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짜리 조카를 봐주고 있었는데
항문외과에 예약된 진료가 있어서 어쩔수없이 데리고 갔어요
기달리고 있는데
어떤 어르신이 조카에게
애기는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라고 묻는데 조카하는말...
이모똥꼬가 아파서 왔어요!(아주씩씩하게)
하.... 숨고싶었다
https://cohabe.com/sisa/59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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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똥꼬도 아닌데 숨길필요 없어.
이모 똥꼬따위. ㅎㅎㅎㅎㅎ.
그래서 이모똥꼬는 순수하단거죠.
항문외과가 원래 똥꼬아플때 가는거잖아요
그러자 그 어르신은 의미심장하게 씨익 웃으며 지나가는데...(19금 그런 거 아니예요 절대...)
다들 똥꼬가 아파서 오는 곳인데 뭘 챙피해요.
어르신도 똥꼬가 아포.
여기 똥꼬가 아프신 이모님이 있다고해서 와봤습니다.~
아 이글보니까 생각나네 ㅋㅋㅋㅋ
군시절 같은 내무실에 상병하나 영창간썰인뎈ㅋㅋㅋ
박상병이라고 하겠음ㅋㅋ
등장인물은 박상병, 차이병임
박상병 이생퀴가 아마도 치질기가 조금 있었는가봄ㅋㅋㅋ
차이병이 각잡고 앉아있는데
박상병이 자꾸 옆에서 엉덩이를 움찔거리면서
바로앉지를 못하고 이쪽저쪽으로 기우뚱기우뚱 거리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차이병이
박상병님 어디 불편하십니까? 했더니
어? 아니아니...하면서 또 자꾸 이쪽저쪽으로 기우뚱기우뚱ㅋㅋㅋ
뭐 차이병은 그런가보다 하고
앉아있는데 박상병이 일어나서
뒤쪽으로 스윽 가는거임ㅋㅋㅋㅋ
그러더니 바지랑 팬티를 내리고 차이병 뒤에서
엉덩이를 벌리고
" 야 차이병, 내 똥꼬좀 봐줘봐...아씨바 치질인갘ㅋㅋ"
차이병 무심코 고개 돌리니 박상병 똥꼬가 똮!!!!
소원수리를 똮~~~
성군기문란행위로 영창을 똮!!!!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시고
그럼 다음에 또~
글에서 똥냄새 나서 토했습니다.
ㄷㄷㄷ
제가 항문의과가 아니지만
봐드리겠습니다
보호자가 씩씩하네요
요약:작성자 똥꼬 정상 아님.
항문외과면 어짜피 다 똥꼬아파서 오는대 아닌가요?
저도 치질수술 경험 한적있는데 사후관리로 배변후 샤워기로 씻고 좌욕하는데 딸 아이가 문을 벌컥..엄마머해
응? 엄마 똥꼬아파서 .. 이거해야되..ㅜㅜ
다음날 유치원학부모들한테소문다남.
삼촌 똥꼬는요?
작성자 메모 : 똥x 아픈 이모
이모의 복수
우리 조카 내일 돈까스 먹으러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