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외삼촌도 엄청 귀하게 여기셨다고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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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거 걍 놓고 산다.
괜히 일일히 따졌다가 가족이 가좇될까 그냥 말고 산다.
그리고 나도 어렷을 적에 얼마나 철없이 부모님께 대들었을까 생각하며 저런건 걍 묵혀둠.
그와중 사기꾼 이름 명박무웃
지금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잘 커라가 대부분아닌가...?
그와중 사기꾼 이름 명박무웃
엇
지금도 그래...
왜냐면 저 부모님 세대 아직 안 죽고 살아있다
지금은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잘 커라가 대부분아닌가...?
난 저런거 걍 놓고 산다.
괜히 일일히 따졌다가 가족이 가좇될까 그냥 말고 산다.
그리고 나도 어렷을 적에 얼마나 철없이 부모님께 대들었을까 생각하며 저런건 걍 묵혀둠.
우리집도 그랬음. 울 엄니 공부 진짜 잘 하셔서 고등학교에서도 장학금줄게 오라고 했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남동생 고등학교 학비대야 된다고 하면서 공장 보내버림.
결국 공장 다니면서 검정고시 통과했는데 여자가 무슨 검정고시냐고 남동생 대학가는 거나 신경쓰라고 하면서 너 공부 잘하면 기빨린다고 공부도 못하게 하셨음.
솔직히 옛날에 저랫던거 맞긴 함.
울 어머니는 나 딸놓고 싶다고 해서 낳으셨다던데 아들놈이었음
3형제 집안임
대략 현재 40대이신 분들까지 저런게 심했지. 50대 이후분들은 어릴때가 전후시절이니 말할것도 없고...
당장 주변에 유산분배 문제만 들어가도 할아버지 세대가 살아있으면 아주 싸움 제대로 된다. 어렸을땐 묵혀뒀지만
지금은 묵혀둘 이유가 없으니까 뻥뻥 터지고 골이 깊어지는 장면 많이 봤었음...
근데 부모세대들이 저지1랄 한걸 젊은세대한테 갚으라고 하니 어이가 없지
지금도 진행중임
유산 물려주는것도 아들들만 나눠주고 딸들은 한푼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