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든 대한항공 직원들
박창진 사무장 업무배제되고 털릴때는 입 닫고 눈감고 귀막고
왕따 시키고 비웃던 넘들이 분위기 타니
가면 쓰고 나와서 땅콩 항공 규탄하네요 웃긴짬뽕
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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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쉴드칠생각은 없지만, 그들도 산입에 거미줄칠순없으니 참고 있었겠죠.
지금이라도 저렇게 나와서 행동하는거 마뜩하지 않더라도 응원해줍시다!
웃긴 넘들이긴한데.. 저렇게라도해야..
이건 용기가 없다기 보다는
피해를 입지 않으려는 거죠
누가 자기 피해 보면서 그것도 밥줄인데 그걸로 대항을 쉽게 할수 있겠어요
남에 밥줄에 함부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눼에눼에~~
수준하곤 ㅉㅉ
저게 수준 있는건가요?
사기업 문제인데 법으로 해결할 것이지 촛불들고 나와서 촛불시위 의미를 퇴색시키기까지 하네요
그럼 노동파업하고 권리찾자고 하는 시위는 뭔가요? 뭔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 대꾸를 해주지
오히려 사무직 정규직들이 거의 최초로 자신들의 밥줄을 걸고 정당한 권리와 올바른 정의를 찾고자 거리로 나왔는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비아냥대고 뭐하는건가요?
우선 오렌지님의 대응은 저도 좀 눈살이 찌푸려지는군요...
아무튼 그건 그렇구요..
파업투쟁은 근로자의 정당한 합법적 권리행사입니다.
노사간의 협상이 결렬되었을때 노조는 노조원의 찬반투표를 거쳐 무급 파업투쟁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근로기준법에 보장되어 있는 준법의 테두리 입니다.
그러나 촛불들고 여론을 조성해서 사기업의 인사권에 관여하는 것은
비록 이 과정이 불법은 아닐지라도 정당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경영진의 교체를 요구하며 사내에서 파업투쟁을 하는것이 합법적이고 정당한 모습이겠죠.
수준을 논할만큼 수준이 높은가보네
단체행동(파업)을 했을 때 무급이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그래서 무급 파업투쟁은 반드시의 문제는 아니구요.
'사내에서 파업투쟁'은 노동관계법상 합법적일 수 없습니다. 파업은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가지고 요구해야 '실정법'에서 인정해줍니다. 이게 전 악법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이네요.
이제라도 나오는게 다행이라 보네요
응원 합니다...
저도 글쓰신 분의 스탠스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다만 그 때와 시대가 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대응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할로윈축젠가요? 저 마스크는 뭐지?
브이포 벤데타. 독재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영화에서 나오는 상징적 마스크.
독재정부 쫓겨난거 아니었어요?
아 독재 정부 쫓아 내니 새로운 독재 정부가 아 그렇구나
그나마도 나와본 경험이 있는 조종사들이죠 .. 전체 직원의 10%도 안되는 사람들
가짜 시위자가 아니라면 정당한 권리라고 봅니다.
얼굴가리는건 당연해보이고요
예전 군사정권때도 그랬어요.
엄혹할 때는 못 나서고
소수가 싸우다가 쓰러져도
마음 속으로만 응원하다가
언젠가 결정적으로 둑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다 나오는겁니다.
그 전에 못했던거 쉽게 말할께 아닙니다.
황상민 심리상담소에 저런 비슷한 내용이 나오는것 같은데,
심리분석으로 할 수 있는 말일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
먹고 사는게 달려있는데 함부로 말하는건 아닌듯
그럼 지금도 닥치고 있어야 하냐???
저는충분히 이해합니다
처자식있음에...
웃긴짬뽕이 되어도 저만 짬뽕되면되자나요?
병신같은 소리 입니다..
이런 말씀하시면
뭐 대단한 의지라도 가지고 계신것 같죠?
다르게 말하면
일제시대 독립운동 안한 조선의 대다수는 뭡니까?
독재시절 투쟁안한 대다수는 뭐구요?
그리고 당신은 박창진씨가 억울한 일을 당할때
무엇을 하셨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엉망인거죠.
그런 본인은 뭘했나요?
응원은 못할망정..ㅉㅉ..
뒤에서 욕하는 당신이 나쁜듯요
아이고 ㅋㅋ
from SL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