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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서 알려준다는 대목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웡 ㅋㅋ
이번에 주신 땅콩은 어째 고기맛이 납니다.
아, 그거 우리 고양이꺼...
손 다소곳 한거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저기... 교회 다니시나요.
예전에 부대에서 청솔모가 잣 껍질 다 까면 돌던져서 뺏어먹고 그랬는데
키워달라고 하는 건데 맨날 도토리 하나씩만 주고 돌려보내서 계속 오는 거 아닌가요?
세상공손ㅋㅋ
세상귀엽다징짜 지구뿌셔!
(소근소근) 청설모에요
귀엽죠..
나도 저기로 출퇴근해볼까..
먹을거 안줘서 다람쥐 먹습니다.
저거들때매 우리나라 토종 다람쥐가 맥을 못춘다능~~
야 내놔
저건 청설모가 아니라 아메리칸스쿼럴인가? 뭔가던데...
이거 실화임. 안주면 슬퍼함. 우리집도 얘네 때문에 간식비 다털림..
친구네집은 김치 담궈서 밖에 잠깐 내놨는데 쟤네들이 와서 뚜껑 갈아서 열어 집어 먹다 버리고 갔더래요. 김치가 줄줄이 덱에 널려있었고 쟤네들이 간 길대로 버려진 김치가...친구는 화내면서 이야기하고 우리는 너무 웃겨서 웃었던...아마 그뒤로 너네집 안올거라고, 저집에 뭔가 더럽게 매운거 잇다고 소문났을거라고 그랬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