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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치킨무 특징


아재판별법 : 후식으로 껌이 같이 왔음
댓글
  • 턀퇴회원 2018/05/07 15:36

    ㅋㅋㅋ 시장통닭에 저 치킨무 대접에 부어서 먹으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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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Lv8 2018/05/07 15:42

    통닭 파는곳이 영양센터 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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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킹 2018/05/07 16:02

    후식으로 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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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날의흰둥이 2018/05/07 16:05

    엇 무 봉투다 국민학교때 보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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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8/05/07 16:56

    저거 뜯다가 국물이 꼭 사방팔방 다 튀어서 엄마한테 등짝 스메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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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링 2018/05/07 17:08

    노란색 서류봉투에 담아주던 시장통닭을 먹어본지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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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코크 2018/05/07 17:22

    시장 통닭 ...절대 혼자 다 먹을수 없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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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ga 2018/05/07 17:25

    지금보다 저때 치킨무가 더 맛있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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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5/07 17:30

    마져 아버지가 사오신 통닭보면 꼭 껌이 있더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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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8/05/07 18:03

    요즘 치킨무 흐물텅하고 무 겉부분으로 만들고.. 부스러지고... 암튼 이상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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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lly 2018/05/07 18:33

    할재 아닌가여
    저도 아재인데 저런건 첨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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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준 2018/05/07 19:02

    와 추억 돋네..
    신문지나 똥종이로 소금 담아주고, 껌도 주고 그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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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stmoon 2018/05/07 21:09

    저는 양배추 썰어서 주던거요~~~~소스는 케첩과 마요네즈 반반섞어서 줬는데....
    요즘은 그런 치킨집을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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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보고싶어 2018/05/07 21:47

    저 30대 초반인데, 어릴 적에 쪼매난 비닐봉지에 담긴 무 먹었어요 ㅋㅋㅋㅋ
    동네 통닭집에서 통닭 사면, 커피봉지재질 같은 은박 봉지(뭔가 음식 브랜드가 인쇄되어있는 ㅋㅋ)에 통닭 담아서 줬던 기억도 나네요!
    넘 어릴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그 때는 진짜 통닭 한 마리 사오면 엄마 아빠 오빠 나, 네 가족이 둘러 앉아 배불리 먹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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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머루 2018/05/07 21:55

    옛~날에~
    양계장에서 통닭 사먹어보신분 있나요?ㅋ
    닭발하고 머리도 튀겨주는데 당시엔 충격이었어요 ㅎㅎ
    양념이랑 후라이드만 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아저씨가 서울에서 치킨집하다가 귀향했다는 소문도 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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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자장구 2018/05/07 21:56

    아 옛날치킨 소금에 찍먹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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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핫매니아 2018/05/07 22:08

    쥬시후레쉬.후레쉬민트.스피아민트..?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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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SOL-LAURA 2018/05/07 22:15

    후식껌이 뭔지 몰라서 다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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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세전환 2018/05/07 22:16

    저는 지금도 시장에 닭튀기로 가는데
    한마리 튀겨주라고 하면 닭장에서 닭을 딱 잡아서
    가슴에 식칼을 쑥 찌른다음에 뜨거운 물이든 솥에
    1분정도 담갔다 빼서 닭털뽑는 기계에 넣고 돌리면서 물한바가씩 중간중간 뿌려주시고
    한 3~5분 정도 돌리고 빼내면 닭이 잔털몇가닥 남기고 올 누드로 나옵니다.
    손으로 남은털 정리한 다음에 목을 쳐내고 발을 쳐낸다음 배를 가르면 내장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목을대부터 힘줄을 말아쥐고 쭉뜯어낸 다음에 내장을 손으로 벅벅 긁어내고 바가지로 물을 촤아악~뿌리면서 깨끗이 정리.
    말은물에 헹군다음에 큰 식칼로 툭툭쳐내면서 먹기좋게 조각을 내주신다음 튀김옷 입혀서 튀겨내면
    시장통닭 완성.
    시간은 30분정도?
    직접담근 치킨무 봉지에 담아주시는데 진짜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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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맘대로 2018/05/07 22:43

    친구들이랑 강원도 갔을때
    오래된 시장 골목 치킨집에서 기다리다가 마지막에 받은 치킨무 생각나네요
    가마솥에 닭 튀겨 주시고 마지막에 치킨무 싸주시는데 총각무를 절여놓은 거 급하게 썰어서 봉투에 담아주시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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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Human 2018/05/07 23:19

    후식껌.....  5분 씹다보면 딱딱해져서 턱아프던 그 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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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lluca 2018/05/07 23:44

    어찌 저렇게 가득 차게 묶었지
    기술이네;
    아니면 국물쏟으면서 묶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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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호맨 2018/05/08 00:46

    같이 넣어주는 껌
    뜨거운부분에 올려져있다가 씹으면
    흐물흐물 꿀꺽 삼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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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화학공학 2018/05/08 00:52


    이런 느낌의 박스의 시골 양념통닭 (저 씹고있는 얼굴그림이 압권) 기억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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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군 2018/05/08 01:16


    작년까지만 해도 봉지에 담아주는 곳 있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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