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올슨에게 정체를 들킨 클락 켄트
지금은 슈퍼 플레어라는 기술의 반동으로
24시간동안 슈퍼한 파워가 없는 상태
굉장히 불편한 비초인으로서의 하루
그래도 아이를 도우며 피를 흘리는 슈퍼맨
평소에 피를 흘리는 건 다크사이드나 몽굴에게 쳐맞았을 때 정도만
종이에도 베이는 클락
그리고 인질 사건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온다.
무능력한 슈퍼맨이 나타난다
지미 올슨만이 알고 있는 슈퍼맨의 절체절명의 위기
사람의 선한 면을 믿기에
주먹 한번 휘두르지 않고도 범죄를 막는다
마침 적당한 타이밍에 능력이 돌아왔다.
지구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를 듣는 슈퍼맨
그는 매일같이 너무나도 소소하고 좋은 소리를 듣는다.
그래서 초능력 없는 하루는 그에게 어땠을까?
"사실은 말이지, 짐...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별반 다르지 않았어."
아니 이렇게 멋진 원작이 있는데
도대체 왜...
그리고 맨오브스틸에서는 인명피해 생각안하고 때려부수고
결국 조드도 죽여버렸지
크 개멋지자너
울컥하네 시발. 잭스나 이새끼는 왜 이런걸 전혀 안드러낸거냐. 위너가 원했던 슈퍼맨은 도대체 어떤 슈퍼맨인지 모르겠다.
시발...
크
아니 이렇게 멋진 원작이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런 멋진 히어로로 만든게...
크 개멋지자너
그리고 맨오브스틸에서는 인명피해 생각안하고 때려부수고
결국 조드도 죽여버렸지
만화책처럼만 가자 제발..
울컥하네 시발. 잭스나 이새끼는 왜 이런걸 전혀 안드러낸거냐. 위너가 원했던 슈퍼맨은 도대체 어떤 슈퍼맨인지 모르겠다.
시발...
맨옵스2가 나올까...
이런 간지를 냅두고 DCFU는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