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백정의 진실 .jpg

말을 뭐 이렇게 개떡같이 알아들었어?

캬 악랄한 인종동화정책 ㅇㅈ합니까ㅋㅋㅋ

조선시대 끝날때까지 백정은 동화되지 못함
조선에서는 진짜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꾹 참고 백정을 동화시키려고 노력했을 정도인데
그 노력이 소용 하나도 없었고 조선시대 끝날때까지 지들 꼴리는대로 살았음
조선시대 기록 보면 흉악범죄자의 9할이 백정일 정도

이열 일제 식민주의자들이 동의할 발상

이런 소리 하는 애ㅅㄲ들 특) 홍그리버드가 굉장히 좋아함

결론-현실에선 ㅈ찐따지만 온라인이라고 여포짓하는 뿅뿅은 두들겨 패도 굶기면 알아서 기게 되어있다.

백정놀음인지 뭔지 말하는거면
그거 혐한주작이라던데

가짜면 다행이네
근데 그것도 저런 식으로 올라와서 ㅋㅋㅋ 뭐가 진짜여

그거 구라
조선시대 역사 통틀어서 백정이 문제였으면 문제였지 다른놈들이 문제인적은 없었음
지금으로 따지면 삼합회급 막장이 백정이었어

http://dhfltm.blogspot.kr/2017/02/blog-post_19.html

ㄳ
ㅅㅂ 일본 새끼들이네

백정자식이 검계였으면 그 희롱한 놈 밤에 칼맞지. 양반대감아니면 희롱하기 힘들어

옛날 뉴스 찾아보니까 육군사관학교에 백정아들 들어왔다고 항의해서 강제로 자퇴시킨 사례 있더라

백정에 대한 차별이 다 주작이라는게 아니라
백정각시놀음이라고 해서 대놓고 백정 아내는 성희롱 조리돌림 하는 전통 있었다는 말이 주작이라고

참고로 조선 초중기 백정은 툭 하면 마적질하고 산적질하면서 세력 좀 모이면 관군한테도 막 덤비던 정신나간 깡을 자랑하던 집단임.
그런 애들 상대로 마누라 성희로 조리돌림을 한다? 관아에서 중재하러 오기 전에 순식간에 칼맞고 죽을 걸?ㅋㅋ

이 글만 봐서는 그냥 차별 당했다는 내용 같음

실제로는 나름 개국 공신 집단이라 정부에서 동화시키려고 피똥 싸가면서 우대 정책 펼치고 땅주고 집주고 농사 시켰는데 못 버티고 산으로 튀어나가서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듯이 산적질 함.ㅋㅋ
하도 산적질 많이 하니까 어디서 산적이 튀어 나오면 '또 백정이냐'소리가 관리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
위에서 그거 보고 '사람을 신분만 보고 평가하면 안 되지 않냐'고 훈계하고 산적 잡고 보니 진짜 전부 백정들...ㅋㅋㅋ

임진왜란 끝나고 조선 후기 가서나 겨우 동화되서 지금 우리가 아는 모습의 백정이 됐는데, 조선인들한테는 임란전 백정들의 임팩트가 너무 컸지.ㅋ

신분만 보고 평가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조선 선비 놈들이 멀쩡할 때는 진짜 책에나 나올 것 같은 이상을 펼치네

나는 읽고서 아 융화 노력은 있었는데 거부해서 아싸가 됐구나 했음
체제에서 우호적인 제스쳐를 보내도 섞일 생각을 안하고 ㅈ대로 사는데
멸시는 당연한 수순일뿐 조선인들이 나빠서 그랬다는 느낌은 안 드는데

조선 후기 백정에 대한 멸시는 결과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더러운 신분 차별이 맞는데, 당시 조선인 기준으로는 당장 백년도 채 안 된 과거에 마적or산적=백정 등식이 성립하던 시기니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해는 좀 감.ㅇㅇ

애초에 농본억상 자체가 머리에 총 맞은 정책이라. 억상공을 한 이유도 사치로 인한 피폐를 걱정한 게 아니라 부의 축적을 통한 체제 변혁을 억누르고 자기들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정책이라 사실상 잘못된 정책의 희생양이나 다름없었음. 모르고 억상공을 한 게 아닌 것이, 이미 한반도도 통일된 형태의 국가가 두 번 뒤집어진 역사도 있었고, 옆나라 중국의 예를 보고 배운 것도 있었으니 지극히 체제유지적인 정책이었던 거. 그 예로 고려는 농사를 중시하긴 해도 상공업을 굳이 억제하려곤 안했음. 당시 집권층의 수준도 그걸 이해할 수준은 됐고
그게 조선 후기에도 끝까지 변혁을 거부하다가, 1910년까지 갔지.

백정은 상공업이랑도 전혀 상관 없어. 소랑 말 키워서 팔라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면 당일 날 소는 잡아 먹고 말 타고 마을 뛰쳐 나가서 유목 생활 패턴 그대로 살려다가 초원 없으니까 그대로 마적으로 전직하던 사람들임.

만일 유목민의 문화 자체가 문제가 있는데 그걸 기어이 개선하지 않은 거라면
거란, 몽골이 나라 세우고 제국 세우는 것은 불가능했을 뿐만 아니라
발해 유민과 함께 대거 받아들였던 고려도 똑같이 터졌어야 했음

뭐, 어떤 정책을 쓰는 국가든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는 거고
그걸 따르지 않으면야 조선뿐만 아니라 지금도 세계 어디서나 얻어터지겠지만
농민 외에는 천하게 보고, 모든 활동을 농사 중심으로 생각하고 실시하는 체제 자체에
이미 나라 망조에 들게 하는 잘못이 있다고 보는 관점이라

역사 보면 없는게 이상하긴함

타타르가 몽골계와 중앙아시아 계의 튀르크족을 통틀어말하는건데
고려가 원나라의 부마국인 시절이 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전혀 이상할게 아니지

우리나라 쓸리고 털린게 한두번이 아니잖아

조선판 조선족이여?

그거랑은 달라
조선판 집시에 가깝지
문제는 집시보다 더 막장

집시들도 백정들만큼 무력이 있었으면 백정만큼 문제일으켰을거 같아

아니지
집시도 충분히 개막장이었음 단지 중세의 유럽쪽 왕조 국가들이 그런 유랑민족을 사회악으로 보고 최대한 털어버렸으니 이리저리 치이면서 유랑했던건데
조선은 그당시 왕조국가답지 않게 진짜 꾸우우우우우욱 참고 동화시키려고 노력을 많이했거든? 근데 백정은 전혀 그럴 생각 없이 지들 꼴리는대로 행동했고 결국 개막장이 되어버림

근데 이건 엄연히 국가대 민족(집단)으로써의 일임. 사람대 사람과는 좀다름. 꼴리는대로 행동한다면 그로인해 억울하게 피해본것에 대한 처벌같은건 일단 당연히 질서를 위해서라도 필요하되 왜 저들대부분이 꼴리는대로 행동하는지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점진적으로 합리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방향으로 하는게 맞으니까.
조선의 정책들이 그랬음?아니면 맹목적인 잘해준다는 방식에 가까웠음?

일단 여기까지는 내가 확실히모르는부분이라서.

조선 입장에서는 최대한 온건하게 대처한 편임. 물론 유목민족 기반이었던 백정들을 강제로 정착시키려고 한 건 백정 입장에서는 억울한 일이 맞지만 조선 입장에서는 그러지 않으면 조선에서 살게 놔둘수가 없음. 조선은 농경사회니까.
그래서 조선 입장에서도 교화시키려고 노력하고 땅도 좀 주고 공물도 좀 적게 걷고 하려고 노력을 했긴 했는데 소용이 없었고 수많은 문제를 일으킴. 흉악범의 9할이 백정이었다는 기록도 있었고 세조 때에는 과거시험 문제에 백정이 도적이 되는 방법 해결할 방법을 묻는 사례까지 나올 정도.

아니 오히려 위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아놀드 같은 사람이 나와봐

과연 승자의 기록인 역사서를 보고 그렇게 판단하는게 옳을지..

그 승자들이 쪽팔려할만한 것까지 기록한게 우리 조상들임

왕가에 한해서 그런거지 조선은 왕의 권력이 막강한 나라는 아니었음

그렇더고 사료나 사서를 무시할수는없자너 더욱이 우리나라 사서면 기록덕후들의 기록이라 신빙성 높지

백정이 딱히 역사의 패배자도 아니고, 기록 자체가 백정을 어떻게 했다는 기록들이 아니라 현재로 치면 경찰관 근무 일지에 "무장 강도단이 마을을 습격했다. 모두 진압하고 연행했는데 이 사람들 며칠 전 단체로 마을을 나갔던 백정 누구누구였다" 이런 식이라 승자의 기록 같은 거 따질 여지도 없음.ㅋ

간단하게 조선의 대표적인 마적이었던 임꺽정이 백정 출신임. 그 외에도 수많은 기록들을 보면 백정 마적단은 조선 초중기 내내 골칫덩이였고 그것도 임꺽정이란 대형사고가 터지니까 조정에서 빢쳐서 제대로 조진 후에 어느정도 사라진 것. 그 후에도 흉악범의 대부분은 백정이었음. 심지어 관아마저 털어먹었다는 사례도 있을정도임.
과장이 아니라 조선 초중기의 백정은 지금의 삼합회나 마피아 급 존재였음. 관아마저 이들이 모여사는 곳에는 들어가길 꺼릴 정도. 체격도 크고 힘도 세고 성격도 거친데 활까지 잘 쏨. 걸핏하면 그냥 끔살임.
http://hyukjunseo.egloos.com/3560239 그 사례중 하나 링크함. 다 실록기록임.

고려,조선이 승자는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