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유도분만 하러 왔었다가 10시간 동안 진행이 없고
애기가 위험해서 제왕절개 하고 정신차리니 지금이네요...
중간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아이가 건강하게 잘 나와서 참 다행이네요
아빠가 된다는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네요
인기 없는 아들사진 이지만 제눈에는 가장 이쁘네요^^
아침부터 응원해주신 분들 일일이 댓글 못달아 드려서 죄송허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60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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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나이때 아이가 생겼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
와이프가 저보다 한살 많아서 더 걱정 했는데 잘 나왔으니 이제 열심히 키워야죠!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아이땜에 얻는 행복은 고생에 비할바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9월에 둘째 기다리고 있어요 ㅎ
둘째 미리 축하 드립니다~ 아이가 태어난거 만으로 엄청 기분이 좋네요^^
축하드려요
전 37에 첫딸을...ㅎ
전 빠른게 아니었군요...
와! 축하드려요! 전 37살에 첫아이를 득남했는데, 그렇게 이쁠수가 없네요!ㅋ
세상에 어떤 아기보다 내자식이 이쁘네요!
갓 나온 아이 저렇게 눈 뜨면 별로좋지 않은데~ 좀지난 사진인가요~?? 밝은불빛에 바로 노출하지마세요.!!! ㄷㄷㄷ
대부분 아이들 눈 감고 천천히 뜨는데..녀석 성격이 급한가 봅니다 보고싶은게 많은 가봐요~~
아 태어나고 검사 받고 4시간 지난후라서 괜찮을거 같아요^^
오....
축하드립니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빕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와이프 몸 회복 잘 할수 있게 더 열심히 도와줘야 겠습니다!
저랑 똑같은 코스로 낳으셨네요..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수술한 케이스.. ㅠㅠ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뭐가뭔지 얼떨떨해도 키우다보면 우주를 얻은것 보다 귀하고 기쁘실 겁니다.
아이가 위험해서 일단 유도분만 한건데 유도분만은 진전이 전혀 없었고 양수도 없다고 해서 응급 해서 놀랐는데도 막상 보니 행복하네요~
친구야~추카한드아~~~~~~
고맙소~~~~~~~~!!!
축하드립니다 전 38에 첫아들인데 ㄷㄷㄷ
놀아줄려니 체력이 딸리네요 ㅎㅎ
놀랍고 행복한 경험이죠 ㅇ
출산 전에도 와이프 케어 하는게 조금 힘들었는데 이제 운동 더 열심히 해야 할거 같아요!
앞으로 와이프케어 더 힘든게 함정 ㅎ
축하합니다. 복된 아이가 될 것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작년 36살에 첫아이 낳았네요 ㅎ
축하드립니다 ^^. 축복합니다^^
세상에... 축하드립니다. ㅠ.ㅜ 오직 겪어본 분만 아시겠죠.
저희 아들도 나와마자 바로 눈을 떠서 천장 불빛을 보더군요. 밝은지 알아서 눈을 감고 돌리더군요.
대략 한달 정도는 직광에 노출 안되게 해주는 것도 좋다네요. 천사같은 아기와 함께 행복감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축하해 36살친구
from SLRoid
일찍 낳으셨네요. 전 41살에 첫....
오 저도 36살에 ㄷㄷ 지금 13개월짜리 아들래미 아빠입니다~축하해요~
축하드립니다~~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