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쭉 좋았는데 나노 슈트에서 당황했어요.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아요. 더 이상의 발전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으로 온 것 같거든요. 너무 만능이라서 영화 이야기 전개가 안 될 것 같아 보였어요.
안지랑곱창맨2018/05/17 19:12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아이언맨 시리즈 다시 보고싶을만큼 재밌게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전자오렌지2018/05/17 19:33
이렇게 꼼꼼하고 차근차근 캐릭터를 만들고 다듬어서 발전시켜 가는 게 마블 히어로 영화의 장점인 거 같아요!
디씨 얘긴 안하는 걸루ㅠ..
플래시야ㅜㅠ.. 사이보그야ㅜㅜ..
비니랑민아링2018/05/17 19:38
다른 것보다 토니스타크가 슈퍼히어로인 이유는
비활성화 된 mk50을 가슴에 달고 뉴욕을 가볍게 조깅할만큼 엄청난 근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파커파인2018/05/17 19:56
진짜 어벤져스1 마크7 입는 장면 존멋에 희열이 느껴졌음
쌩크2018/05/17 20:06
현실감이 떨어져서 나노수트는 별로임.
그럴듯한 거짓을 보는 재민데.
neatmon2018/05/17 20:07
글 재밌게 봤습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아연맨 1편을 봤을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공돌이가 저렇게 멋있는거였어?
그냥 뜬금없이 그런 슈트가 떡하니 나오는게 아니라 일일히 설계하고 납땝하고 테스트하는 과정들이 정말 재밌었거든요.
그러니 시리즈가 지날수록 수트가 발전하는게 괜히 뿌듯하고 희열이 느껴졌는데
블랙팬서는 말씀하신것처럼 쇄국정책으로 어떻게 그런발전을 이룬건지 하나도 설명이 없고
비브라늄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걸 활용한 템에 대한 설명도 없고., 아무런 감흥이 없더군요.
音란마신2018/05/17 20:38
아이언맨4가 나온다면 슈페리어 아이언맨 맞나? 토니 변질하는거...그스토리 나와서 토니가 자연스레 사망하는 플래그도 괜찮을것 같아요.
愛憎2018/05/17 20:40
언제 한번 휴가 며칠 잡고 정주행 좀 해야지...한 1년 안보니까 못따라잡겠음ㄷㄷㄷㄷㄷㄷ
jarvis2018/05/17 20:47
이번 인피니티워 에서의 아이언맨은 나노슈트라고하지만 현실성과 너무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좀 깻음... 챡챡 장착되는게 현실성도있고 멋있던데.
초란2018/05/17 21:37
아 전 블리딩엣지 나왔을때 오오 나올게 나왔구나 했는데 거부감이 많네요
콜걸세움2018/05/17 21:38
아.. 스포주의좀.. 아직안봤는데..
스톰마스터2018/05/17 21:46
음...
생각없이 그냥 보면 됨...
베아제2018/05/17 21:56
와~ 이거 외국의 게시판에 번역해서 올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금욕주의자2018/05/17 22:05
좋은내용같으나
빨간슈트는 아무리봐도
후레시맨 레드를 카피한것같으므로 비공드립니다 >.<
좀팡이2018/05/17 22:08
정리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가 마블 덕후가 된 계기가 아이언맨 이었어요.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DC영화는 저에게 개연성을 못 가져다 줬거든요. 아이언맨은 저에게 정말 혁신적인 영화였고 많은 마블 덕후의 탄생을 불러오지 않았나 이제와 생각하네요
게으른게이다2018/05/17 22:18
4~5년 만에 처음으로 로그인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씌여진 디씨펌글을 잘봤습니다.
원본 글 링크로 들어가니 gif가 작동을 안하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포칸다! 와레버!
너무너무 재밌고 좋아하는 내용인데 엑박이 많네요.
비공 드렸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고 좋아하는 내용인데 빨간색 수트가 너무 많네요.
반공 드렸읍니다.
재밌게 봤어요
전 엑박 없는데...
정성글은 추천!
재밌게 잘봤어요. 엑박도 없네요.
추천 드렸습니다.
최애 아이언맨~
추천 드리고 마음으로 백개 더 드렸습니다.
오....설정좋네요...마블작품들은 한번도 본적없는데..이걸보니 한번 정주행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진짜같은데
딱 하나 이해안되는 거
헐크버스터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공간이 나오는지^^
하지만 어벤저스4에서 너굴맨한테 원시인이냐고 까이겠죠 ㅡㅠ
정성글 추천.. .그래도 전 1편의 기계식 탈착 겐트리가 좋아요. 말씀대로 간지가 펄펄~~~~
이 시리즈는 보는 순서를 모르겠음...
아연맨3 봤는데 다음엔 시빌워를 봐야하나요??
결국엔 쇠로된 쫄쫄이
.......
어릴 때는 로보트인줄 알았는데...
어쩌면 현재 미군 파워드슈트의 개발상을 영화로 폭로중인걸수도....
저도 와칸다 부분 완전 공감.
블랙팬서 보고 설정이 너무 허황되다 느낌.
저도 쭉 좋았는데 나노 슈트에서 당황했어요. 너무 무리수를 둔 것 같아요. 더 이상의 발전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으로 온 것 같거든요. 너무 만능이라서 영화 이야기 전개가 안 될 것 같아 보였어요.
너무 재밌게 읽었네요. 아이언맨 시리즈 다시 보고싶을만큼 재밌게 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꼼꼼하고 차근차근 캐릭터를 만들고 다듬어서 발전시켜 가는 게 마블 히어로 영화의 장점인 거 같아요!
디씨 얘긴 안하는 걸루ㅠ..
플래시야ㅜㅠ.. 사이보그야ㅜㅜ..
다른 것보다 토니스타크가 슈퍼히어로인 이유는
비활성화 된 mk50을 가슴에 달고 뉴욕을 가볍게 조깅할만큼 엄청난 근력의 소유자이기 때문입니다 ㅋㅋㅋ
진짜 어벤져스1 마크7 입는 장면 존멋에 희열이 느껴졌음
현실감이 떨어져서 나노수트는 별로임.
그럴듯한 거짓을 보는 재민데.
글 재밌게 봤습니다. 정리 잘하셨네요.
아연맨 1편을 봤을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공돌이가 저렇게 멋있는거였어?
그냥 뜬금없이 그런 슈트가 떡하니 나오는게 아니라 일일히 설계하고 납땝하고 테스트하는 과정들이 정말 재밌었거든요.
그러니 시리즈가 지날수록 수트가 발전하는게 괜히 뿌듯하고 희열이 느껴졌는데
블랙팬서는 말씀하신것처럼 쇄국정책으로 어떻게 그런발전을 이룬건지 하나도 설명이 없고
비브라늄에 대한 설명도 없고 그걸 활용한 템에 대한 설명도 없고., 아무런 감흥이 없더군요.
아이언맨4가 나온다면 슈페리어 아이언맨 맞나? 토니 변질하는거...그스토리 나와서 토니가 자연스레 사망하는 플래그도 괜찮을것 같아요.
언제 한번 휴가 며칠 잡고 정주행 좀 해야지...한 1년 안보니까 못따라잡겠음ㄷㄷㄷㄷㄷㄷ
이번 인피니티워 에서의 아이언맨은 나노슈트라고하지만 현실성과 너무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좀 깻음... 챡챡 장착되는게 현실성도있고 멋있던데.
아 전 블리딩엣지 나왔을때 오오 나올게 나왔구나 했는데 거부감이 많네요
아.. 스포주의좀.. 아직안봤는데..
음...
생각없이 그냥 보면 됨...
와~ 이거 외국의 게시판에 번역해서 올리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좋은내용같으나
빨간슈트는 아무리봐도
후레시맨 레드를 카피한것같으므로 비공드립니다 >.<
정리 너무 잘해주셨어요! 제가 마블 덕후가 된 계기가 아이언맨 이었어요. 영화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DC영화는 저에게 개연성을 못 가져다 줬거든요. 아이언맨은 저에게 정말 혁신적인 영화였고 많은 마블 덕후의 탄생을 불러오지 않았나 이제와 생각하네요
4~5년 만에 처음으로 로그인 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씌여진 디씨펌글을 잘봤습니다.
원본 글 링크로 들어가니 gif가 작동을 안하네요 ㅋㅋ
잘봤습니다.
포칸다! 와레버!
야아 인지도 못하고 납득했던 내용들이 여기 있네요
정성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