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아버지는 자네를 사랑하신다네. 그도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깨닫게 될거야.
스스로 헛되이 목숨을 내던지지 말게."
간달프가 전장으로 향하는 파라미르에게 한 말
루리웹-42870921342018/05/04 22:02
데네소르가 진짜 영화판에서 제일 너프된 인물일거임... 위치킹한테 지팡이 박살난 간달프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원래는 아라곤이 잠시만 봐도 정신력을 소모하는 팔란티르의 돌로 사우론의 의중과 군세를 명확히 파악했으며 아무리 계산하고 준비하고 생각해봐도 곤도르의 군세로는 모르도르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건데 영화판은 그냥 트롤러를 만들어놓음
총보다는횃불2018/05/04 21:58
홍대도 그렇고
미술하는 놈들이 문제가 많네
RadioKnot2018/05/04 21:44
???: 하 쒸...하란다고 진짜 하냐...졸렬한 새뀌..
RadioKnot2018/05/04 21:44
???: 하 쒸...하란다고 진짜 하냐...졸렬한 새뀌..
동냥 깡통2018/05/04 21:45
파라미르 사랑하긴 한건가?
하늘하늘 땅땅2018/05/04 21:46
"자네 아버지는 자네를 사랑하신다네. 그도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깨닫게 될거야.
스스로 헛되이 목숨을 내던지지 말게."
간달프가 전장으로 향하는 파라미르에게 한 말
엘카인드2018/05/04 21:47
영화에서만 본 모습은 왕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글쎄올시다....
Gy95092018/05/04 21:52
소설에서는 비운의 군주라는데
영화에 나오는 모습은 솔직히 병.신임
닉네임을뭘로할까2018/05/04 21:56
처음에 너무 아버지가 차갑다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저거 아버지가 그
흑미술사인가 하는 넘한테 조종 당하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해요
총보다는횃불2018/05/04 21:58
홍대도 그렇고
미술하는 놈들이 문제가 많네
루리웹-03736771822018/05/04 22:02
흑미술 ㅋㅋㅋ
◎캡틴아메리카◎2018/05/04 22:02
그거 딴놈이야
도스펠2018/05/04 22:03
흑미를 뿌려서 마법을 쓰는 건가...
아마 위치킹을 말한 것 같은데 쟤한테 조종당한 게 있던가요?
사우론이 대군 보여줘서 좌절감을 주긴 했는데 그건 진짜였는데다가 정보통제니 조종이라 하긴 좀 그럴 것 같고...
이쁘니버거2018/05/04 22:08
어감왜이렇게웃기냐 ㅋㅋㅋ
루리웹-42870921342018/05/04 22:16
조종당하는게 아니라 팩폭당한거임... 사우론이 나 군사 이렇게 많아서 니들은 걍 다 뒤질거임 이러고잇는데 자기가 봐도 그럴것같아서 절망에 빠진거. 데네소르가 간달프를 멍청이라고 비웃은 이유도 본인이 깜냥도 없이 그러는게 아니라 아무리봐도 가망없는 전쟁을 계속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는 간달프가 너무 바보같아서 그랫던거에요
루리웹-42870921342018/05/04 22:02
데네소르가 진짜 영화판에서 제일 너프된 인물일거임... 위치킹한테 지팡이 박살난 간달프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원래는 아라곤이 잠시만 봐도 정신력을 소모하는 팔란티르의 돌로 사우론의 의중과 군세를 명확히 파악했으며 아무리 계산하고 준비하고 생각해봐도 곤도르의 군세로는 모르도르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건데 영화판은 그냥 트롤러를 만들어놓음
쟈밀2018/05/04 22:16
피터 잭슨이 곤도르한테 원수진 게 맞다니까ㅋㅋㅋ 이상하게 곤도르 출신들은 인물이고, 건물이고 다 너프돼있음
루리웹-10732680202018/05/04 22:05
영화만 본 사람이 많음?
소설에서는 데네소르는 능력 출중하고 양식있는 사람임.. 파라미르한테는 츤츤대지만
사실 상대도 안 되는 전쟁하면서 호빗 한 명으로 백도어한다는 전략을 세운 놈들이 이상한 놈들이지
1234892018/05/04 22:09
반지의 제왕 소설 자체가 워낙 오래된 고전이기도 하고 특히 한국에선 대부분의 영화, 게임으로만 접하고 원작 소설을 접해 본 사람은 드물 듯. 원작 자체가 요새 젊은 층들이 쉽게 읽을만한 문체도 아니고.
영화에서만 본 모습은 왕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글쎄올시다....
"자네 아버지는 자네를 사랑하신다네. 그도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깨닫게 될거야.
스스로 헛되이 목숨을 내던지지 말게."
간달프가 전장으로 향하는 파라미르에게 한 말
데네소르가 진짜 영화판에서 제일 너프된 인물일거임... 위치킹한테 지팡이 박살난 간달프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원래는 아라곤이 잠시만 봐도 정신력을 소모하는 팔란티르의 돌로 사우론의 의중과 군세를 명확히 파악했으며 아무리 계산하고 준비하고 생각해봐도 곤도르의 군세로는 모르도르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건데 영화판은 그냥 트롤러를 만들어놓음
홍대도 그렇고
미술하는 놈들이 문제가 많네
???: 하 쒸...하란다고 진짜 하냐...졸렬한 새뀌..
???: 하 쒸...하란다고 진짜 하냐...졸렬한 새뀌..
파라미르 사랑하긴 한건가?
"자네 아버지는 자네를 사랑하신다네. 그도 마지막에 가서야 스스로 깨닫게 될거야.
스스로 헛되이 목숨을 내던지지 말게."
간달프가 전장으로 향하는 파라미르에게 한 말
영화에서만 본 모습은 왕으로서도, 아버지로서도 글쎄올시다....
소설에서는 비운의 군주라는데
영화에 나오는 모습은 솔직히 병.신임
처음에 너무 아버지가 차갑다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저거 아버지가 그
흑미술사인가 하는 넘한테 조종 당하면서 그런거였던걸로 기억해요
홍대도 그렇고
미술하는 놈들이 문제가 많네
흑미술 ㅋㅋㅋ
그거 딴놈이야
흑미를 뿌려서 마법을 쓰는 건가...
아마 위치킹을 말한 것 같은데 쟤한테 조종당한 게 있던가요?
사우론이 대군 보여줘서 좌절감을 주긴 했는데 그건 진짜였는데다가 정보통제니 조종이라 하긴 좀 그럴 것 같고...
어감왜이렇게웃기냐 ㅋㅋㅋ
조종당하는게 아니라 팩폭당한거임... 사우론이 나 군사 이렇게 많아서 니들은 걍 다 뒤질거임 이러고잇는데 자기가 봐도 그럴것같아서 절망에 빠진거. 데네소르가 간달프를 멍청이라고 비웃은 이유도 본인이 깜냥도 없이 그러는게 아니라 아무리봐도 가망없는 전쟁을 계속 희망을 가지고 바라보는 간달프가 너무 바보같아서 그랫던거에요
데네소르가 진짜 영화판에서 제일 너프된 인물일거임... 위치킹한테 지팡이 박살난 간달프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원래는 아라곤이 잠시만 봐도 정신력을 소모하는 팔란티르의 돌로 사우론의 의중과 군세를 명확히 파악했으며 아무리 계산하고 준비하고 생각해봐도 곤도르의 군세로는 모르도르를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한건데 영화판은 그냥 트롤러를 만들어놓음
피터 잭슨이 곤도르한테 원수진 게 맞다니까ㅋㅋㅋ 이상하게 곤도르 출신들은 인물이고, 건물이고 다 너프돼있음
영화만 본 사람이 많음?
소설에서는 데네소르는 능력 출중하고 양식있는 사람임.. 파라미르한테는 츤츤대지만
사실 상대도 안 되는 전쟁하면서 호빗 한 명으로 백도어한다는 전략을 세운 놈들이 이상한 놈들이지
반지의 제왕 소설 자체가 워낙 오래된 고전이기도 하고 특히 한국에선 대부분의 영화, 게임으로만 접하고 원작 소설을 접해 본 사람은 드물 듯. 원작 자체가 요새 젊은 층들이 쉽게 읽을만한 문체도 아니고.
당연 영화만 본 사람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