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살면서 또는 유럽을 여행하면서 한국처자들을 가끔씩
만나게 됩니다.
대부분 결혼하기전에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하고 인생을 즐기다
한국에 돌아가서 괜찮은 남자를 잡아서 결혼하거나 영국에서
괜찮은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을 만나서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그러고보면 참 한국 여자들은 인생 편하게 사는거 같네요.
한국 여자들말고 외국 여자들이랑 결혼하세요.
https://cohabe.com/sisa/59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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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결혼하기전에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하고 인생을 즐기다
한국에 돌아가서 괜찮은 남자를 잡아서 결혼하거나 영국에서
괜찮은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을 만나서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엄청난 편견이십니다.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은 대부분 그렇네요. 심한 경우에는 영국에서 생활비 아끼려고 돈좀 있는 한국남자하고 동거하면서 돌아갈땐 쿨하게 헤어지고 가던데요.
오오오 개꿀
편견... 일 수는 있다고 생각되나..
엄청난 편견까지는 아닐거라고도 생각드네요..
대부분의 한국여자의 행보죠
그렇게 안하면 친구들 사이에서 바보취급 당하는거 같던데요
몇명이나 봤다고 대부분이라니 ㅋㅋㅋ
한 2000명 인터뷰해보신듯.
여행을 하면서 또는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만난 처자들중 대부분의 처자들이요.. 한국 처자들의 대부분이 아니고요...
설문 조사 할 때.....
표준값 잡을 때 200명 정도면 충분합니다.
대선 후보 정도쯤 되어야... 선호도 조사할 때 500명쯤 합니다만.....??
어딜가나 그런분들이 계시지만 일반화 하기는 좀 그렇죠. ㅎㅎㅎㅎ
제가 일반화해서 쓴것처럼 잘못 쓴 부분도 있네요..오해의 소지가 있긴하겠네요.
아무래도 한국이란 나라의 사회분위기가 여자들을 그렇게 만들죠
원인없는 결과 없습니다
대부분은 아닐수 있지만, 적지 않은 부류의 여자들이 유럽여행 기간중에 돈을 상당히 많이 씁니다. 우리회사 여직원들도 결혼전에 1년에 1번내지 2년에 1번씩 유럽여행을 다녀오는데, 1~2주정도씩 다녀오면 기본 여행만 해도 비행기값, 숙소, 음식 다 합쳐서 250~300만원 듭니다.
거기에 유럽여행 가는 이유가 있죠. 명품 브랜드 쇼핑으로 적어도 100만원에서 많게는 400만원선까지 쓰고 오더군요. 유럽여행 한번 가면서 400~700만원은 씁니다.
이걸 1년에 1번내지 2년에 1번씩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1년에 천만원 저금하면 그것도 착실히 잘하는건데, 거의 1년 저축 금액을 반이상 쓴다고 보면 되요.
대신 남자들은 다른걸로 소비하겠지만요
일년에 두세번씩 유럽으로 차를 가지고 가거나 뱅기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한국인들도
비율이 한국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 비율이 엄청나게 높더군요.
대부분이 아니라 많이들 그러죠~
남자는 아직 사회에서 결혼할때 집을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 그래도 저축을 하려고 하지만, 여자들은 아직도 마지노선 금액이란걸 생각합니다. 내가 왜 집을 해가야돼? 이런 생각을 많이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을때 소비에 좀더 적극적이죠
동의합니다. 남자들에게만 그 멍에를 지운다는게 너무한거 같긴하네요.
하루살이는 내일이 있다는것 조차도 모르고
심지어 매미는 가을 겨울 봄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름니다
흔히 격는 일반화 오류 입니다 ...
루저같은인생이니까 인생대박노리고 거기서그러고앉아있는거고 정신머리박힌여자가 거기서그딴소리하겠음?
루저만잔뜩보셨네요
따먹고버리셈
왜 그런 분들만 만나게 되시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고용을 해야되는 입장이라서요...
뭔 여혐증 인가요??
여혐증은 아니고 그냥 한국 남자들 불쌍하다고요
영국만 그런사람들 가나
거의 다 그렇죠
요즘 추세죠
부모가 딸을 그렇게 안키워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생각도 그렇게 굳어지죠 사회가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 제대로 교육시키면 안그럼
여행을 많이 하는 여자들
이라고 표본집단을 한정하심이..
맞는 말씀입니다.
같은 외국 체제 여성이라도, 여행하러 온 사람과 공부 열심히 하러 온 사람과 비교한다면 전혀 인생관이 다르겠지요.
영국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지요.
클럽에 다니면서 만나느여자 이야기 들어보고 한국 젊은 여자는 어쩌구 한다면 그런 말 하는 사람이 바보인 거죠.
네 제가 너무 제 기준에 표본집단을 맞춘거 같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 독일 출장지에서 영국 유학와 있는 처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참 열심히 살더군요. 공부도 그렇고 하고 싶은 것도 시간 쪼개서 본인이 알바해서..
케바케죠..열심히 하는 친구들은 또 열심히 하구요
제가 아는 누나는 자신은 승무원이 되어서 돈 많고 직업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결국 땅콩항공 승무원이 되어 꿈을 이룬 사례가 있습니다. 심지어 대학 다닐 때 자신은 승무원이 된 다음에 남자를 만나겠다며 캠퍼스 커플 조차 거절하던 여자였습니다.
주변 여자사람친구들봐도 모아둔돈으로 유럽여행은 상당히 많이가는듯해요 그러면서 제일 많이들었던 소리가 노는것도 지겹다 다녀와서 시집이나 가야겠다라고.. 철업던시절 할일없음 농사나 짓지라고했던 개소리 반상합니다 장가가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시집이나 가야겠다라니 들을때마다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