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관객과는 다른 관점과 거리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비판하는게 목적일텐데
그런 의미에서 한줄평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히컬2018/05/18 12:48
일반 대중과 다른 시각도 있어야 되긴 할텐데 겨우 저거 한 줄로는 뭘 생각하는 지를 알수가 없고 자기가 싫어하는 건 싫어하는 이유나 단점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욕하는 식이니까 요즘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거 같네요
IVY2018/05/18 12:52
그러니까 있어야죠. 평론가와 관객평이 똑같으면 그거야말로 평론가가 왜 있어야하나? 요즘 너무 평론가들 극딜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서 안타까움. 지금 문제는 자질이 안되는 평론가들이 너무 많고, 쉽게 평론을 쓴다는것
루리웹-83578767192018/05/18 12:54
저딴애들이 유투브에서 게임 리뷰한다면서 AVGN 짭퉁티내면서
욕하는것밖에 없는 동영상이랑 뭐가 다름?
서슬달2018/05/18 12:57
적어도 대중들 보라고 만든 오락영화는 대중들 시각에서 평가해야지 지들 잣대로 예술영화마냥 평가하는 평론가는 무쓸모
IVY2018/05/18 12:59
님이랑 저랑 같은말 하고있는거잖아요........
루리웹-83578767192018/05/18 13:00
내 눈이 미안해..
뿌뗴에에에ㅔ2018/05/18 13:05
평론가라는 직업부터가 모순이 되게 많은 직업임. 얼마나 설득력있게 비판하든, 결국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생기게 마련이라.
전문가의 시각이라곤 하는데, 그걸 와닿게 표현하지 못하면 뭐하러 평론가 타이틀을 붙여줌?
그런 의미에서 저기서 선민의식 기본 패시브로 달고 한줄평 찍 싼 친구들이 제대로 된 평론가라곤 할 수 없음.
Hayeon.2018/05/18 13:13
장르의 특성을 감안해서 평론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자신의 시각을 버리고 실체도 불분명한 '대중의 시각'이라는 걸 기준으로 평론을 한다면 그게 더 쓸모없는 평론임. 애초에 알파고도 아닌 인간이 멋대로 대중의 시각을 재단하고 그걸 기준으로 잡는다고 구는건 다르게 표현하면 기준이란게 없고 그때 그때 바뀐다는 건데, 그건 더 이상 평론가로서의 가치가 없지.
A 평론가는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중시한다, B 평론가는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저런 요소를 좋아한다. 뭐 이런 식으로 각자의 기준점이 보여야 그 평론가가 어떤 스타일이란걸 인지하고 그걸 근거로 작품 선택의 참고요소로 삼을 수 있는거지, 기준이 없는 사람은 그런 작품선택의 참고요소로서도, 보고 난 이후에 다른 사람의 해석을 보는 용도로서도 의미가 없음. 그런 평론가보다는 차라리 포털의 관객평 점수가 더 가치있지.
하늬도지2018/05/18 12:41
PC충들이 그렇지 뭐
BShop2018/05/18 12:41
쟤들은 나는 대중과 다르다 이런 선민사상이 패시브인듯
시청사무원2018/05/18 12:41
차피 이동진 박평식 빼고 다 모르는애들인데 뭐
The Lilywhites2018/05/18 12:41
문화가 다르니 다르게 받아드리는게 당연한거 아님?
서슬달2018/05/18 12:44
데드풀이랑 스타워즈가 뭐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는 장르긴 하냐
루리웹-79785138792018/05/18 12:46
문화? 데드풀2 전반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문화 전반이 다 패러디되는 건 알고 있음?
The Lilywhites2018/05/18 12:47
저 평론가 입장에선 유교 문화인 한국 정서 때문에 납득이 안갔나보지
그리고 스타워즈는 미국의 개척정신을 대표하는 작품 맞아요
The Lilywhites2018/05/18 12:48
내가 저사람이 아닌데 왜 저렇게 평가했는지 어떻게 알아
저사람도 평론가면 평론가의 의견이 있는거지
전부다 일관되게 평가 하는게 제대로된 비평은 아니지
루리웹-79785138792018/05/18 12:51
적어도 데드풀2를 2시간 동안 욕설만 한다고 즐겁지 않다고 하는 건 산을 보랬더니 낙엽도 못보고 있는 거 하고 똑같음.
비평의 다양성? 좋지. 아주 좋아. 뭐 우리나라가 전체주의 국가도 아닌데 다양성은 당연히 있어야지.
그런데 저런 수준의 비평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냐? 겨우 욕? 그 많은 패러디 레퍼런스들과 언어유희. 그것을 제대로 살린 번역가의 노고가 있었는데 겨우 욕 때문에 저 개똥망 스타워즈 시리즈 똥꼬를 빨아주는 놈이 이런 점수를 준다고?
그건 좀 아니지.
루리웹-79785138792018/05/18 12:53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지금 프로 평론가라는 것들은 디즈니가 월정액내고 쓰는 비데하고 다를게 없어. 특히 자기들이 먹고 망쳐놓은 스타워즈 시리즈는 더더욱 쉴드를 들려고 혈안이 된게 보여서 더더욱 역겨운거고.
이 짤이면 정리 된다.
감사합니다2018/05/18 12:56
문화 이전에 정상 비정상 취급은 이상하지
The Lilywhites2018/05/18 13:05
스타워즈 나오지도 않았는데 욕부터 하고보는건 잘못된거 아님?
나도 스타워즈 팬이라 로그워 이후 작품은 스타워즈 취급하기도 싫지만
루리웹-79785138792018/05/18 13:09
한 솔로면... 그건 그렇지. 나와봐야 알지만....
알지..? 지금 레딧이나 이런데서 나오는 반응 처참한거... 나도 일단 보기는 볼거지만 그냥 트랜스포머 신작 보러가는 급의 기대만 한다.
The Lilywhites2018/05/18 13:14
뭐 감독 갈고 그럴때부터 기대는 에휴..
감사합니다2018/05/18 12:42
그이전에 정상 비정상 나누는게웃김
니가 뭔데 재미있게 본 사람을 비정상취급함
Doing.Cat2018/05/18 12:42
XXX : 돈만주면 뭐든 할 수 있어!!
Concentrate!!!2018/05/18 12:42
난 비정상 할래 두시간이 아니라 세시간의 욕짓거리였어도 재밌고 좋아했을거야
토끼헌터2018/05/18 12:42
딴놈은 모르겠고 이용철은 문제 있어 보임
크리터진 파오후2018/05/18 12:43
듣보 평론가은 뭐 걸러야지
샤이닝위저드2018/05/18 12:44
.
샤이닝위저드2018/05/18 12:46
평론가 평점은 믿고 거르자
MINC2018/05/18 12:48
이야 그새 50선 밑으로 떨어졌네
코르네이트2018/05/18 12:45
평식형님 참교육 제발
jelly092018/05/18 12:50
라제평가가 어떻더라 ㅎ
aaasaas2018/05/18 12:51
응 라스트제다이 7점
코르네이트2018/05/18 12:51
으악 시벌
OUTRIDER2018/05/18 13:00
???: 아하! 그랬구나!
BROKEN_Evo2018/05/18 12:45
전문 평론가는 무슨
후문 평론가들이네
서슬달2018/05/18 12:45
이용철 별점 매기는 꼬라지 보면 가관임 박평식은 주관이라도 뚜렷하지
소녀의탐구자2018/05/18 12:45
자칭 뭐 평론가니 기자니 완장차고있는 놈들은 자신이 대중과는 달라야한다는 그런 선민의식 비스무리한게 있음
아마 저 점수차이를 보고도 좋아하기만 할걸
ksykmh2018/05/18 12:46
아니 뭐 한솔로야 기대는안되도 봐야아는거긴한데 데드풀에 저양반은 예전부터 왜저러나모르겠다
루리웹-80536849862018/05/18 12:46
20세기 때나 영화 이해하는데 도움이나 줄수 있었지 지금시점에 영화 평론가라는게 뭔 쓸모가 있나 싶기도 함
귀여운게 달려♂있어2018/05/18 12:47
한솔로 보기도전에 걸러야되는 각이냐
leopaard2018/05/18 12:47
아니 뿅뿅 pc고 뭐고 아무상관 없으니까 영화를 재밌게 만들라고 뿅뿅
PRGP452018/05/18 12:48
듀나는 뭐랬냐
그런건 잘 퍼오잖아
서슬달2018/05/18 12:49
전엔 영게에 자꾸 누가 듀나똥 퍼와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잘 안퍼오더라 그래서 좋음
루리웹-01721088882018/05/18 12:53
그딴게 평론이라고 불릴바에는 초등학생들 독후감상문이 훨씬 수준높지.
🎗٩(ˊᗜˋ*)و2018/05/18 12:48
이용철은 걸러야됨
티에리아 아데2018/05/18 12:48
그냥..까야만 평론이아니라니까..
어맹뿌2018/05/18 12:49
평론가를 수십명으로 늘려야됨. 더이상 희소하지 못하게.
PKPP2018/05/18 12:49
남들이 빨고 되게 인기 많은 영화를 내가 비판하면 뭔가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으면 난 늒네들과 다르다 라는 느낌이 나겠지 ㅎㅎ
라는 대갈빡으로 써서 그래
HYUI2018/05/18 12:49
니들이 바라는 흑인, 동성애 챙겨주고 그러는데 왜?
푸르릉별2018/05/18 12:49
근래에 봤던 평론가들의 평론 중에 공감가는건 이 정도였다
김광광2018/05/18 12:53
저거 무슨영화 리뷰임?
푸르릉별2018/05/18 12:54
주문 토끼라는 오타쿠 애니 극장판
딱 걸맞는 평가임
TurretOmega2018/05/18 12:56
주문토끼
벗겨먹는 고오스2018/05/18 12:58
애니 극장판보러올정도면 이미 팬일테니..
홍당무이2018/05/18 13:01
모든 극장판 오타쿠영화들에 다 해당되는 평임 마지막말은 진입장벽넘고 팬되면 평가나 평점같은거는 다 필요없음
막장발컨22018/05/18 13:14
코코로 뿅뿅
코라사미2018/05/18 13:16
송경원 평론가가 딱 덕후랑 평론가 입장 반반씩해서 평론해주는거같음 본인이 덕후일 확률 농후
아크나이츠2018/05/18 12:49
그놈의 선민사상.
애초에 킬링타임용 영화에 뭘바라고 쳐보는거지 저새끼들은
아마다 코코로2018/05/18 12:49
데드풀 같은작품은 전문가평가가 구릴수밖에없긴함
훈계쟁이2018/05/18 12:50
평론가가 함부로 본인처럼 못느끼면 비정상이라고 지껄이네.
소다맛은 잉카콜라2018/05/18 12:50
평론가를 믿지마! 부기영화를 믿어!
서슬달2018/05/18 12:51
생각해보면 이번 데드풀은 평론가 나으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PC 완벽하게 챙겨줬는데 왜 싫어하냐
도미노 블랙워싱됐고 동성애 커플도 나오고 흑인 백인 동양인 모두 존재감 있게 나오는데 ㅋㅋㅋㅋ
대장인듯2018/05/18 12:54
인종차별자 케이블 때문인가
나노공학자 미키나노2018/05/18 12:51
솔직히 말로 먹고 사는 직업군(평론가 기자 정치인)은 전문가라는 생각이 안 듬
루리웹-22948171462018/05/18 12:51
대중이랑 다른 생각을 하는게 전문가가 아니라 대중이 왜 환호하는가를 분석하고 짚어줄 수 있는게 평론전문가 아닌가? 왜 힙스터 티를 내는것이지? 자기과시?
아마다 코코로2018/05/18 12:51
이용철 평론가는 2시간동안 쉬1바 나오는 아수라 영화는 7점줫네 ㅋㅋㅋㅋㅋ 2시간동안 욕나오는 데드풀2는 왜 4점?
Tanuking2018/05/18 12:52
관점이 다르다면 다른걸로 존중을 하겠는데 글쎄...
정확히 짚고가고 싶은게 있는데, 평론가는 영화를 평가한 내용을 우리한테 보여주면서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이야? 영화를 보기 전에 거를 수 있게 해주는거? 아님 완전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하는거?
어찌되었든 저 한줄평은 영화의 소비자인 나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평이야.
썅놈아 데드풀인데 욕이 뿅뿅 시작부터 뿅뿅아 끝까지 뿅뿅 나오는게 뿅뿅만아 맞지.
그거보러가는거야 데드풀 보러 간 사람들은.
유즈루2018/05/18 12:52
관객들이 재밌게 보는 목표가 아닌 예술영화 같은거는 평론가 관객의 평점이 많이 갈릴 수 있긴한데.
관객들이 재밌게 보라고 만든 오락영화에서 평론가와 관객의 평점이 크게 갈린다면... 과연 그게 평론가로서의 자질이 있는걸까?
루리웹-83578767192018/05/18 12:52
쟤들 평론 다 뿅뿅거르면 되는거지 루리웹 형아들아?
루제타2018/05/18 12:53
평론가들 평점 보느니 그냥 부기영화 보면서 낄낄대고 마련다
kt Ucal2018/05/18 12:53
다른 사람은 이해가는데 이용철은 왜 저러냐
Lycanthropp2018/05/18 12:53
평론이라는 건 좋은건 이런게 좋고 안 좋은건 이런게 안 좋다!
이렇게 말하는 학문인데 씨2발 그냥 이건 뭐지?
Lycanthropp2018/05/18 12:54
내가 아는 평론이 평론이 아니네
유즈루2018/05/18 12:58
저건 한줄 평론이라, 저 한줄 자체는 크게 문제될 건 없음. 어쨌던 그 영화에 있는 내용가지고 평론 한 거니까.
문제가 되는 한줄 평론의 대표적인건 블랙팬서 한줄 평론이지. 히어로 영화에 [트럼프 보고있나?] 이딴거 써놓는 수준
Lycanthropp2018/05/18 13:00
평론가 타이틀 가진 사람이 너무 문장을 경솔하게 놀리는데? 저게 문장을 업으로 삼는 이의 행실인가
유즈루2018/05/18 13:04
[그게 정상인가] 이거는 좀 선민사상에 빠져있는 놈일 가능성이 보이긴 하네.
근데 내가 봤을땐 한줄평론 적는 자칭평론가 ㅅㄲ들 꽤 많이 중2병 걸려있음.
나는 이 영화가 재밌는지 안재밌는지를 한줄로 보고싶은거지 저 ㅅㄲ들 중2병걸린 한 줄 명언 보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야.
Lycanthropp2018/05/18 13:06
무슨 인트로에 이상한 노래랑 퍼온 인트로 넣어놓고 안녕하세요~ 유튜버 XXX입니다~ 하면서 블라블라 뇌피셜 말하다 결론은 말 안해주는 그거랑 뭐가 달라...거의 똑같네. 그래서 볼만한지 아닌지를 모르겠어
유즈루2018/05/18 13:11
일단 한줄 평론은 무조건 걸러! 트짹이가 쓰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네이버 영화에서 영화 검색하면 영화 저널리스트들이 5~8줄정도 쓴 것들 그걸 보는게 나아. 그리고 만약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면, 나랑 비슷한 시선의 저널리스트나 평론가. 하나, 둘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아. 그럼 영화를 볼때 실패할 일이 많이 줄어든다. 뭐 저널리스트 이름 알정도면 정말 영화광이겠지만...
후지사키시오리2018/05/18 12:54
한국어 욕은 괜찮고 영어 욕은 안괜찮나봄
Angriff2018/05/18 12:54
전문가 점수 6점 이상 관객점수 8점 이상이믄 볼만한 영화다.
전문가 점수가 10점에 가까우면 대게 예술 영화이므로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거르는게ㅋㅋ
오히려 그쪽이 나아요.
자기들 눈높이에 취하고, 외부 시선에 신경쓰면서, 솔직하게 재밌는걸 재밌다고도 말하지 못하는 평론가보다는 적어도 자기 주관이라도 뚜렷하게 표현하는 쪽이 몇배는 낫죠.
물론 그렇다고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건 아니지만요
루리웹-79785138792018/05/18 12:57
똑같은 엔터테인먼트 영화.
하늘과 땅 차이의 완성도, 재미.
마찬가지로 차이가 나는 일반 관람객들의 평가.
그런데 유독 반대로 가는. 특히 '디즈니의 스타워즈'에서 반대로 가는 '프로' 평론가들의 평론.
아직도 평론 믿는 블랙말랑카우들 읎제?
Bedivere2018/05/18 12:57
한솔로 상영시작했나? ?
AUSUL2018/05/18 12:57
언제부턴가 평론가 평이랑 내 영화 보고 난 후의 느낌이랑 다를 떄가 많아서
그 이후로는 걍 평론가 신경 안쓰고 느낌 가는대로 보고싶은거 찾아봄
예고편이나 그런거 없이 어 봐야겠다- 싶으면 가서 걍 봄 ㅋㅋㅋ
다만 내가 본 영화에 대해 의견 나누고 막 대화하고 싶고 다른 사람 생각이 어떤가 궁금하긴 한데
평론가들 평까지 보고 싶지는 않고 주변 영화보는 애들이랑 나누는 편
평론가와 관객평이 괴리가 심하면 평론가가 왜 있어야 할까?
쟤들은 나는 대중과 다르다 이런 선민사상이 패시브인듯
PC충들이 그렇지 뭐
.
전문가는 개뿔이
\
고인들의 띵복을 악숑~~!! 비~~!!무~~!!!
저거 어디서 돈줌?
기레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ㄹㅇ 평론가란 직업이 돈받으면서 저런글 싼다는게 이해가 안됨
요즘엔 기레기도 추가해서
선민사상
평론가와 관객평이 괴리가 심하면 평론가가 왜 있어야 할까?
??? : 돈 받아 처먹을라고요 데헷!
일반 관객과는 다른 관점과 거리에서 영화를 해석하고 비판하는게 목적일텐데
그런 의미에서 한줄평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일반 대중과 다른 시각도 있어야 되긴 할텐데 겨우 저거 한 줄로는 뭘 생각하는 지를 알수가 없고 자기가 싫어하는 건 싫어하는 이유나 단점을 분석하는게 아니라 그냥 욕하는 식이니까 요즘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거 같네요
그러니까 있어야죠. 평론가와 관객평이 똑같으면 그거야말로 평론가가 왜 있어야하나? 요즘 너무 평론가들 극딜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어서 안타까움. 지금 문제는 자질이 안되는 평론가들이 너무 많고, 쉽게 평론을 쓴다는것
저딴애들이 유투브에서 게임 리뷰한다면서 AVGN 짭퉁티내면서
욕하는것밖에 없는 동영상이랑 뭐가 다름?
적어도 대중들 보라고 만든 오락영화는 대중들 시각에서 평가해야지 지들 잣대로 예술영화마냥 평가하는 평론가는 무쓸모
님이랑 저랑 같은말 하고있는거잖아요........
내 눈이 미안해..
평론가라는 직업부터가 모순이 되게 많은 직업임. 얼마나 설득력있게 비판하든, 결국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생기게 마련이라.
전문가의 시각이라곤 하는데, 그걸 와닿게 표현하지 못하면 뭐하러 평론가 타이틀을 붙여줌?
그런 의미에서 저기서 선민의식 기본 패시브로 달고 한줄평 찍 싼 친구들이 제대로 된 평론가라곤 할 수 없음.
장르의 특성을 감안해서 평론할 필요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자신의 시각을 버리고 실체도 불분명한 '대중의 시각'이라는 걸 기준으로 평론을 한다면 그게 더 쓸모없는 평론임. 애초에 알파고도 아닌 인간이 멋대로 대중의 시각을 재단하고 그걸 기준으로 잡는다고 구는건 다르게 표현하면 기준이란게 없고 그때 그때 바뀐다는 건데, 그건 더 이상 평론가로서의 가치가 없지.
A 평론가는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중시한다, B 평론가는 어떤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저런 요소를 좋아한다. 뭐 이런 식으로 각자의 기준점이 보여야 그 평론가가 어떤 스타일이란걸 인지하고 그걸 근거로 작품 선택의 참고요소로 삼을 수 있는거지, 기준이 없는 사람은 그런 작품선택의 참고요소로서도, 보고 난 이후에 다른 사람의 해석을 보는 용도로서도 의미가 없음. 그런 평론가보다는 차라리 포털의 관객평 점수가 더 가치있지.
PC충들이 그렇지 뭐
쟤들은 나는 대중과 다르다 이런 선민사상이 패시브인듯
차피 이동진 박평식 빼고 다 모르는애들인데 뭐
문화가 다르니 다르게 받아드리는게 당연한거 아님?
데드풀이랑 스타워즈가 뭐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는 장르긴 하냐
문화? 데드풀2 전반에 미국 엔터테인먼트 문화 전반이 다 패러디되는 건 알고 있음?
저 평론가 입장에선 유교 문화인 한국 정서 때문에 납득이 안갔나보지
그리고 스타워즈는 미국의 개척정신을 대표하는 작품 맞아요
내가 저사람이 아닌데 왜 저렇게 평가했는지 어떻게 알아
저사람도 평론가면 평론가의 의견이 있는거지
전부다 일관되게 평가 하는게 제대로된 비평은 아니지
적어도 데드풀2를 2시간 동안 욕설만 한다고 즐겁지 않다고 하는 건 산을 보랬더니 낙엽도 못보고 있는 거 하고 똑같음.
비평의 다양성? 좋지. 아주 좋아. 뭐 우리나라가 전체주의 국가도 아닌데 다양성은 당연히 있어야지.
그런데 저런 수준의 비평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냐? 겨우 욕? 그 많은 패러디 레퍼런스들과 언어유희. 그것을 제대로 살린 번역가의 노고가 있었는데 겨우 욕 때문에 저 개똥망 스타워즈 시리즈 똥꼬를 빨아주는 놈이 이런 점수를 준다고?
그건 좀 아니지.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 지금 프로 평론가라는 것들은 디즈니가 월정액내고 쓰는 비데하고 다를게 없어. 특히 자기들이 먹고 망쳐놓은 스타워즈 시리즈는 더더욱 쉴드를 들려고 혈안이 된게 보여서 더더욱 역겨운거고.
이 짤이면 정리 된다.
문화 이전에 정상 비정상 취급은 이상하지
스타워즈 나오지도 않았는데 욕부터 하고보는건 잘못된거 아님?
나도 스타워즈 팬이라 로그워 이후 작품은 스타워즈 취급하기도 싫지만
한 솔로면... 그건 그렇지. 나와봐야 알지만....
알지..? 지금 레딧이나 이런데서 나오는 반응 처참한거... 나도 일단 보기는 볼거지만 그냥 트랜스포머 신작 보러가는 급의 기대만 한다.
뭐 감독 갈고 그럴때부터 기대는 에휴..
그이전에 정상 비정상 나누는게웃김
니가 뭔데 재미있게 본 사람을 비정상취급함
XXX : 돈만주면 뭐든 할 수 있어!!
난 비정상 할래 두시간이 아니라 세시간의 욕짓거리였어도 재밌고 좋아했을거야
딴놈은 모르겠고 이용철은 문제 있어 보임
듣보 평론가은 뭐 걸러야지
.
평론가 평점은 믿고 거르자
이야 그새 50선 밑으로 떨어졌네
평식형님 참교육 제발
라제평가가 어떻더라 ㅎ
응 라스트제다이 7점
으악 시벌
???: 아하! 그랬구나!
전문 평론가는 무슨
후문 평론가들이네
이용철 별점 매기는 꼬라지 보면 가관임 박평식은 주관이라도 뚜렷하지
자칭 뭐 평론가니 기자니 완장차고있는 놈들은 자신이 대중과는 달라야한다는 그런 선민의식 비스무리한게 있음
아마 저 점수차이를 보고도 좋아하기만 할걸
아니 뭐 한솔로야 기대는안되도 봐야아는거긴한데 데드풀에 저양반은 예전부터 왜저러나모르겠다
20세기 때나 영화 이해하는데 도움이나 줄수 있었지 지금시점에 영화 평론가라는게 뭔 쓸모가 있나 싶기도 함
한솔로 보기도전에 걸러야되는 각이냐
아니 뿅뿅 pc고 뭐고 아무상관 없으니까 영화를 재밌게 만들라고 뿅뿅
듀나는 뭐랬냐
그런건 잘 퍼오잖아
전엔 영게에 자꾸 누가 듀나똥 퍼와서 짜증났는데 요즘은 잘 안퍼오더라 그래서 좋음
그딴게 평론이라고 불릴바에는 초등학생들 독후감상문이 훨씬 수준높지.
이용철은 걸러야됨
그냥..까야만 평론이아니라니까..
평론가를 수십명으로 늘려야됨. 더이상 희소하지 못하게.
남들이 빨고 되게 인기 많은 영화를 내가 비판하면 뭔가 다른 시선으로 보고 있으면 난 늒네들과 다르다 라는 느낌이 나겠지 ㅎㅎ
라는 대갈빡으로 써서 그래
니들이 바라는 흑인, 동성애 챙겨주고 그러는데 왜?
근래에 봤던 평론가들의 평론 중에 공감가는건 이 정도였다
저거 무슨영화 리뷰임?
주문 토끼라는 오타쿠 애니 극장판
딱 걸맞는 평가임
주문토끼
애니 극장판보러올정도면 이미 팬일테니..
모든 극장판 오타쿠영화들에 다 해당되는 평임 마지막말은 진입장벽넘고 팬되면 평가나 평점같은거는 다 필요없음
코코로 뿅뿅
송경원 평론가가 딱 덕후랑 평론가 입장 반반씩해서 평론해주는거같음 본인이 덕후일 확률 농후
그놈의 선민사상.
애초에 킬링타임용 영화에 뭘바라고 쳐보는거지 저새끼들은
데드풀 같은작품은 전문가평가가 구릴수밖에없긴함
평론가가 함부로 본인처럼 못느끼면 비정상이라고 지껄이네.
평론가를 믿지마! 부기영화를 믿어!
생각해보면 이번 데드풀은 평론가 나으리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PC 완벽하게 챙겨줬는데 왜 싫어하냐
도미노 블랙워싱됐고 동성애 커플도 나오고 흑인 백인 동양인 모두 존재감 있게 나오는데 ㅋㅋㅋㅋ
인종차별자 케이블 때문인가
솔직히 말로 먹고 사는 직업군(평론가 기자 정치인)은 전문가라는 생각이 안 듬
대중이랑 다른 생각을 하는게 전문가가 아니라 대중이 왜 환호하는가를 분석하고 짚어줄 수 있는게 평론전문가 아닌가? 왜 힙스터 티를 내는것이지? 자기과시?
이용철 평론가는 2시간동안 쉬1바 나오는 아수라 영화는 7점줫네 ㅋㅋㅋㅋㅋ 2시간동안 욕나오는 데드풀2는 왜 4점?
관점이 다르다면 다른걸로 존중을 하겠는데 글쎄...
정확히 짚고가고 싶은게 있는데, 평론가는 영화를 평가한 내용을 우리한테 보여주면서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이야? 영화를 보기 전에 거를 수 있게 해주는거? 아님 완전 다른 시각으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하는거?
어찌되었든 저 한줄평은 영화의 소비자인 나에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평이야.
썅놈아 데드풀인데 욕이 뿅뿅 시작부터 뿅뿅아 끝까지 뿅뿅 나오는게 뿅뿅만아 맞지.
그거보러가는거야 데드풀 보러 간 사람들은.
관객들이 재밌게 보는 목표가 아닌 예술영화 같은거는 평론가 관객의 평점이 많이 갈릴 수 있긴한데.
관객들이 재밌게 보라고 만든 오락영화에서 평론가와 관객의 평점이 크게 갈린다면... 과연 그게 평론가로서의 자질이 있는걸까?
쟤들 평론 다 뿅뿅거르면 되는거지 루리웹 형아들아?
평론가들 평점 보느니 그냥 부기영화 보면서 낄낄대고 마련다
다른 사람은 이해가는데 이용철은 왜 저러냐
평론이라는 건 좋은건 이런게 좋고 안 좋은건 이런게 안 좋다!
이렇게 말하는 학문인데 씨2발 그냥 이건 뭐지?
내가 아는 평론이 평론이 아니네
저건 한줄 평론이라, 저 한줄 자체는 크게 문제될 건 없음. 어쨌던 그 영화에 있는 내용가지고 평론 한 거니까.
문제가 되는 한줄 평론의 대표적인건 블랙팬서 한줄 평론이지. 히어로 영화에 [트럼프 보고있나?] 이딴거 써놓는 수준
평론가 타이틀 가진 사람이 너무 문장을 경솔하게 놀리는데? 저게 문장을 업으로 삼는 이의 행실인가
[그게 정상인가] 이거는 좀 선민사상에 빠져있는 놈일 가능성이 보이긴 하네.
근데 내가 봤을땐 한줄평론 적는 자칭평론가 ㅅㄲ들 꽤 많이 중2병 걸려있음.
나는 이 영화가 재밌는지 안재밌는지를 한줄로 보고싶은거지 저 ㅅㄲ들 중2병걸린 한 줄 명언 보고 싶은게 아닌데 말이야.
무슨 인트로에 이상한 노래랑 퍼온 인트로 넣어놓고 안녕하세요~ 유튜버 XXX입니다~ 하면서 블라블라 뇌피셜 말하다 결론은 말 안해주는 그거랑 뭐가 달라...거의 똑같네. 그래서 볼만한지 아닌지를 모르겠어
일단 한줄 평론은 무조건 걸러! 트짹이가 쓰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해. 네이버 영화에서 영화 검색하면 영화 저널리스트들이 5~8줄정도 쓴 것들 그걸 보는게 나아. 그리고 만약 영화를 정말 좋아한다면, 나랑 비슷한 시선의 저널리스트나 평론가. 하나, 둘 정도는 알아두는게 좋아. 그럼 영화를 볼때 실패할 일이 많이 줄어든다. 뭐 저널리스트 이름 알정도면 정말 영화광이겠지만...
한국어 욕은 괜찮고 영어 욕은 안괜찮나봄
전문가 점수 6점 이상 관객점수 8점 이상이믄 볼만한 영화다.
전문가 점수가 10점에 가까우면 대게 예술 영화이므로 관심있는 사람 아니면 거르는게ㅋㅋ
저 새끼들 진짜 의심가네 ㅋㅋㅋ
요즘 평론가들 평점보면 유투브에 병진TV 뿜빠빠ㅃ 뿜뿜 쓔오아아악 하면서
게임리뷰에 욕만박는애들이랑 뭐가 다르냐
오히려 그쪽이 나아요.
자기들 눈높이에 취하고, 외부 시선에 신경쓰면서, 솔직하게 재밌는걸 재밌다고도 말하지 못하는 평론가보다는 적어도 자기 주관이라도 뚜렷하게 표현하는 쪽이 몇배는 낫죠.
물론 그렇다고 마이너스가 플러스가 되는건 아니지만요
똑같은 엔터테인먼트 영화.
하늘과 땅 차이의 완성도, 재미.
마찬가지로 차이가 나는 일반 관람객들의 평가.
그런데 유독 반대로 가는. 특히 '디즈니의 스타워즈'에서 반대로 가는 '프로' 평론가들의 평론.
아직도 평론 믿는 블랙말랑카우들 읎제?
한솔로 상영시작했나? ?
언제부턴가 평론가 평이랑 내 영화 보고 난 후의 느낌이랑 다를 떄가 많아서
그 이후로는 걍 평론가 신경 안쓰고 느낌 가는대로 보고싶은거 찾아봄
예고편이나 그런거 없이 어 봐야겠다- 싶으면 가서 걍 봄 ㅋㅋㅋ
다만 내가 본 영화에 대해 의견 나누고 막 대화하고 싶고 다른 사람 생각이 어떤가 궁금하긴 한데
평론가들 평까지 보고 싶지는 않고 주변 영화보는 애들이랑 나누는 편
ㄹㅇ 이게 맞음. 현명한 행동이지.
평론가들 보단 입소문 더 정설이 된지 오래된듯
앗아... 클레멘타인 같은 입소문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