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안일하고 소극적인 대응으로 참 말이 많습니다
제가 며칠전 안전띠 단속을 하였습니다(저도 없는 사람들 딱지끊기 싫습니다 단속 되는 차량은 포터, 용달차등 썬팅 짙게 되어 있음 단속되지 도 않음)
안녕하십니까(거수경례) 안전밸트 미착용으로 적박되어 스티커 발부하겠습니다
면허증 제시해주세요, (찌지직, 찌지직 스티커 발부), 밸트 착용하시고 안전하게 출발하세요(거수경례)
매뉴얼상 (간단한 인사말로 단속 하게 되어 있음)
민원인이 하시는 말씀 "관등성명도 안대고 딱지끊냐? 내가 민원제기 함해보까" (순간 도지사 김뭉수?, 일제시대인가?)
경찰서 민원실, 생활안전과, 경무과, 파출소 여기 저기 전화하여 경찰관이 관등성명도 안대냐? 며 민원 을 제기하면서
"지금 녹취하고 있다 이거 인터넷에 유포하여 가만 있지 않겠다"
딱지끊은 사실에 분개해하며 정당한 업무처리한 경찰관을 매도하여 온경찰서에 이상한 경찰관으로 소문을 내고 있습니다
(딱지 한장 끊은 사실로 인하여 여기 저기 불려다니며 상황 설명을 해야 하고 신경써야 합니다)
112신고및 어떤 사고 현장에 나가더라도 당당하게 업무하며 약자편에서 힘을 보태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이상합니다 되려 교통법규 위반자들, 범죄를 저리른 사람들이 목소리가 더 큰경우가 많더군요
내가 너희들 옷 벗겨 버린다, 고소한다, 너 이름 머야 ?
이런 현실에 개의치 않고 묵묵하게 자신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시는 경찰 분들이 더 많은걸 믿으며
피의자의 권리가 아닌 피해자의 권리가 더 앞서는 나라가 되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몇몇분들 정의롭고 고생하시는거 압니딘
그러나 과연 글쓴분처럼 그런 경찰들만 있고
그런 민원인만 있을가요??
지들 안전하게 실적만 올리려는 경찰이 많을가요?
답답한건 경찰들이 아니라 시만들일거라 생갑듭니다
논쟁은 위글쓴이는 왜 가해자들이 도리어 갑질에 폭언을 일삼느냐는거고 댓글들은 도리어 경찰들의 갑질을 비판하고 있는거고, 양쪽다 개인의 경험에 비춘댓글인데 의미있는 언쟁인가싶네요, 푸념하시는데서 만족하셔야죠. 결국 얘기가 길어져봐야 일부경찰 일부시민으로 입장 차이만 있을뿐^^
뭐 그래서 전 엥간하면 경찰욕 안함
다 김치들이 그렇게 만들어놓은거니까
잘 대해줘봐야 돌아오는건 갑질
눈팅이지만 제 근거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타지에서 어떤걸 허가가 나있는걸 인수를 해서 공사를 시작했더니 동네분들이 길을 다막고 공사를 방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신고를 했습니다. 헌데 2시간동안 도로를 막고 공사를 방해하는 동네분들을 연행 하거나 제지 하지도 않았고 되려 화내는 주인인 저한테 와서 욕설하고 했으니 더 욕하면 연행하겠다 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공권력 저는 무시 하지 않는 사람 이지만 ...지금 글쓰신 경찰관님처럼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으신 경찰관님도 있으십니다 그것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장에 바뀌진 못해도 한분한분에
경찰관들이 진정한 공권력행사에
대해서 바꿔갔으면 합니다.정당한
법 집행을 하고도 억울한 일당하시는
경찰분들 계시면 저또한 적극 나서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건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