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기글에 동인천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궁금해서 아침에 지나가면서 사진 몇장 박아 봤습니다
아직 문열기 전이라지만 참 으스스한 분위기하며 그 냄새가 꼭 공포영화에 나올 법하게 생겼네요 혹시 몰라 간판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나와바리에 침범해서 미안해 길냥아
몇년만에 가본 곳인데 전혀 변함이 없이 음침하네요..
이곳이 번화가 였다는게 안믿겨 집니다
아직도 이곳에서 씨레이션 팔겠죠?
https://cohabe.com/sisa/596853
동인천 양키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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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시장.....20여년전 짭 메이커 팔던 동네로 유명했던 곳인데....
아무 메이커 없는 반팔티에 천원 추가 하면
마음에 드는 브랜드 마크를 즉석에서 달아준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우스개소리로 3천원만 내면 말탄 악어가 우산들고 있는 마크 달아준다고도....ㅎㅎ
사실입니다만
80년대초 중고딩들 빨간책 사러
저기 많이 갔었음.
청바지 사이에 은밀한 책들...흐흐흐
엔젤 ㅋㅋㅋ
양키시장이라고 하면 혼나요!!
보세화 할인매장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