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산층이 몰락한 이유

고용도 바꿔야함
계약직 비정규직 삭제해야함
기업간의 임금 격차도 바꾸고
할꺼 엄청 많음

재벌체계도 박살내야...

비정규직을 바꾸기 보단 비정규직 대우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

그건 아마 임금 격차를 줄이면
점점 해결해질꺼같아

대우 어떻게 하느냐따라 다르지만
비정규직이 수입차이랑 고용의 불균등있는데
어떻게 대우해줘?

솔직히 몰라 미안 그냥 비정규직이라도 조가트면 ㅎㅂ 뿅뿅같네 하고 때려치고 딴데 갈수 있으면 좋겠다

비정규직은 최저임금의 1.5배 적용하면 됨. 거기에 주말, 야간은 배수적용 하고.

근데 보통 비정규직들은 일하는 이유가 돈벌기보다
직장을 얻기위해(정규직이 되기위해)일하는거
아녀? 차라리 정규직처럼 마땅한 이유없이 해고x
비정규직 몇년하면 무족건 정규직 전환 이게더
좋지않을까?

법이 없어서 안지키는게 아님. 법 있어도 안지키는게 문제임. 이미 비정규직 2년이면 정규직 대우임.

? 한국인 프로에서는 10년넘게 일해도
정규직된사람은 100명중 1~2명 이라던데;

재벌박살은 절대 안될거다.
당장 내 옆 만봐도 빨지 못해 안달난 놈들이 지천인데 괜히 삼성공화국소리가 절로 나왔을까?

제도적으로
비정규직 : 불안정하지만 많은 돈
정규직 : 안정적이지만 적은 돈
이 사이에서 선택이 가능한 여건이 되는게 이상이라고 봐

흠 인터레스띵

ㄴㄴ 법적으로 이미 비정규직으로 2년이상 일하면 정규직 대우를 해주게 되있음. 근데 그 대우라는게 복지라던가 그런게 아니고 걍 퇴직금 받는 정도.

아 나는또;;

비정규직 자체가 원래는 프리랜서, 즉 용병을 쓰는거임. 그래서 돈을 더 주는게 상식이지. 그냥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비정규직은 노예를 쓰는거라는 사장놈들의 인식이 있을뿐. 고로 걍 법적으로 비정규직 최저임금을 높이는게 최선임.

그게 맞겠다.

비정규직 철폐는 적극 공감하는데
임금격차 해소가 현실적으로 가능함?
중소기업하고 대기업하고 애초에 규모가 다른데.. 중소기업이 대기업,공기업과 임금차이를 줄일 수가 있음?
세금으로 떼우는것도 임시방편이고 한계가 있는데다 올바른 방식도 아니라고 보는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임..

그 임금 격차를 생각해도 사람들이 중소기업에 갈만한 여건을 만드는게 중요하지. 사실 임금 격차는 별로 중요하지 않음. 일하는건 대기업보다 많은데 임금이 적으니 문제인거.

내가 루리웹에서 글본적있어
제목이'중소기업이 돈이없는게 아님'이라는 글인데
중소기업 사장 마인드가 대부분 고스펙에 140정도
받고 일할 사람찾고 자기는 해외에서 골프치러
간다고 이런거보면 임금을 못주는게 아니라
안주는거같음

그리고 나는 임금격차말고 고용의 불균등도
문제라 생각함 대기업이면 더많이 고용시켜서
일 할당량을 법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함

비정규직 몇년 하면 정규직 전환... 이거 이미 하고 있는 걸로 안다.
그래서 비정규직은 2년을 못넘기고 다시 실업자가 된다.
2년을 채우면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하니까 2년을 못채우게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자르는 거지.
이 개같은 짓이 너무 심해서 나온 대책이, 정규직 전환을 6개월인가 1년 늘려주고 아예 1번 재계약할 수 있게도 해줌.
그럼 2년 안채우고 잘랐던 고용주들이 어떻게 했을까.....3년 채워주고 정규직 전환 시켜줬을까..

흔히 우리나라 대기업은 3명에서 할일을2명에서
시키고 나머지1명을 어떻게 짜를까 궁리한다고
하잖아 3명에서 할일 4~5명 할정도로
만들고 일을 줄이면 되지않을까?

고용을 줄이면 어떻게되는데?

대기업이 고용 늘려봐야 한계임. 대기업은 걍 한사람당 일 많이 시켜도 됨. 그게 싫으면 중소기업 가는거라는 선택지를 주는게 중요하지. 미국이나 다른 나라도 대기업은 일 많이 시킴. 즉, 시간당 임금은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비슷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한거. 대기업은 많이주고 많이 시키고, 중소기업은 적게 주는대신 적게 시키고.

왜 또 위에 얘랑 말이 달러;
뭐가 맞는거야 2년뒤 정규직으로 확실히
전환이 맞어? 아니면 비정규직이지만 정규직
대우를 해주는게 맞어?

그건 맞는말인데 그건 수백명의 직원들에게 갈 몫을 사장 혼자서 독식하니깐 가능한 부분이지
그 독식분을 수백명,수천명의 직원들에게 환원한다고 처도 어차피 중소기업의 소득구조상으론 대기업과 공기업의 복지나 임금에는 절대로 못쫒아가는게 현실인데 현실성이 있나 싶은거임
중소기업의 환경을 개선 하자고 하는데 솔직히 말로만 쉽지 이미 고착화된 경제구조를 바꾸기도 어려운데다 수출위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중소기업에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더라도 이게 수출의 상승으로 이어질지도 불확실하고
실제로 지금 중소기업에 여러 혜택을 주고 있지만 이게 수출이나 기업의 내실향상보단 중소기업의 악덕사장이 현실에 안주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는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기도 하고.. 아무튼 솔직히 임금격차 해소는 답이없어보임
다만 비정규직 철폐는 개인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봄

고용은 못줄이지. 이미 고용은 한계임. 더이상 줄일수가 없어 ㅋㅋ. 고용을 못줄이니 임금을 줄이는거니까. 사업이 돌아가려면 최소 인력이 필요한 법이거든.

사실 우리나라가 중소기업이 엄청많아서
문제인것도 한목하지

내 말이 맞음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680&ccfNo=2&cciNo=2&cnpClsNo=1
정규직과 같은 대접을 해주는 게 아니고 법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게끔 되어있음
그래서 대다수 비정규직이 스트레스 제일 많이 받는 시점이 1년 6개월~2년임.

기계대체중인 생산직 엄청많은데 왜못줄여?? 지금 최저올려서 여파 엄청큰데

정규직하고 무기근로자는 좀 다름. 일단 연차에 따른 호봉상승이 있느냐 없느냐도 있고, 소속이 어디냐에 따른 사내 복지 적용 여부나 노조 가입 가능 차이도 있음. 2년 이상 일하면 사실상 무기계약인 셈이지만, 정규직하곤 좀 다름.

기계는 공짜가 아니니까. 그리고 외노자 쓰면 기계보다 압도적으로 쌈. 이미 고용은 줄일수 없을 정도로 줄어있는 단계임.

임금 격차는 해소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업무량을 줄여주는건 안되나

하.....그렇네.. 쉬불...
근데 뉴스같은데선 정규직 전환이라고 씨부렸었거든.... 내가 개같은 놈들의 언플에 놀아나 속고 지냈구나...
(님한테 욕하는 거 아님 오해 ㄴㄴ)

넌..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언론 개객기들 ㅜㅠ

저희 아버지 세대들의 마인드. 가끔 보면 너무 구시대적인 발상이라 한숨이 나오지만 얘기 꺼내는 순간 쌈 밖에 안 날 테니 매번 조용히 입 다물고 지나갑니다.

올라갈 거임

의외로 자녀를 가지지 않았거나 외동 또는 둘을 두고 있는 가정들 중에
돈때문에 자녀를 더 갖지 못한 가정이 진짜 엄청 많음....

한국 말고도 다른 선진국들도 그런데, 맞벌이가 일반화 되니 애를 가지는건 귀찮은 일이 됨.
아버지 혼자 외벌이 해도 중산층 꾸리던 시절에는 미국에서도 2~3자녀 가지는건 일반적이었고 말이지

돈도 돈이지만 6시 칼퇴만 되도 올라감 ㅋㅋ

이건 대표가 경영인으로의 대표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로의 대표냐도 달린듯 그 사람이 기업의 소유주이면 지분만큼 가져가는거지

그러니 스톡옵션 분배합시다.

지분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기업에 재투자 해야지. 안그러면 배임이지.

왜 로또도 있다 ㅅㅂ 눈물나오네

유럽도 마찬가지임.
웃끼는게, EU체제 이휴 가장 꿀을 빠는 독일은 맞벌이 비율이 다른 유럽국들보다 낮음 ㅎㅎ
다른나라들은 맞벌이 비율이 더 늘어났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