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s, d4, d4s중 하나 구입이 어렵네요

D3.d3s는 컷수조작이 쉽다더군요
제가 실제 조작된 바디를 샀다가 반품했습니다 한달전에 6만컷에 전투형으로 판다고 올라왔는데 한달 후에 1만3천컷으로 둔갑을 해서 신동품으로 올라왔었습니다 한달전에 올린 바디와 시리얼번호가 동일함을 알고 주니님께서 알려주셔서 조작된바디임을 알았었죠

그 게시물 봤었습니다. 포럼에도 사지말라고 올라왔었는데 반품하셨다니 천만 다행이네요.
그 판매자는 심지어 1달전 본인 판매 게시글이 있는데도 사기를.....
저도 D3s 몇번 처다보다 부품이 있니없니 컷수조작이 심하니 하기에 그냥 D810 쭈욱 쓸려구요,,

저도 d3종류는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환불 요구했을 때 순순히 조작했다고 인정하던가요?

네 죄송하다고 하면서 20만원 내고해줄테니 쓰시겠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안쓴다고 돌려줬습니다

네 깨끗한 d3종류는 조심해야 되겠더라구요

컷수 조작하고 도색한 바디를 일반인이 사면 속았는지 알수나 있을까요? 바디가 예를들어 10만컷을 1만컷이라 속이면 알겠지만 30만컷을 5만컷이라 속이면 아무도 모를거에요...ㅠㅠ

제가 샀던 바디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깨끗하고 새 것 같았는데 바닥 고무(?)만 지저분했어요. 그리고 사고 집에 가면서 보니까 그립 고무 가장자리가 살짝 검은칠이 되어 있더라고요. 미세하게요. 느낌이 이상해서 센터에 가져가서 점검을 부탁드렸는데 일주일 전쯤 다른 센터에서 고무그립 교체했는데 그때 컷수가 30만이라고 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 3만컷으로 알고 샀는데 말이죠. 실제로 컷수 확인해도 3만으로 나왔어요 그때는 이미 조작한 후여서. 살 때는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바디캡 뒤에 이름표(?) 같은 게 붙어 있더라고요. ''OO일보 OOO'이라고요.. 어이가 없었어요. 저도 하도 도색이랑 컷수조작 얘기가 많아서 유심히 보고 센터 바로 가져갔기에 망정이지 사실 그냥 내수였으면 속아서 썼겠죠ㅜ

저도 도색한 바디를 수년전에 샀다가 반품한적이 있었는데 그 바디도 버튼같은데와 고무와의 경계부분을 보면 조잡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바디의 버튼에 명칭이 있잖아요 그 명칭을 하나 빠뜨려서 확실히 알게되어 반품한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