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에 대한 일화 중 이런 이야기가 있음.
천장 벽화를 주문했는데, 작업중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고 보여주지 않음. 그래서 답답했던 의뢰주가 미켈란젤로를 쫓아내고 들어가봤더니, 한 말이 이럼.
"야 쟤는 벽화를 주문했는데 왜 조각을 해 놨냐?"
그래서 직원이 올라가서 만져봤는데, 이렇게 말함.
"이거 벽화 맞는데요?"
그래서 충격먹은 의뢰주는 그냥 미켈란젤로 다시 불러다가 벽화를 마저 마치게 함. 이게 그 유명한 바티칸 성당에 있는 천장화.
푸어곰2018/05/16 22:51
흔 뭐요?
9중2018/05/16 22:52
이제 300원 짜리 떡지우개를 가져다대볼까 합니다
푸어곰2018/05/16 22:51
흔 뭐요?
"너넨도로이드라고알아?"2018/05/16 22:51
프린팅 해놓고 연필로 그린거라고 구라치네
한니발 바르카2018/05/16 22:51
안번지게 그리는거 일이겠다 ㄷㄷ
태양만세! ↖[T]↗2018/05/16 22:51
게다가 왼손..
GM-스파이스파이2018/05/16 22:51
눈:?
뇌:?
루리웹-27414590952018/05/16 23:11
손:뭐 시발
모트2018/05/16 22:51
조각 가지고와서 그림이라 구라치지마셈
9중2018/05/16 22:52
이제 300원 짜리 떡지우개를 가져다대볼까 합니다
해탈한 캐치2018/05/16 22:54
ㅅㅂ진짜 개존경스럽다
남동생2018/05/16 22:54
연필로 어떻게 살색에 저 푸른 옷색까지 넣은거지
루리웹-17166724432018/05/16 23:07
모니터 캘리브레이션부터.
내꼬츄파춥스2018/05/16 23:11
뭔 소린가 했네;;;;;;드립을 너무 멀리 날렸어....
레인포드2018/05/16 22:54
아니 연필로 저렇게 크게 그림그리면 팔꿈치가 그림에 닿아서 번지지않아?
윌리엄 마샬2018/05/16 23:05
그래서 오른쪽 하단부터 그린거
Mimicat2018/05/16 22:54
뮤ㅗ요 씌방 내가 뭘 본겨?
스타더스트메모리2018/05/16 22:55
예리미 저거 소매 걷어봐 로봇팔 아녀?
코르네이트2018/05/16 22:55
물 한방울 똑
School-Live!2018/05/16 22:55
미켈란젤로 환생이다. 확실해.
School-Live!2018/05/16 22:58
미켈란젤로에 대한 일화 중 이런 이야기가 있음.
천장 벽화를 주문했는데, 작업중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고 보여주지 않음. 그래서 답답했던 의뢰주가 미켈란젤로를 쫓아내고 들어가봤더니, 한 말이 이럼.
"야 쟤는 벽화를 주문했는데 왜 조각을 해 놨냐?"
그래서 직원이 올라가서 만져봤는데, 이렇게 말함.
"이거 벽화 맞는데요?"
그래서 충격먹은 의뢰주는 그냥 미켈란젤로 다시 불러다가 벽화를 마저 마치게 함. 이게 그 유명한 바티칸 성당에 있는 천장화.
프린팅 해놓고 연필로 그린거라고 구라치네
눈:?
뇌:?
미켈란젤로에 대한 일화 중 이런 이야기가 있음.
천장 벽화를 주문했는데, 작업중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고 보여주지 않음. 그래서 답답했던 의뢰주가 미켈란젤로를 쫓아내고 들어가봤더니, 한 말이 이럼.
"야 쟤는 벽화를 주문했는데 왜 조각을 해 놨냐?"
그래서 직원이 올라가서 만져봤는데, 이렇게 말함.
"이거 벽화 맞는데요?"
그래서 충격먹은 의뢰주는 그냥 미켈란젤로 다시 불러다가 벽화를 마저 마치게 함. 이게 그 유명한 바티칸 성당에 있는 천장화.
흔 뭐요?
이제 300원 짜리 떡지우개를 가져다대볼까 합니다
흔 뭐요?
프린팅 해놓고 연필로 그린거라고 구라치네
안번지게 그리는거 일이겠다 ㄷㄷ
게다가 왼손..
눈:?
뇌:?
손:뭐 시발
조각 가지고와서 그림이라 구라치지마셈
이제 300원 짜리 떡지우개를 가져다대볼까 합니다
ㅅㅂ진짜 개존경스럽다
연필로 어떻게 살색에 저 푸른 옷색까지 넣은거지
모니터 캘리브레이션부터.
뭔 소린가 했네;;;;;;드립을 너무 멀리 날렸어....
아니 연필로 저렇게 크게 그림그리면 팔꿈치가 그림에 닿아서 번지지않아?
그래서 오른쪽 하단부터 그린거
뮤ㅗ요 씌방 내가 뭘 본겨?
예리미 저거 소매 걷어봐 로봇팔 아녀?
물 한방울 똑
미켈란젤로 환생이다. 확실해.
미켈란젤로에 대한 일화 중 이런 이야기가 있음.
천장 벽화를 주문했는데, 작업중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하고 보여주지 않음. 그래서 답답했던 의뢰주가 미켈란젤로를 쫓아내고 들어가봤더니, 한 말이 이럼.
"야 쟤는 벽화를 주문했는데 왜 조각을 해 놨냐?"
그래서 직원이 올라가서 만져봤는데, 이렇게 말함.
"이거 벽화 맞는데요?"
그래서 충격먹은 의뢰주는 그냥 미켈란젤로 다시 불러다가 벽화를 마저 마치게 함. 이게 그 유명한 바티칸 성당에 있는 천장화.
이거 이야기를 바티칸 성당에 갔을 때 들었는데...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네? 이게 연필이요?;;;;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싶다
머임???
와 나도 저 연필 사면 저렇게 그릴 수 있는 건가?
손을 사야함
워메.. 연필흑연 발색 좋은거 보소..
구라치지마...ㅠㅠㅠ
퀄리티 ㄷㄷㄷ
저정도쯤이야 씹가능ㅋㅋ다음생에...
조각한거잖아 구라치지마라 ㅎㅎ
에이...설마...?
진짜인가............ㅋㅋ
와... 진짜..
와 연필로 저걸 파낸거야?
저 실력에 스피드까지 추가되면 레알 헤븐즈 도어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