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컨셉의 포차

어디서 많이 봤다 했습니다.

궁동에도 있는데 ㅋㅋㅋ

궁동에 하나 있는건 알았는데

디자이너 관련 종사자들은 ㅂㄷㅂㄷ..

대전 월평동인줄...집앞에 저렇게 생긴 대패가게가 있었는뎅ㅋㅋㅋㅋㅋㅋㅋ

청결하기만 하면 괜찮을듯?

체인문의하러 가봐야할듯ㅋㅋㅋ

지나가던 대전러입니다.
저런 비슷한류의 술집을 몇번 보긴했는데
저 곳은 아닌듯 하네요.
그리고 대전엔 문정동이 없습니다.
아마 문창동을 헷갈리신게 아닌가 하는(?)
자세한 위치는 아랫분이 말씀해주실듯해여.

궁동이랑 월평동일꺼에요
뭐...
네
그런
그냥  ㅎㅎ

'원래는 삼겹살 집을' 저기 가본적 있어요 ㅎㅎ제 기억으로는 탄방동이고, 비슥한 가게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그런 형태입니다. 가성비 정말 좋았구요, 워낙 만취상태로 들렸어서 기억이 명확하진 않지만 그땐 계란후라이도 공짜였던것 같아여ㅎㅎ

가게 이름은 '원래는 삼겹살집을 할려고 했었다'이고
문정동이라는것은 행정구역 둔산동 , 신주소 문정로를 합쳐서 문정동이라고 적으신듯 합니다

들어가면 중식술집입니다.

문정로 맞아요 170번길에 있어요.
궁동에도 있고 월평동에도 있어요.
원래는 간판 이름이 직접행동 이었어요.

뭐야 드디어 집 근처다!!!(지나가는 옥천사람)

"원래는 삼겹살집을~"이거  폰트 뭐죠?

부침개를 직접 부쳐먹는 곳인데...한참 태우다 보면...뒤에서 기다리던 어여쁜 손님이 답답하다며 부쳐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구)삼천동->현재 둔산3동입니다. 원래 진짜 본점은 남선공원 근처에 있었어요 원래 주인이었던분이
참 희한한분이기도 했구요 지금은 다른분이 인수해서 하는거로 알고 있구요
골뱅이 무침에 무한리필 계란말이..최고죠 가격도 저렴하고
대신 기본준비 술잔이나 젓가락, 술 냉장고에서 가져오는거 모두 손님이 해야해요
가끔 나이 좀 드신분들이 들어와서 멀뚱멀뚱 있다가 그냥 가시는경우도 있었요 ..왜 알바가 안 오는지 싶어서 ㅎㅎㅎ
그 바로앞에 맥주집이었던곳은 현재 없어졌는데 그 집에 초창기때 낙서들도 재미났었어요
정말 주옥같은 이야기들로 온통 벽에 낙서가..(첫번째 주인분의 옛날 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