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다리를 무참하게 물어버린 개놈 장군이
요즘 이 놈 맘도 편치 않겠네요 ㄷㄷㄷ
물린 상처 사진은 정말 처참할 정도라서 못올릴 정도랍니다
병원에 계속 다니면서 소독받고 약먹고 피도 빼고....
족발 뼈를 주면서 발로 옆에 있는 뭔가를 치운다고 했는데 글쎄 이 놈이
착각하고 물어버렸다네요
고기만 보면 야성이 드러나긴 했는데 ..그래도 이건 참....웃어야할 지 울어야 할 지
사실 참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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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우짠데유? ㄷㄷㄷㄷㄷ
사모님 언능 좋아지시길.......
개같은 경우를 당했네요 집사람이 ㅋㅋ
위험합니다. 제거해야합니다.
저도 고민입니다 ....이게 우리 집사람에게 일어나서 다행이지 타인에게 이랬더라면....상상불가네요 ㄷㄷ
다음에는착각해서 급소부분을물수도있습니다
또 그게고기랑같다는것도 알아버렸고요
정말위험한상화이죠
끔찍하네요 상상하니 ㄷㄷㄷ
진돗개죠?
똥개입니다ㅋ
에이...ㅋㅋㅋ
ㅎㅎㅎ 진도랑 리트리버피도 있답니다 ㅎ
리트리구네요
안타갑네요.
애지중지 키운녀석일텐데
제 경험상 한번 물면 또 물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있으면 특히 더 위험합니다.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답답하네요 사실....ㅠ
아무래도 집안에서 키우기는 점점 힘들것 같내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ㅠ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 물어도 안되는데 이넘은 주인을 물었다니ㅜㅜ
없애 버리세요~
없애는 것도 안쉽네요 ......아이들이 저를 사람으로 안여길 것같습니다 ㄷㄷㄷ
이걸 그냥 놔두시나요??
다음번엔 자식이나 손자 이웃사람이 물릴 확률이 매우 높네요
그게 제일 무서운 부분입니다 ㄷㄷ
얼른 나으시길바래요..물고너서 이놈도 맘이 편하지않았을거에요..
네 그게 느껴집니다 ㅍ
에고 날씨도 습한데
빨리 쾌유하시길.
개고생입니다 정말 ㄷㄷ
피맛 보면 계속 뭅니다. 안타깝지만 멀리 보내세요
그러고 싶습니다만 이게 안쉽네요 생각보다
개들이 고기나 뼈를 먹을때 건들면 이빨을 드러내고 물려고 합니다.
제개가 제와이프 물었으면 아마 안살려 뒀을겁니다.
고기나 뼈보면 미친 개로 변합니다...미울 정도로
계속 두실거면 훈련을 시키세요
뼈를 앞에두고 참는 연습이나
주인을 물면 뒤지게 혼난다거나...
전 소형견이라서 완전 질질싸게 혼냈습니다.
담부턴 안그러더군요
고기나 뼈 앞에두고 앉아 하면 앉기는 합니다 참기도 하구요
먹을때 건들면 미치는 거겠죠..
그단계면 계속 키우실거면 서열정리를 확실히 ㅠㅠ
전문가 도움 한번 받아보셔요...
개를 보내는게 그리 쉽지는 않으니..
근데 저는 개는 개다 라는게 기본 마인드입니다
사람이 중요하고 그다음 개는 개
알흠고맙습니다
정이 무섭습니다
우리개는 얌전했어요... 물면 같이 물어주거나 패버,,, --;
저도 개답게 키우는 편이긴 합니다
사모님도 트라우마가 생기실 거고 격리조치를...
어릴 때 트라우마가 엄청나서 이 놈 올 때도 엄청 반대하고 한 동안 쳐다보지도 않다가
점점 좋아했거든요..만져주고 장난치고 그 트라우마도 아주 조금이지만 제거가 되는 와중에 또 물어버렸으니 이건 완전히........나가리되었네예
개같은.....ㅠㅠ
사람 무는 개는 습관이에요. 도태가 답입니다.
답답합니다 정말 ㅠㅠ
ㅎ. 안타깝습니다. 안타깝지만 내보내야겠습니다. 아니면 가두어 키우시든가.
밖에서 다소 넓은 공간에 두고 키운기는 합니다
맘은 내보내고 싶습니다ㅠ
내보는 것이 맞습니다. 사모님이나 아이들 트라우마 생깁니다. 아이들도 아니 접근하기 겁나고. .
개 내보낸다고 하니 아이들이 절 사람 취급을 안해줄 듯합니다
그래도 아이들 엄마도 아주 섭섭해하고 ㅎㅎㅎ 웃을 일이 아닌데 ㅠ
음. 그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저는 하늘이 식구들 물어댔는데
그래도 15년 넘도록 함께 살았습니다.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ㅠㅠ
고기를 줄 땐 절 대 건드리지 마라고 했지만......건드리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으니 ....암튼 답답합니다 ㅠ
조언 감사합니다
헐 가족을 문 개를 계속 키운다고요?
또 한전 사고가 나야 그때서 후회하며 처리하실건지 답답하네요...
답답합니다 정말 ㅠ
에고....착각이라기보다 서열정리가 확실히 안되어있으면 밥먹을때 건드리면 무는 경우가 발생해요 밥 먹을땐 건드리지 않는게 상책이고 서열정리를 한번 해야하겠네요 서열정리하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해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난감하기도 하고
주인이 서열정리 교육을 안시켰나 보네요.
돈이 들더라도 전문가에게 교육을 시키던지 아니면 맘 아프지만 멀리 보내야 할 듯 싶네요.
교육을 받으면 고기나 뼈를 먹더라도 주인이 오면 주인 눈치를 봐야하는데 감히 물다니...
만약 야생에서 그런 행동을 했다면 그 개는 아마 서열 높은 개에게 반죽음이 되었을 것입니다.
개는 개일 뿐입니다. 그것이 전문가의 의견이었습니다.
시킨다고 했는데 그게 안먹혔나 보네요 ㅠ
멀리 보내려고 맘의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새끼때부터 신상필벌을 확실하게 인식시켜 줘야
그런 불상사가 안생깁니다. 그게 안되면 재발 가능성있더군요.
아내분 충격이 크셨겠네요.
고기만 보면 환장을 하니 그게....ㅠㅠ
파양
어디에 어떻게 파양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아빠를 인간으로 안 볼것 같다고요?
'사람을 문 개는 살처분'이 원칙입니다.
아이들에게 원리원칙을 가르처주세요.
계속 설득 중입니다
심각성을 크게 못느끼는 듯 합니다
예전키우던개가 밥그릇손댈데 물지는않고 입질하길래 똥쌀때까지 두들겨팼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안그러더라구요...
확실히교육시키시거나..안될것같으시면 안락사시키시지요
공감합니다 근데 늦었네요 ㅠ
같은상황을 두꺼운장갑같은거끼시고 연출해보세요..아마 입질이라도할겁니다...
교육은 그때시작하심이 ...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면 고쳐지지
않을텐데 고민이 깊겠네요.
답답하네요 사모님, 가족하고 개하고 누가 더 선생님께 중요한 존재입니까? 저같으면 바로 개장수한테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