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이 사우론에게 반지와 배긴스에 대한 정보를 분 것 때문에
자신이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고 멘붕한 프로도.
" 대체 제가 뭘 해야하는 거죠?
빌보 어르신께서 기회가 있을 때 그 괴물을 죽이지 않았다니
참 안 됐군요! "
간달프가 말했다. " 안 됐다고? 그래 그 동정심이야말로 그의 손을 멈춘 것이라네.
어쩔 수 없을 때가 아니고서는 해치지 않으리라는 동정심과 자비 말일세.
그리고 빌보는 이미 그 행위에 대한 보답을 받았다네.
빌보가 악에 겨우 물들지 않았던 것도, 그가 겨우 악에서 탈출한 것도
반지를 그렇게 얻었기 때문이지. 동정심을 통해서 말이야. "
" 죄송합니다. 전 지금 너무 두려워서
골룸에 대해 어떠한 동정심을 느낄 수 없어요.
그는 이미 오크와 적들만큼이나 사악하게 되었잖아요.
그는 죽어 마땅합니다. "
" 죽어 마땅하다니! 감히 그렇다고 말해봄세.
많은 살아있는 자들이 죽어 마땅하지.
많은 죽은 자들이 살아 마땅하고.
그들을 살려줄 수 있는가?
아니라면 죽음을 너무 빨리 결정지으려 하지 말게.
현자들조차도 만물의 끝을 내다보지 못하는 법이야. "
결국 골룸이 캐리했지
결국 골룸이 캐리했지
영화 흥행을 말이지
"간달프 당신이 원흉이 아니...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힘법사님 ^^"
결국 호빗이나 반제나 골룸이 하드캐리 한거네
골룸이 해냈어! 골룸! 짤
결국 저때 안죽인게 다행이였지 마지막에가서 캐리했으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