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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사기 결혼이라고 해도 되는건데 그래도 넘어간거 보면 보살이네
감동
압도적
친엄마는 쓰래기고 글쓴이가 진짜 참인간이네
아 눈물이 핑 도네
내 주변에 3번 이혼한 형이 있는데 두번째 결혼 생활때
서로 자식 있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애 또 낳고 4년 살았는데
처가에 숨겨둔 자식이 2명이 더 있었음... 심지어 중학생... 그게 두번째 이혼
감동
압도적
남편은 전생에 세상을 구했나...
이건 좋다
훌륭한 어머니였다
아 눈물이 핑 도네
저건 사기 결혼이라고 해도 되는건데 그래도 넘어간거 보면 보살이네
.
유머가 아니네
감동추!
친엄마는 쓰래기고 글쓴이가 진짜 참인간이네
그러니 아이도 맘의 문을 연거겠죠.. 행복하게 잘살았음 좋겠습니다.
낳아줬다고....다 엄마가 아니죠...
내 주변에 3번 이혼한 형이 있는데 두번째 결혼 생활때
서로 자식 있는 여자 만나서 결혼해서 애 또 낳고 4년 살았는데
처가에 숨겨둔 자식이 2명이 더 있었음... 심지어 중학생... 그게 두번째 이혼
?? 세상은 정말 넓구나...
남편도 개쓰레기네 사기꾼아녀
시부모들도 애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MG 앗가이 사 주고 싶다..
나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게 결혼사기 이야기 나올정도임? 일단 보니 이혼할때 양육권이 엄마한테 있었다가 전남편이 재혼하니까 베알꼴려서 남편쪽에 그냥 넘긴거같은데
애딸린사람이랑 애는안가지고 이혼한사람은 좀틀리니까
애가 있다는거 자체를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면 문제 커질수도
남편이 이혼경력이랑 애 있었다는 사실 감췄으면 사기고 그거 밝힌 상태였으면 안사기인데 감춘거같다
니가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상대편이 애가 있었다고 생각해봐
초혼인지 이혼경력 있는지까지는 그렇다쳐도 애가 있는건 전혀 다른 문제임.
본문 글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결혼생활 중에 생각지도 못하게 양육책임이 생겨버릴 수 있음.
애를 키우는게 보통 일도 아니고 자기가 낳은 것도 아니니 별다른 정도 없을테니 당연히 사기소리가 나오지.
시부모가오죽눈치를줬길래 애가저렇게.. ㅠㅠ..
그래도 남편과의 관계도 견고했나보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되지 못했을텐데
여자가 너무 착해서 그런걸수도 있어..
초반엔 이혼이니 사기결혼이니 이야기 있었다는거보니 흔들리긴했는듯, 다만 시댁에서 기도못펴고 눈치밥먹는 아이를 보니까... 모성은 위대하다.
눈물났다
맘씨가 넘모 곱다
일단 친엄마를 찾아내서 조지는건 계획에 넣어놓자
오래 행복 하시길..
훈훈
몇번을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찡함 ㅠㅠ
험험! 눈에 고춧가루가 들어가버렸군... 너무 매워... 크험!
화를 복으로 바꾸시는 분이네 ㅠ ㅠ
보살이네
남자가 개쓰레기 아님?
사기결혼 이잖아
개 씹 쓰레기지저거..
아직 세상은 살만한다. 저 어머니분 앞으로 평생 행복한일만 생기고 건강하셨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