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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50원하던 시절
딱돌이, 돈돈..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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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입니다. 음...1988년도 정도에 쌍쌍바가 100원 했던 거 같은데 맞나요??
새우깡은 200원이었던 거 같고.......형님들 기억에는 어떠신가요?
90년 초에 과자 만원치 사면 진짜 한보따리 였는데..지금은 몇개만 집어도 만원..ㅠㅠ
88년도 쯤 새우깡이 100원에서 200원으로 올랐는데..
아직 기억하는 내용이... 새우깡 사먹으러 갔었는데..
그당시에는 100원짜리하고 200원짜리가 동시에 존재했었음..
100원짜리가 40그람, 200원짜리가 85그람이라서.. 200원 있던 어릴때"만" 천재였던 저는 200원짜리 사묵었던 기억이..
아폴로랑 호박꿀맛나 테이프과자랑 논두렁 꾀돌이 ㅠㅠㅠ... 요새도 초등학교앞에 가면 저런 무명(?)회사 과자들 파나요? ㅎㅎㅎ
저당시 저 야채크래커 정말 좋아했어요.. 맛도 엄청 진했는데..
지금은 맛을 찾아내서 느껴야하는 맛이됨...
저때는 고소미에 설탕 묻어있지 않았어요. 박스 과자도 아니었고... 마름모꼴에 봉지과자였다는.. 엄청 고소하고 맛있어서 최애과자였는데 지금은...ㅠ
아조씨들 저 때 비트코인 안사고 뭐하셨음? ㅋㅋㅋㅋ
크라운 산도가 샌드의 일본 발음인걸 알고나서 개 충격...
먼가 imf터진후에 물가가 개념없이 더올라간것같음..
저때만해도 지금처럼 창렬하지는않았는데..
산도 50원 하던 시절이면 새우깡은 100원 이상 할떄가 맞을텐데요..
슈퍼 마켓 가서
두봉지 가득 담아도 5천원이 안넘던 시절....
어릴적에 만원을 용돈으로 받은적이 있었는데,
농담아니고 온동네 애들 모아서 한턱내고 남는 돈으로
사고싶었던 장난감을 샀음..
우산쪼코렛 많이 사먹었는데
사진 보자마자 그 쪼꼬맛이 입에 사악 돈다니
와 저 우산초콜렛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랫만에 보네 ㅋㅋㅋㅋㅋㅋ
딱돌이 ㅋㅋㅋ 디게 좋아했었는데!!!!!!
저때는 라면이 과자보다 더 비쌌는대 어느순간 가격 역전이..
초코파이는 투명포장일때가 젤 맛있었음.
와~~나 진짜 나이 먹었나보다.
다 먹어본거야.
동네 구멍가게나 문구방 앞에 껌자판기(?) 10원 이었을때,
강남콩처럼생긴 옅은 갈색의 돌,엿 비스무리한 단맛 나는거 좋아했는데...그립당.
물가에 비교하면 과자가 정말 쌌다. 그리고 양도 정말 많았다..집에 올때 항상 손에는 과자가 있었다.
그립다ㅜ
야채
크
랙
카
ㅋㅋㅋ
티나콘..
와 진짜 추억이다...
초코바 안에 들어있던 만화 생각나는 사람 손..!!
야채 크래커는 지금도 있는데 옛날 게 더 맛있음.
틴틴, 초크 다이제도 마찬가지.
1980년대 짜장면 가격이 800원 새우깡이 100원 하던시절
전두환이 9000억을 해먹었다지
우산 초콜렛이 딱돌이었구나...
100원 지폐를 쓰던
저 때는 더저렴했어요.
70년도 중 후 쯤이요.
50원짜리어포와
10원짜리 카라멜
b29과자가그렇게맛있었음
왜 퐁퐁에서 파는 음식들을 못먹게 했을까요
추억 돋네
돈돈 초코렛
힝..나 다시 돌아갈래 ~
아버지 주전자 막걸리 100원, 환희 담배100원, 짱구과자 20원, 라면땅10원 ㅋㅋ
다 먹어본거네 ㅋㅋ
저 당시에는 새우깡 한봉지에 새우분말이나 새우조각이 눈에 띄는 과자 갯수가 많았는데 점점 빈도수가 낮아지는 듯 하다가
요즘은 몇봉을 뜯어도 하나 볼까 말까 한 수준이죠.
그래서 안먹습니다.
71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보다 더 많이 했던 인사입니다.
"백원만~"
자야
티나크래커
갑자기 떠오르는 70년대 과자이름들.
그때 기억이 아롱거리네요.
으~ 아저씨 냄새!!
아.. 제 냄새 네요~ 잇힝~
ㅋㅋㅋㅋㅋㅋ
아아..
알수없는 이야기들이 온 댓글 가득해~
국민학교6학년때
짜장면 6백원이였습니다
비싸서 자주안사먹었던기억이....
송파구입니다
빠빠오...
크~~~
제가 좋아했던 라면...ㅠ
와..저때는 과자가 봉지에 꽉꽉 담겨있네요...
저때는 더블드래곤 20원 너구리 10원
공중전화 20원.
라면 60원.
짜장면 300원.
딱지 1판 10원.
구슬 4개 10원. 왕구슬 1개 10원.
라면땅 20원. 쮸쮸바 50원.
이상 70년대 후반 물가였습니다.
예전에 삼촌들이 오천원짜리 과자선물세트 사오면 행볶했는데 ㅜㅜ
여기 티나크래커 기억하는 사람 없나요?
조.금.도. 기억이~ 나~지를~않아~아~아~하~
치토스 한봉지더 연속 세번 나온적 있었어요 ㅋㅋ
다이제 그 두툼한게 세일해서 700~800원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2500원... ㅋㅋㅋ
틴틴도 새로나왔는거 사봤는데 공기과자되있음..
저 딱돌이가 초코였나요?사탕이었나요? 사탕이었던거 같은데 다른거랑 헷갈린건가.
저도 아주 어릴때 저거 딱한번 사먹어서 헷갈리지만 확실히 기억나는건 먹기가 아주 불편했다는거예요.
저 프라스틱이 꼬꼬맹이 입장에선 심지도 길게 되어있어서 먹을때 입천장 찔리고 목젓찔려서 헛구역질하고
암튼 그이후로는 안사먹은 기억이 납니다.
국방성금 30원
딱따구리 과자 아시는분~~ 84년쯤 50원으로 기억..
저는 "아까먹고 또 먹고"라고 짭쪼롬한 노란 알갱이(?)랑 동그란 회색 카라멜...이 기억나네요
물론 주종목은 새우깡 치토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