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체포 과정을 그냥 단순히 취재한게 아님
2.jtbc가 은신처 파악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덴마크까지 1000키로 넘게 차 몰고감
3.은신처에 주차된 차 조사후 확신하고 집앞에서 하루 넘게 잠복
3.정유라가 하루동안 아예 집 밖으로 안나옴. 자기들이 한눈판 사이 도주할까봐 덴마크 경찰에 신고
4.정유라는 국내 기사와 달리 아직 인터폴 적색수배가 완료된 상태가 아님. 따라서 덴마크 경찰이 조회해도 안나옴. 강제로 체포할수 없는 상황
5. 기자가 독일경찰과 주고받은 이메일, 해외에 실린 뉴스 기사 등 보여주면서 덴마크 경찰 설득
6. 덴마크 경찰 4시간 뒤 상부 명령 받고 체포 완료
경찰에 은신처 단순히 알려주고 경찰이 체포하고 이런게 아니라 독일 경찰 이메일 등으로 체포를 할수있는 상황으로 반전시켰네요. 국내 검찰도 못하는걸 jtbc가 열일...
사장이 멎지니까 직원들도 일잘함
사장이 멎지니까 직원들도 일잘함
리더의 중요성.
글쿠나ㅊㅊ
사장이 멋지면 직원들도 힘을 내지요
수장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서
ㅊㅊ
잘못된 부분 지적해도 될까요?
검찰도 못하는-->검찰도 안했던으로....ㅎㅎㅎㅎ
리더와 두목의 차이군요... 이끌어 주는 리더와 목 메달고 잡아 끄는 두목...
역시 선진국 부럽네요
우리나라 짭새 검새 들은 영장 기다리다 기각 또는 귀찬게왜 신고해라고 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