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찍고다니네요 ㅠ
다들 찔러보기만하고.. 솔직히 1만컷 이하에 열화도 0짜리에 맨들맨들한 피부의 바디를 50만원 이하에 가져가겠다는것은 도둑놈 아닙니까?.. ㅠ 그냥 쓰다가 모셔두던가 해야겠네요 ㅠ
아니!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ㅋㅋ
제꺼는 다 죽어가는 d3인데..
사겠다고 연락오는 사람들이 컷수 올린거 읽지도 않고
몇컷이냐고
물어보고선 몇컷이라 하니
자기는 만컷 이하 찾는다면서..
그런 물건을 5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사겠다고 연락하고 있으니 ..
열이 받아서..
헐 만컷이하 d3군요 ㄷ ㄷ ㄷ
아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ㅋㅋ 산다는 사람이 만컷이하를 원한다네요 ㅋㅋ
ㅎㄷ ㄷ ㄷ ㄷ ㄷ d3가 그정도 상태의 바디가 있을까 싶네요 ㄷ ㄷ
없겠죠 ㅠ 진짜 매일 하루에 한통씩 연락옴 .. 어떤사람은 시리얼 넘버 알려달라고 자기가 확인해보겠다며..
ㅋㅋㅋ이건 좀 웃겼다
와 1만컷 디삼이라니ㅎㄷㄷ
ㅠ 제가 글을 잘못썼어요 ㅋㅋ
D3를 만컷이하로 사겠다는 사람은 그냥 평생 D3 안쓰겠다는 사람이군요..
아니면 정말 민트급으로 종류별로 수집만 하는 사람이거나;;
디쓰리는 정말 명기인데...
셔터 교체하면 다시 새거...ㅎㅎ
셔터만 교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론트바디랑 셔터박스 사이에 있는 소모성부품이랑 해서 3개를 교체해야 됩니다. 그 돈이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도둑심보들 아주 많아요.
며칠 전 시세 105~115 인 렌즈 올렸는데
대뜸 시세보다 비싼 거 같다고
자기는 시세가 80으로 알고 있다면서~~~
80에 파는 글 있으면 캡쳐해오라고 했네요
그 시세가 샵에서 매입하는 시세인가 봅니다
거의 거x 급이었습니다..ㄷㄷ
여담이지만 전 D1x 대략 천컷 미만 완전 신품 구매했는데
지난주에 수원센터 가져가니 기사님이 놀래서 한참 들여다보시고
이제껏 이런 신퓸수준은 못봤다고.... ㄷㄷㄷㄷ
D3도 두어달 전에 내수 만컷 이하 95인가에 나와서
어떤 분이 바로 구매하시더라고요..
진짜 상태 좋은것 구하시는 분들에 맞게 정말 신품급 가끔 장터에
풀리긴 한데 그런건 높은 가격에도 사가시더군요..
결론 .. 상태 좋은 중고를 말도 안되는 가격에 네고치는 사람은 애당초 살 인간이 아닐지도.. ㅋ
제 디3도 30만 컷인데 그냥 안고갈려고요ㅎㅎ
와 이렇게까지 떨어지는구나 그냥 팔지 말아야지 성능도 준수하고 내구력이 아직도 최강급인데 이놈을 왜팜
제 D3가 3만컷정도 되는데
연사버퍼 업그레이드 된 물건이라 팔수도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