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후 참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나름 당시 귀하게 구한 음반들
쟈켓도 멋지고 내지의 사진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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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607846
Pink Floyd..
Kenr님의 벽돌작품에서 언급된 Pink Floyd..
제대 후 참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나름 당시 귀하게 구한 음반들
쟈켓도 멋지고 내지의 사진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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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후 참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나름 당시 귀하게 구한 음반들
쟈켓도 멋지고 내지의 사진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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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에반스님은 참으로 제대로 뭔가에 몰입하시는것
같아 그 열정이 참 부럽습니다..저는 60년을 살아오면
그래보지 못했거던요..사진은 물론 음악까지도 섭렵하시는
그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핑크플로이드 음악은 당시엔 금지곡이 많았죠..
wall뮤비는 충격적인 영상이고
귀한음반들 소장 하셨습니다...
70년대 말과 80년대초에 많이 들었습니다.
Time, Another brick~, 프로그래시브 락으로 그당시 인기가 많았지요.
황인용, 김기덕, 이종환과 음악다방등... 그시절 풍속도가 생각납니다.
저 당시엔 자켓 디자인도 화제의 대상이곤 하였었는데요..
우왕~!! 오랫만에 LP jacket사진을 올려주셨는데~~ Pink Floyd네요 @!@
제가 젤 좋아하던 group입니다~ㅎㅎ
마지막 앨범 Final Cut까지도 가지고 계시네요~^^
Jazz만 들으시는줄 알았는데 전장르를 두루 섭렵하신모양입니다 bb
저는 좀 어려서.. ㅠㅠ 저걸 LP로는 못모으고 다 CD로 갖고 있네요.(파이널 컷 같은 후기 작품이랑 로저워터스 솔로앨범은 LP..)
The piper at the gates of dawn 을 수입cd로 손에 쥐고 기술의 발전에 감격했었더랬죠. 봉천사거리 레코드점 사계에서 샀었는데.. 사장님 뵙고 싶네요. ㅎㅎ
그러고 보니, 추억 하나 또 생각납니다.
대학생 때니까.. 미팅 잘 되서 몇 번 만나다가, Wish you were here LP를 사줬는데(뭔가 있어 보일 것 같......ㄷ ㄷ ㄷ) 그게 마지막 만남이었네요. ㅋㅋ
저는 클래식을 오래했던 이유로 rock이나 pop을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the wall 이라는 음반은 해적판으로 구해서 들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