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애기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살짝 넘어져서 긁혔는데 무슨 전치8주 분위기임
연고 바르면 일주일이면 없어질건데...
https://cohabe.com/sisa/609213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지대로 맞음
- 어느 요괴의 변천사 [0]
- 웃으며삽시다. | 2018/05/18 15:16 | 4161
- 대한컴퓨터샵에 배틀그라운드 그림 도용 당함 ㅎㅎㅎㅎㅎ [0]
- JAZZ JACK | 2018/05/18 15:16 | 3846
- 육두막 + 신쩜팔 (50.8) vs D750 + 50.8g 입문 문의드립니다. [13]
- Flowerroad | 2018/05/18 15:16 | 4933
- 베테랑 드라이버 [42]
- 수박바 | 2018/05/18 15:14 | 3314
- 안철수 폭망각 [49]
- 커피맛팬티 | 2018/05/18 15:13 | 2288
- 남극에서 새우튀김 먹는 영화.jpg [0]
- 아라도 바란가 | 2018/05/18 15:12 | 3136
- K9 자주포 부상병 근황 .jpg [0]
- 모에칸 | 2018/05/18 15:12 | 5939
- 박지원 트윗 [29]
- 복수는처절하게 | 2018/05/18 15:11 | 7515
- 불가능 입력 한글 요청한다 나는 도움을 [0]
- 바리바리★바리즈 | 2018/05/18 15:10 | 3766
- 드디어 a7m3 가격 안정화 되는거 같네요 [12]
- 햇빛사냥꾼 | 2018/05/18 15:08 | 2489
- 쥬라기 월드 요약 [0]
- 발정난 프렌즈 | 2018/05/18 15:07 | 4477
- 후) 여왕님 뱃살에 코박죽 [0]
- 착한말만 해야지 | 2018/05/18 15:06 | 3445
- 수리소 후기 [3]
- 장수~ | 2018/05/18 15:05 | 4996
- 70-200 필터를 빼다가 상단 경통이 분리 되었습니다... [12]
- 블랙리본 | 2018/05/18 15:04 | 3476
-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지대로 맞음 [66]
- cookiwi | 2018/05/18 15:04 | 2458
엄마의 마음이 전치8주임
아니 저게 2주전인데 지금 벌써 다나았어요
엄마의 마음은 전치8주
등짝스매싱 당한 아빠의 등짝은 전치 5분
똑같은 부모입니다. 아빠도 마음 아파고 안타까워요 ㄷㄷ
애기가 조금만 긁혀도 마음은 찢어지요 ㅜㅜ
제맘도 찢어짐
살아 있는게 행운인듯
살려둬야 돈벌어오죠
잘 알고 계십니다 ㅋㅋㅋ
저도 그런데 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
엄마가 기분상할만하네요 ㅠㅠ
저두 상했음
등짝 맞으실만 하네요.
우리애도 얌전히 잘 있더니 어느날 아무 이유없이 순식간에 런닝머신 돌아가는곳에 손가락을 넣어서 화상 지대로 입은적이 있었죠. 다치는건 순간이고 아빠들은 저정도에 아무 생각 없는데 엄마들은 난리죠.
저도 자세히 보니 크게 다친데는 없고 까진데만 있어서 다행이라생각했는데..
아들넘이 표정까지 저렇게하고 있으니 더....
아이고 ;;;
아이들 피부는 볼때마다 만지고싶음 ㄷㄷㄷ
으헉.. 심허다 ㄷㄷㄷㄷ
친할아버지나 외할아버지였으면 2단옆차기맞고 갈비뼈나갔을듯
외할아버지는 제편입니다
저정도면 맞을만 함
저도 저 아이 아빠예요ㅠ
그러니까 맞을만 하쥬 삼촌이나 다른 가족이면 안 맞음
제가 애 볼때 저랬음 저도 맞음 ㅋ
애들이 그러면서 크는거죠뭐..ㅋ
그렇죠. 놀다가 다쳐봐야 아 다음에는 조심해야겠구나 라는 생각들겁니다..
전 경험되었다고 생각해요
다들 오버가 심하신듯
댓글단 분들보다 더 맘아픈건 글쓰님 본인일건디....ㅠ
아이에게 허락받고 사진을 올려야 하는건 아닌지..ㅠ
이제 20개월인데 어차피 좀 있으면 얼굴 다 변함
그건 아니죠..
다른사람도 아니고 아이 보호자신데....허락을??
사나이 성장과정
ㅇㅇ 넵..
크면서 머리나 좀 검어지면 더 좋을듯
다른건 몰라도.. 얼굴인데..;;
저 같아도 화내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왜이러세요...제가 아빱니다.ㅠㅠ
헬멧 씌워야...
아..ㅋㅋ
아이고 인물좋은 아기를 이 사단을 만들어놓으셨네요 ㄷㄷ
사진빨입니다.
저희집하고는 반대네요...
저는 호들갑 떠는 편이고 와이프는 천하태평인데...
어떻하지? 어떻하지? 그러는데 옆에서 괜찮아~괜찮아~~
그러면 개짜증나요....
애가 팔이 왜이렇지 하고 한참 봄..ㄷㄷㄷ
원래 사내는 좀 깨지고 부서지면서 크는 법! 저희 삼형제 그렇게 잘 컸습니다ㅋㅋ 엄마맘은 다르지만요ㅋㅋ
맞습니다..백퍼 공감합니다.얼굴에 흉터한두개는 있어야져
머리에 땜빵 3개는 필수죠 후후...
상처가 없어질때까지 와이프가 애 얼굴볼때마다 등짝 스매싱 맞을듯 ㅎㅎ
귀한 아드님을.. 살려주신거에 감사의 맘을.
전 딸아빠.^^
맞을만 하네유
왜이러세요 ㅠㅠ 제가 저런거 아니예요
저희집이랑 반대..저희집은 제가 와이프한테 잔소리...ㅋ
큰애 머리에 비슷한 상처냈다가(놀이터에서 지혼자 넘어진건데...)... 마눌한테 한시간 잔소리 들은적이.... 한 10년 된거 같네요....ㅋㅋ
아빠는 그러면서 크는겁니다. ^^;;
아빠가 잘못 했네요 ㄷㄷ
얼굴에 스크래치 났으니 한번으로 부족할 것 같은데요
애들은 이러면서 커야죠
지금 등짝이 붙어있음을 감사해야됨ㅋ
등짝 스매싱이면 양호하죠.. 1년은 잔소리각임...
얼굴이니 당연하죠...
등짝 스매싱으로 끝난걸 다행으로 아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그랬으면 전.....
에휴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ㅠㅠ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저런일에 애 못봤다고 뭐라고 하는건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에요.
특히 얼굴쪽은 엄마들은 엄청 예민합니다.흉터 걱정때문에요.저도 어릴때 뒤돌아보면 뛰다가 과속방지턱 못보고 걸려서 남어져서 완쪽 눈썹 위에 이마 바닥에 갈았는데 집에 누워서 치료받으면서 폭풍잔소리와 엉덩이 터지도록 손으로 맞았던 기억이ㅈ나네요
아빠하고 엄마하고 차이인거 같음
맞을만하네요 어이구 병원가보시길..
화는 풀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잘 생겼네요.
공부도 잘 할 듯 합니다.
등짝 스매싱이야 살다보면 많이 맞지요.
아빠가 잘몬했네~
이제부터 아이 놀이터는 엄마 담당 당첨...
그게 애들은 코 밑이 간질 거리면 긁게 돼 있어요~
그래서 딱쟁이지고 또 긁고 딱쟁이지고 또 긁고 잘못하면 흉터 남을까 봐 와이프님이 걱정이 크실 거예요~~^^;;
전치 8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
등짝이 아니라 주리가 안 틀린게 다행;;;
아이구 아들이 의젓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