탄스러운 것은 아직도 5.18을 북한 간첩이 선동해서 일으킨 폭동이라 주장하는 차마 사람이라 부르기도 긿은 생명체들이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