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자가 가지는 마음

사람나고 차났지 차나고 사람난게 아니기 때문에 그건좀...

무단횡단자는 사람이 아닙니다

내가보기엔 그 논리가 좀 아닌거 같은데.

법을못지키는게 사람인가 짐승이지

운전자는 사람 아니냐?

얘 평소에 이런 마인드로 무단횡단하나보네

운전자도 사람인데 왜 사람 같지도 않은 놈들 때문에 물리적 정신적 손해가 생겨야 하지?

무단횡단 하는사람도 사람이다 같지도 않은 소리좀 하지마라
쿨병 걸렸냐?

무단 횡단 하는 사람도 사람이긴 하지
뒤져도 싼 사람

보행자는 도로에서 상대적 약자라서 관대한편임. 과실 100함부로주면 비슷한상황에서 분노조절못하고 박아버릴수 있으니

ㅇㅇ 이게 정답이지

애초에 무단횡단 안하면 뒤질일도 없고 분노조절 못할 일도 없음

암도 생명이지

난독증이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이건 뭐 ㅋㅋㅋ

뭐래 고라니 인증 제대로 하네. 박혀도 싼거 아닌가?

너나 정신차리세요 쓰레기마인드 하고는

통한의 비추 보소

생각 짧은거 보소
무단횡단을 보행자 100%로 할 경우, 운전자는 절대 브레이크 안 밟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합법적 살인이 가능함
이게 될리가 있냐
제발 생각 좀 하쟈
고라니가 극혐인건 사실인데, 쟤가 틀린 소릴 한건 아니다

애당초에 지키라고 만든 법을 어겨서 법을 잘 준수하고 있는 운전자를 위기상황에 빠지게 만드는거부터가 문제 있는 상황 아닌가? 교통사고에서 서로 꼴아박은거야 양쪽에서 어느정도 시비가 분배된다지만 확연하게 법규 준수하던 사람이랑 확연하게 법규 위반한 사람이랑의 충돌에서 대체 왜 위반자 사정을 봐줘야 하는거지?

건너라고 만든 횡단보도에서 건너라고 만든 파린불 들어오면 건너 제발

규칙이란건 지키라고 만들어진거고 잘 만들어진 규칙은 지키면 안전하다. 너무 딱딱해보이니까 인지상정 삼아 약간 유도리를 줘서 "상대방이 규칙 안 지킬수도 있으니까 이렇게 좀더 넓게 경계하자"고 암묵적으로 라인을 넓혀주니까 그게 당연한거인줄 알고 거기를 기준 잡아 플러스 알파를 요구하는데 기가 찬다.

고럼 악법도법이지

규칙을 만들면 지키면 되는거 아닙니까? 식의 논리면 세상에 범죄가 왜 있겠음?
운전자에게 문제가 없는데도 과실 먹이는것도 문제지만 덮어놓고 보행자 과실 100퍼센트 먹이는 거야 말로 말도 안되는 거임

악용사례의 여지가 충분하니까 그러죠
얼마전에 덤프 기사가 사람 쳤다가 아예 그냥 죽여버릴라고 뒤로 후진한거 못보셨어요?
지금도 그렇게 하는데 보행자 과실 100 때리면 담프 모는 사람만 그러는게 아니라 개나소나 그냥 박아서 죽여버리는게 낫다고 생각할겁니다

내가 차 먼저 보면 내가 멈춰야 한다는 마인드가 박혀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