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선수가 태그를 하는 것 처럼
폭행사건에서 미국 경찰이 보여주는 시원한 모습을 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하지만 사회 분위기는 정당한 공권력 행사도 못하게 손발을 묶어놓았죠!
경찰에 갓 입문한 순경이 정의감으로 주취자에게 정당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순간 그 주취자로 부터
'고소 고발'에 시달립니다 드물거 같지만 정말 많습니다. 그런 일선 경찰에 현실을 자게이들은 모르죠
뉴스에 나오는 비리에 쩌든 고위경찰은 경찰전체에 5퍼센트도 안되는 소수라는 것을 알면서 이 순간 민초같은
일선경찰에게 매우 높은수준의 정의감을 요구하죠. 그러면서 고소고발을 당한 경찰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고민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경찰의 정의감은 당연하게 여길테니까요
여튼 고소고발 결과 무혐의가 나오긴 하겠지만, 그 시간동안 시달리고 경찰내 소명을 하는 고단함과 검찰의 무혐의 결과
가 나오기 전까지 느끼는 두려움을 초임 순경부터 느끼기 시작하면 그 정의감이 참 쓸모없게 느껴지게 될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방어하는 법을 고민하기 시작하죠 정당한 공권력 앞에 시름하는 경찰이 있다면 조직차원에서 나서서 돕겠다고 수
뇌부가 말하지만 공허하게 들릴뿐입니다. 일단 고소고발 접수되면 법적인 절차가 있고 그 절차대로 소명해야하는게 법치
의주의의 숙명이니까요 하지만, 경찰 개인이 느끼는 박탈감은 사뭇다를겁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광주 경찰은 최선을 다 한겁니다.
현장에 출동해서 상황을 파악하고 상호 분리는 시키는 절차대로 한 것이고 후에 경력계 형사까지 출동해서
관리한 것이죠. 일선 경찰에게 미국과 같은 경찰력을 갖게 해주려면, 미국과 같은 정당한 경찰력을
두려워할 줄 아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합니다 그리고 고소 고발에 경찰이 지치지않도록 실질적인 제도를 만들어야합니다
이 모든게 있는 상태에서도 국민감정에 맞지않는 경찰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때 저들을 비판하는게 맞습니다!!
https://cohabe.com/sisa/596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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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경찰이 총도 휴대하지 않는데 경찰 무서워할 조폭없죠.
꼭 사살하란 이야기가 아니라 그런 강력사건때는 반드시 총은 가져갔어야죠.
우리나라 경찰에게 총은 장식구일뿐.
장식구가 뭐에요?
우리나라경찰한테총은 쏘는게아니라 던지는것..
경찰에게 덤비는 범죄자를 어찌 다룰지는 경찰이 결정할 문제지만..
범죄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고도 피해자에게 계속 위해를 가하는걸 막지 못한다면 경찰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경찰서장인가 올린 글 봐보세요. 순차적으로 결국 제압하고 수갑 채우고 연행했어요.
현장에 출동해서 상황을 파악하는 시간과 누가 어떻게 피해를 입고 폭행을 당했는지
사건현장에 출동해서 파악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사후 설명을 읽은 뒤 파악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문제죠.
여전히 네티즌들은 화가 나있지만 개인적으로 경찰서장 올린 글 보면 이해가 갑니다.
어느 개인이 찍은 동영상이 단편적이고 그후 상황이 찍히지 않아서 경찰의 무능함만 보여주지만
그 후로 어떻게 제압했는지 보면 그렇게 욕먹을 상황은 아니더라구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5/0200000000AKR201805...
그쵸 그순차라는게 사건현장에가서 피해자가 얻어터지면 나서고 얻어터지면 테이져쏘고 얻어터지면 수갑채우고 이런 순차적으로란말이죠?
동영상이 실체적 진실의 극히 일부만 담긴다는건 인정합니다.
동영상만이 진실도 아니고 그렇다고 경찰서장 답변(변명)이 진실이라고 단정할 수도 없겠죠.
우리나라 경찰이 공권력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경찰을 탓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경찰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생각해봐야합니다.
우리나라 경찰이 미국 정도의 공권력으로 시민을 제압하고 후폭풍도 생기지 않을 정도로 의무를 준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현재 경찰은 저 정도밖에 안되는 현실이라는거죠.
본문 보시면,
경찰관 4명은 가해자 4명의 팔을 꺾고 넘어뜨려 제지했고 인접 지역 순찰차들과 지원 경찰관이 추가로 도착해 가해자 7명 전원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했다.
격렬히 저항하는 가해자들에게는 전자충격기(테이저건)를 사용했다.
...
이 부분을 봐보세요. 상황 파악하고 진정시키는 과정만 찍힌 동영상으로 생긴 오해가 더 큽니다. 결국 그 후로 경찰은 할 수 있는건 했다고 봐요.
그리고 문제는 피해자의 형이 말한대로 집단으로 둔기를사용하여 사람을
죽이려고했는데 경찰수사가 소극적이고 단순하게 가려한다 라는부분때문에 여론이 나빠진거지 출동현장만보고 그런게아니잖아요???
동영상만으로 현장 경찰관이 100% 직무유기를 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그렇다고 경찰관계자의 발표를 그대로 믿을 수도 없죠. 수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만큼
없는 죄도 만들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철저한 조사는 이루어져야 하고
그에 따른 제도 개선이 필요한거죠.
현장에서 피해자를 양상하는 상황을 보고만 있다면 경찰의 존재여부부터 묻고따질 문제겠지요
소방차가 출동했음에도 수화로 인한 피해에 대한 책임때문에 화재를 보고만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나요
상황 조치후에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부나 조직차원에서 해결할수있는 방안을 마련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무능경찰도 퇴출 시켜야 함.
총은 쏘는게 아니라 던져서 맞추라고 주는거라...
우리나라 경찰은 총은 커녕 테이저건 심지어 수갑만 채워도 인권 문제 생기고 난리난리 개난리나죠.
다 쏴죽여라 이런 건 사실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테이저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죠. 페퍼스프레이나, 야간에는 고출력 라이트도 그렇고.
경찰은 필기시험만으로 뽑으로 않되지요
강력한 체력 검증과 기본적인 무도 기술을 겸비해야하고 매년 체력검정을 해야 합니다
말같지도않은소리를..
경찰이 사람 맞아축어가는걸
방관하는 상황이
영상으로 보여지는데
헛소리를 이렇게 ㄷㄷ
사람 인지 묻고 시ㅃ
'방관'했다는 근거를 보여주세요
피해자 경찰차 타기전까지 맞았다잖아요....
영상을 볼 수 없을까요?
전체적으로 공감이 갑니다만 비리에 찌든 경찰이 5프로도 안된다고 위안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경찰 한사람의 타락이 일반 양아치 10명 모아둔것보다도 해악이도 더 크다고 보기때문에 청렴과 봉사의 사명감이 더 투철해야하고 그것을 전제로 일반국민들이 지시에 따르는 것이니까요.
무조건 맞는 말입니다.
베알 꼴리면 지들 맘대로 하면서 무슨 전제?
어제 라이브 보셨나요?
내가 당하면 인권침해 폭력경찰
남이 당하면 무능한 병신경찰
이중성 쩌는 수준낮은 시민의식
솔직히 철밥통 보고 순찰돌려고 경찰된 애들이 대다수인데요
뭐 솔까 취직인될거깉고 스펙은 없고 안짤릴거 보고 들가는
애들이
대다수이죠
몸사리는거 당연하죠 철밥통깨지는데요
사명감?시민의 안전? 웃기는 소리죠
그런 생각 하는건 열에 하나도 안될듯요
형사들이니 경간부 정도되야 되죠
군대에서 하사들보면 답나오죠
욕을 하려면 노량진학원을 욕해야지요...
노량진학원에서는 깡패들을 제압하는 방법을 가르치지는 않아요.....설사 글로써 가르친다고 해도 실제 깡패랑 눈마주치면...ㄷㄷㄷ
과연 경찰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을지 현실도 아시길...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
오산 피카츄 모르세요?ㅋㅋ
새파랗게 어린놈들도 경찰보기를 개 보듯 하는데, 그런 새끼들이 커서 되는게 광주 폭행가해자들이죠 뭐 ㅋ
겁나는게 있겠습니까?
경찰보고 그 폭행하는거 제압해달라고한게 아니라 최소한 막는 시늉이라도 하라는겁니다.
경찰이 쳐맞더라도 무고한 시민이 병신될때까지 맞고있는데 막아야되는거 아님? 혼자힘들면 지원 요청하던가?
그러면서 경찰들은 세금으로 월급줘야하나?
이라면 경찰믿고 신고하겠나?경찰 있으나마나지.
경찰들한테 영화처럼 엄청난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고문 경찰 후예라 그런지 그냥 무능해요.
나한테 공권력이 쥐어준다면 그런것들 보고 가만히 있지는 않죠,
약자엔 강하고 강자엔 약한것이 지금 경찰이 문제입니다.
해당 동영상속 경찰의 대응은 모르겠지만
안좋은 여론이 들끓고서야 뒤늦게 추가구속 하거나
살인미수 혐의도 검토하겠다거나 등의 일처리가 미온적인점에 대해선
충분히 비판할만 하다고 봅니다.
이건 공권력이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의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고과점수 올릴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고분고분하고 힘 없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무섭고 집요하게 달려듭니다.
힘 없는 토끼 발견한 늑대처럼, 먹잇감 발견했다는 듯이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예를 들어 산속에서 게임하는 서바이벌 동호회 모임 스케쥴 입수하면, 사전에 잠복했다가 급습해서
"컬러파트" "탄속" "조준경 및 광학기기" 기타 등등 사소한거 하나까지 엄격하게 "법" 을 들이밀어 쇠고랑 채웁니다.
언론사 기자들 까지 대거 동원해서 "살상력" "무시무시" "불법개조" 등 온갖 자극적인 수식어구 사용하면서 방송 내보내고...
이와 비슷한 일로 어이없는 경우를 직접 당해보면, 어릴 때 부터 가지고 있었던 경찰에 대한 호감은 크게 반감합니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경찰관계기관에 컴플레인 했다가, 그 처리되는 과정을 보면 "일부 경찰" 이라는 말에 코 웃음
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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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고과점수에 크게 도움도 안 될 것 같거나, 자기에게 조금 안 좋을 것 같은 일에는 지극히 몸을 사립니다.
이번 광주의 경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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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하고, 만만하고, 자기 잇속 챙기기 쉬운 일에는 엄청스럽게 용감한 것 처럼 300% 오버하면서 덤벼들고
강하고, 찝찝하고, 자기 잇속 챙이기 어려운 일에는 조심조심 몸 사려가면서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
다시 말하지만, 공권력이 약하고 강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에 대처하는 경찰들의 태도가 문제인 겁니다.
1:다수의 구도에서 저런식의 제압은 반감을 떠나서 아주 무기력해 보임.
피해자 구호 먼저 확실히 하는게 그렇게 힘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