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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쪽에서의 반지전쟁 썰 ".lo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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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전쟁이 끝나자 간달프는 북쪽에서 온 소문을

 

프로도와 김리에게 전해주기 시작했다.

 

 

" 난 소린의 죽음이 무척 가슴 아팠다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여기서 싸우고 있는 사이에 

 

데일에서도 다시 전투가 벌어져 다인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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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정말 막대한 손실이야.

 

 

그런 노령에도 어둠이 닥칠 때까지

 

여전히 에레보르의 성문 앞에서 브란드 왕의 시신을 지키고 선 채

 

 

그처럼 힘차게 도끼를 휘두를 수 있었으니 말이야. "

 

 

 

dale war.gif

 

 

"하지만 사태는 전혀 다르게 그리고 훨씬 나쁘게 진전될 수도 있었어.

 

 

펠렌노르 평원의 대전투를 생각할 때

 

데일에서의 전투와 용맹한 두린 일족을 잊어선 안 돼.

 

 

그들이 없었다면 일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 보라고. "


 


smaug the golden.gif

 

 

" 용의 화염과 에리아도르 야생인들의 칼날들.

 

리븐델의 밤을 말이야.

 

그랬더라면 곤도르에 왕비도 없었을 거야.

 

 

우린 지금 여기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돌아갈 곳은 폐허와 잿더미밖에 없을 것이고 말이야. "

 

 

 

 

bilbo and gandalf meet.gif

 

 

" 그러나 실제론 그런 사태를 면했지.

 

내가 어느 봄날 브리에서 참나무방패 소린을 만났기 때문이지.

 

 

그건 가운데땅에서 흔히 말하듯 우연한 만남이었다네..."

 

 

 

 

 

 

 

 

 

 

 

 

 

 

 

 

 

에서의 원정이 스마우그의 죽음으로 인해

 

반지전쟁에까지 미친 영향을 이야기하고 있다.

 

 

소린의 원정이 시작됨

스마우그 죽음

북부에 자유민 세력이 성장함

반지전쟁 때 동부인 군대를 막게 됨

 

 

스마우그가 그 때 죽지 않았다면 반지전쟁은 어떻게 되었을까?

 

 

댓글
  • 해바라기_사도 2018/05/17 17:20

    사우론:야 깽판좀 쳐보려 하는데 같이 하쉴? 금은보화는 너 줌.
    스마우그:올 ㅋㅋㅋㅋ 같이 할랭.
    그리고 중간계는 없었다.

  • Sitadam 2018/05/17 17:40

    하여튼 스마우그 없앤게 진짜 신의 한수

  • BKㅡ201 2018/05/17 17:40

    원작 소설에서는 유령군은 공포로 적을 쫓아냈지 직접적인 전투력이 있다고 묘사되지는 않아요
    아라곤 일행이 지원군을 태우고 펠렌노르 평원으로 갈 배를 빼앗아주는 역할입니다

  • 아베 신조 2018/05/17 17:39

    힘법사 할배 특기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전하는 것 같아서...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41

    3시대 독수리가 1시대 용인 스마우그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요.거기다 스마우그는 단신으로 에레보르를 멸망 시킨 전적이 있으니...

  • 해바라기_사도 2018/05/17 17:20

    사우론:야 깽판좀 쳐보려 하는데 같이 하쉴? 금은보화는 너 줌.
    스마우그:올 ㅋㅋㅋㅋ 같이 할랭.
    그리고 중간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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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신조 2018/05/17 17:35

    간달프: 까짓거 한 번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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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39

    진짜 마이아 능력 다풀고 와야 해볼만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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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신조 2018/05/17 17:39

    힘법사 할배 특기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시전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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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05/17 17:42

    일루바타르: 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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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쪽지확인용 임시계정 2018/05/17 17:30

    감사합니다 덕분에 집에 반지의제왕 책은 없지만 아이누까지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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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入H 2018/05/17 17:32

    전쟁판도가 좀 달라졌어도 스마우그는 독수리한테 다굴 당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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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ㅡ201 2018/05/17 17:37

    용하고 독수리랑 전투력이 크게 차이나서 북쪽에서 다굴치다가 검은 문으로는 못 갔을걸요?
    독수리 안 오고 유일한 공중병력 없고 그럼 나즈굴이 다루는 날개달린 어둠들이 다 갈아버렸을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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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41

    3시대 독수리가 1시대 용인 스마우그랑 비교하는건 무리가 있지요.거기다 스마우그는 단신으로 에레보르를 멸망 시킨 전적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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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리온 폴드링 2018/05/17 17:42

    스마우그가 용중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기는 했지만 1시대 다른 용들에 비해 많이 약하다고 들었었는데...
    영화상 독수리들 포스가 스마우그에 비해 넘사벽이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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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43

    스마우그 1시대 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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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44

    거기다 3시대 최강의 용이지 최후의 용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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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리온 폴드링 2018/05/17 17:44

    1시대 다른 용들이여 ㅋㅋ 그 용들의 아버지라던 기어다니는 용이나 제일 큰 용같은 애들이랑 비교하면 거의 도마뱀 수준이었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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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던 티렉스 2018/05/17 17:47

    1시대 분노의 전쟁 당시 모르고스의 최후의 카드,반지의 제왕 역사상 최강의 용인 흑룡 앙칼라곤이 이끄는 날으는 화룡 군단 '우룰로키'에 하나가 스마우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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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05/17 18:06

    글라우룽은 확실히 네임드 용이고, 전과도 쩔었지만, 날개 없는 화룡이고, 날개 있는 화룡인 우룰로키는 명백히 날개 없는 화룡보다 강력하다고 묘사되고 있음. 그리고 앙칼라곤은 걔가 혼자 최종병기급 먼치킨인거라 논외고..
    사실상 글라우룽과 앙칼라곤을 제외하곤 딱히 이렇다 할 네임드 용이 나오지도 않기 때문에 1시대 일반적인 날개달린 화룡들 중에 스마우그가 어느정도였는지는 알 수 없음...
    다만 3시대까지 살아남은 다른 용들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렸으니 약한편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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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나테 2018/05/17 17:32

    유령군 아니고서야 답도 안나겠네 그런데 유령군은 스마우그 불에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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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ㅡ201 2018/05/17 17:40

    원작 소설에서는 유령군은 공포로 적을 쫓아냈지 직접적인 전투력이 있다고 묘사되지는 않아요
    아라곤 일행이 지원군을 태우고 펠렌노르 평원으로 갈 배를 빼앗아주는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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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tadam 2018/05/17 17:40

    하여튼 스마우그 없앤게 진짜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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