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런거 보면 결혼전에 어느정도 가시밭길을 예상 했을텐데...
인간이란게 꼭 찍어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한다는...
사업에 있어서 섣부른 판단보다 더 안좋은 것은 그나마 판단도 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것.
사업이든 결혼생활이든 중요한것은 아무 결정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는 것이 인생의 최악의 선택이라는거...
맘 먹었으면 빠른결단이 제일 중요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잘못된 선택이었으면 빨리 바로 잡아야지...
https://bbs.miznet.daum.net/gaia/do/miztalk/default/read?bbsId=MT006...
https://cohabe.com/sisa/59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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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신랑이 중간에서 잘좀 하지를....
소설일수도있겠지만 여자분매력넘치네요 만나보고싶다 저도식같은거안하고싶었는데 용기부족으로...할거다함
꼬여도너무꼬여 내용상 풀수가없을것같네요 여자분이 너무나지친거같습니다
남자가 중간에서 잘해야함 ㅎㄷㄷ
불가능함 시어머니가 편집증 장애가 있다고 봅니다
진짜 어떻게 살았을까...... 9년이나.....
울나라가 말로만 부계사회지, 실제로는 모계사회로 봐야 할 듯...ㄷㄷㄷ
(일반화의 오류인지 모르지만) 울나라 여자들은 대체로, 결혼 후 대략 30년 정도는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는 듯하다, 아들이 장성하고 남편이 늙어 힘이 빠질 무렵부터 아들에게 올인 하는 경향이 보임~
"내가 만 9달 동안 뱃속에 키웠다가 산고를 겪고 낳은, 사랑스럽기 그지없고 믿음직한 내새끼"라는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듯...그런 '집착'과 '소유욕'(내지 동일시)으로 인해, 며느리는 어느날 갑자기 내 소중한 아들을 빼앗아 간 '미운 오리(여우?)'로 간주하고, 무지막지한 적개심에 불타기 시작~
아들도 엄마가 금이야 옥이야 과보호 하면서 키웠기 때문에, '마마보이'가 돼 있어 확고한 자기 주장이나 주관이 없음! 즉, 어머니-아들 사이에서 중재자 노릇을 못하고 어머니 눈치만 봄~
대략 이런 패턴의 가정이 많은 것 아닌가 짐작함. '좋은 부모 되기', '좋은 부부 되기' 교육 프로그램이 시급히 도입되고 의무화돼야 한다고 생각함!
(아 죄송!) 어머니-아들 --> 어머니-아내
전부가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이 사례처럼 고부간 갈등이 누적, 폭발하여 이혼했거나 이혼 의기에 처한 가정에 국한된 얘기임.
(실수연발이네요. 거듭 죄송!) 의기에 -->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