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고나라에 올라오지도 않는 몇 카메라들도 있는데,,
향수를 고집하던 저의 고집이,,
집을 사면서 취미생활도 점차 많이 내치게 되네요,, 대출빛갚느라 허덕이네요..
카메라를 묶어둔다고 좋은것도 아닌것같고,,
좋은 주인분에게 넘기는게 더 혁명하다 보는데,,
희기한 물품이라고 묶혀두면 돈되겠지했던 사진생활 이라는게 더 큰것같아 고민이 되네요,,
다 팔면,,1000돈은 나올것 같은데,,제습함도 꽉꽉 찼고,,ㅠㅠ
업자에게 넘기기에는,, 너무 그렇고,,
찾는분이 계실지도 걱정이고 ,,
파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지요?
헐....돈천 나올정도면 도대체 몇개나 있으신건가요? 팔때는 파시더라도 한번 사진으로 보여주심이...ㄷㄷㄷㄷㄷㄷ
중형포멧 카메라만 해도 가격이 뻥뛰네요,,ㄷㄷ
너무 기대는 하지마세요,,,
장터에 올려놓고 천천히 기다려 보세요.
업자들은 퉁쳐서 사거든요.
급하게 가면 뻥튀기 댑니다
천천히 가야하고 인고의 시간이 있고 주인을 만나야 제값을 받아요 ㅠㅠ
기념촬영이라 생각하시고 제품마다 사진 예쁘게 찍은 뒤 하나씩 하나씩 판매하심이..
카메라 렌즈 모아도 돈 안됩디다. 집이 최고의 투자예요.
롤라이 예뻐서 저고 한번쯤은 가지고 싶던 카메라네여
롤라이 시리즈가 많던데 어느 제품이 제일 괜찮은가요??
제품도 싱가폴산이랑 독일산 이렇게 구분 되더라구요
장터에 올려보세요 저같아도 하나 장만할 생각이었는데
혹시 펜탁스67 있으신가요? 요새 관심 있어서 찾아보는데 영 적당한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