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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베트남전쟁 한국군 움짤.......gif

 


1960년대, 한국군 희귀 움짤








결연한 표정의 장병들







서울 시내 통과








군악대









행진하는 장병들을 향해 부채질을 해주는 중년 여인의 모습, 

장병들의 행렬이 끝날때까지 기도를 올리는 한 노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한 병사가 역까지 배웅을 나온 어머니의 손을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역에서 장병들을 향해 먹을것을 나누어주는 아주머니.







당시 국내 최대의 여성단체 한국 부인회 회원들이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맹호 혜산진부대 소대장 최정길 소위(당시 24세)가 환송 인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하들에게 악수하는 중대장을 바라보는 해병 소위 이학철 (당시 23세)







백마 30연대 중대장 박기호 대위 (당시 27세)가 승선전 아내, 어머니와 사진을 찍고 있다.
아내 김순옥 씨 (당시 24세)와 뒷편에 흰 한복을 입은 어머니 유옥례 여사 (당시 53세)






부산 시민들이 장병들을 환송하고 있다.









시민들의 응원에 군가로 화답하는 장병들







항구를 향해 총을 들어올리는 병사들






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라보는 어느 해병







주월 청룡부대







"지금 출발하자고"







하천을 건너는 장병들







밧줄을 타고 절벽을 건너는 백마부대 수색대







밀림 수색







적의 공격을 받는 장병들








돌격하는 장병들







교전







타지반 밀림 지대로 진입하는 청룡부대







야자수로 목을 축이는 장병들







주월 맹호부대 씨름대회. 우승 맹호 기갑연대 소속 상병 권성국 (22세)






십자성 부대 장병들







단체 체력단련 (시멘트 역기 밀리터리 프레스)






체력단련 중 병사들







104고지에서 총기를 손질하는 맹호 기갑연대 10중대 장병들과 신문을 읽는 병장







적의 포화를 피해 포복하는 병사






다급한 지원요청







교전 중 결합부를 이로 물어뜯는 부사수








백마부대 백마박쥐 21호 작전, 분대장과 분대원들







머리 위로 날아가는 미군 헬기를 바라보는 한국군







적을 추격중인 해병대원







다급한 무전병






이동 중인 백마 수색대







헬기로 투입되는 장병들







카메라를 노려보는 해병대원 (앞의 키가 엄청 큰 사람은 중대장)







파월 청룡부대 1진 김종세 대위 (당시 28세) 박준교 상병 (22세), 정명국 일병 (21세)이 인터뷰를 가지고 있다.






경계 근무 중인 병사의 덥수룩한 수염을 만지며 웃는 4스타






국군 무전병








댓글
  • 델토로 2018/05/03 15:48

    [리플수정]희귀자료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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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냐 2018/05/03 15:49

    잘 구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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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ntander 2018/05/03 15:49

    22세 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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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룽쓰창 2018/05/03 15:4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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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니체리] 2018/05/03 15:50

    와 진짜 목숨걸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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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카트니 2018/05/03 15:50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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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둘글스 2018/05/03 15:50

    와 저 군장 제가 06 군번일때도 쓰던 군장인대 추억 돋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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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늘호랑이 2018/05/03 15:51

    와 몸이 하나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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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bcall 2018/05/03 15:53

    저희 아버님이 백마부대로 파병가셨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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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촐랑개 2018/05/03 15:54

    무섭지도 않나봐요..다들 영화보다 더 잘싸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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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SL 2018/05/03 15:55

    몸도 좋고 안경 낀 사람이 한명도 안보이는 것도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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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클래스 2018/05/03 15:55

    멀어지는 부산항을 바라보는 해병....기분이 어떨까요 군대갈때도 죽고싶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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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후 2018/05/03 15:56

    [리플수정]군생활때 월남 군가가 그렇게 많았는데~~ ㅎ
    대표적 군가 "청룡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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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해 2018/05/03 15:58

    기차에서 팔뚝 장병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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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호랑이 2018/05/03 16:03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우리 아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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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성애비 2018/05/03 16:14

    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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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ung026 2018/05/03 16:17

    대한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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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꾸는아해 2018/05/03 16:36

    저희 외삼촌이 파병용사이신데
    말을 안하고 가셔서 외할머니께서는 월남간 한참후에 아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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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쫌쫌 2018/05/03 16:38

    우리가 꼰대라고 욕하지만 자기몸 희생해서 지금의 대한민국 만드신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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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ibe 2018/05/03 16:39

    울 나라를 위해 진심으로 영웅인 분들
    맹호부대 출신으로서 행보관의 벳남 썰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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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카와리나 2018/05/03 16:40

    노려보는 장병은 존잘남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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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짬뽕탕 2018/05/03 16:45

    저희아버지가 맹호부대로 월남전 참전 하셨지요.
    할머니가 말렸으나 아버지는 무조건 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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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장짬뽕탕 2018/05/03 16:48

    아버지말에 따르면 미군이 고엽제(DDT)를 비행기로 뿌리면 뭔지도모르고 맞으면 시원하니 다들 나와서 맞았다고하네요.
    그렇게 참전군인중에 고엽제휴유증이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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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티시모 2018/05/03 16:55

    울아버지는 백마 오둘포대셨는데 후방이라 별로 힘든거 없었다고만 하시고 자세한 말씀을 않더군요
    가끔 어머니가 아버지 갈굴때 저한테 베트남에 니 형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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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솔방울 2018/05/03 17:09

    무슨 영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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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킹삼진 2018/05/03 17:11

    와... 희귀자료....
    아부지와 막 싸우다가도 이런거 보면 후회되고 숙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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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중학교 2018/05/03 17:26

    넋놓고 봤네요.
    희귀자료 잘받습니다.
    보는내내 먼가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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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Begin™ 2018/05/03 17:41

    그 이름 맹호부대 맹호부대 용사들아~ 가시는 곳 월남땅 하늘은 멀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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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rveball 2018/05/03 17:55

    움짤을 보니,
    베트남에 사과하라니 마라니, 침략전쟁이니 아니니 할것이 아니라,
    배고픈 시절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남의 나라 전쟁에 참가해서 죽어가고 다친 우리 삼촌,아버지, 할아버지부터 속속들이 들여다 보고 챙기는 게 먼저인거 같네요.
    우리는 어쩜 이렇게 우리 자신을 챙기는건 항상 뒷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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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업 2018/05/03 18:03

    옛자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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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2000 2018/05/03 18:18

    영웅들이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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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 45 2018/05/03 18:27

    혹시 울 아부지 보일까봐
    눈 부릅뜨고 찾아봤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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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락방 2018/05/03 18:51

    전쟁 목적과 명분은 차치하더라도 저 분들 자체는 외화를 벌어 한국 경제발전의 기반을 이룬 분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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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적 2018/05/03 18:54

    파병 목적이야 외화도 벌고 베트남공화국 지키러 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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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댄정원 2018/05/03 19:32

    잘 봤습니다. 중간에 군인을 환송하는 아내와 어머니 모습이 충격이네요. 아내도 24세 치고는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모친은 70대 중반에서 80대는 되어 보이는데 53세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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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오스 2018/05/03 19:35

    이때 들어온 외화가 한강의기적 발전 기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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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Jane 2018/05/03 19:49

    이런 박정희는 군인들 돈 착복하고 전사자 예후 안하려고 헌법 고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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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3한희민 2018/05/03 19:5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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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2018/05/03 20:00

    스물두살이
    40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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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너1 2018/05/03 20:09

    저도 맹호부대 파병군인 아들인데 생각보다 불펜에 비슷한 분 많아서 반갑네요.
    베트남에 사과 어쩌구 할때마다 기분이 별로더라구요.
    대부분의 우리 아버님들은 다만 공산당에 맞서 자유를 지키는 명분으로 나라의 명령을 받고 가서
    싸워 이길려고 목숨을 걸고 싸우다 죽고 부상당하고, 그렇지 않아도 고엽제 등으로 병까지 얻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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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영탄은하 2018/05/03 20:20

    한번도 하지 못했던말 '아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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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8/05/03 20:34

    엄청 희귀한 자료들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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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의별 2018/05/03 20:36

    저 당시 가족을 베트남으로 보내는 가족들 맘은 어땠을 것이며
    또 파경가는 군인들은 어땠을까요.
    한편으로는 저렇게 우릴 도와준 미국이 고맙기도 하고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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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dious 2018/05/03 20:43

    울아부지도 월남갔다왔는데...
    참 저나이때 전쟁터가는느낌이 어떤느낌이였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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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2018/05/03 22:21

    와,,추천 추천 ㄳ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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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예투 2018/05/03 22:22

    정말 대단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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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멘스아찌 2018/05/03 22:25

    정말 53세 어머니 모습이 70대같아요. 살기 힘들때지만 희망은 있었던 시기였죠. 박정희가 바른말 ,옳은 말하는 지식인들과
    시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했지만.. 우리 베트남파병군인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면서 피해당한 베트남국민을 걱정하고 있는 저 자신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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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보리쌀 2018/05/03 23:10

    씨름대회 우승자 권성국 상병 (22세)....맞나요? 권성국 상사 (42세) 이게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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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모 2018/05/03 23:13

    해병 은 청룡 은 간다 우리는 맹호는 간다 노래는 똑같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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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라즈니 2018/05/03 23:15

    큰아버지가 월남 다녀오셨는데 결국 고엽제 때문에 고생많이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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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카리스 2018/05/03 23:29

    저희 아버지도 백마부태용사로 참전하셨었는데
    당시엔 군인이어도 너무배가고파서 먹을거 많이 준다고 가셨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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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efable 2018/05/03 23:30

    사진과는 다르게 현실적인 비장함이 와닿네요.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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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人節水 2018/05/04 00:07

    제가 군 복무 할때 저희 사단에 실전경험이 있는 일등상사 여덟 분이 계셨지요. 그 분들이 마지막. 수기사(맹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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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프에두 2018/05/04 00:29

    이학철 소위 존멋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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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종훈 2018/05/04 01:00

    선조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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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꺼비 2018/05/04 01:08

    미국애들이 베트남전을 지옥이라고 했죠
    그 지옥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군인을 파견한게 대한민국임
    저들은 진짜 지옥에서 지내신겁니다
    그 노고를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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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queezeplay 2018/05/04 01:33

    저희 아빠도 다녀오셨는데 그 뒤로 고엽제로 인한 피부질환 때문에 돌아가실 때까지 고생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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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렁이 2018/05/04 01:58

    저희 아버지도 백마부대로 파병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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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tHoldUS 2018/05/04 02:23

    저분들덕에 우리나라 경제가섰죠..저분들 아니었음 꿈도 못꿨을겁니다. 미국이 명분이 부족한 전쟁에 한국이 대규모파병해줘서 경제적으로 엄청난 도움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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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papa 2018/05/04 03:56

    울아버지도 백마부대 파병 다녀오셨져.. 저안에 계시겠네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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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mae 2018/05/04 07:18

    48년생 해방동이 전후부터 1952년생대까지 파병 시기 연령대죠.
    월남 파병으로 미국 지원 받아 경제발전에 큰 몫이 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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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취한짱구 2018/05/04 07:39

    선배장병님들 다 단단하게 생겼었음
    전투력 세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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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jra 2018/05/04 08:13

    되게 귀한 자료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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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우나쵸 2018/05/04 08:30

    경건해지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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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윈프로져 2018/05/04 08:46

    죽으러 가는 장병들 보고 기도하고 부채질해주는 할머니들 사진 정말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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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료셴카 2018/05/04 08:49

    당시 군사정권이 아무리 미워도 저분들의 희생과 고난을 폄하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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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핀 2018/05/04 09:31

    와 귀한자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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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프레디 2018/05/04 09:37

    Curveball// 남의 나라 전쟁에 간섭하지 않는 기류가 많았다면 한국은 625때 망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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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그본라허 2018/05/04 09:55

    저희 외삼촌도 청룡부대원으로 월남다녀오셨는데..
    집이 가난해서 돈많이 준다고 가셨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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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니밭메 2018/05/04 10:08

    소총이 게런드에서 16으로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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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인나 2018/05/04 10:28

    저희 아버지도 참전 하셨습니다... 후방부대여서 적을 직접 보진 못하셨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고생 엄청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고엽제 후유증으로 고생도 하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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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cutter 2018/05/04 10:33

    숙연한 건 숙연한 거고 사과할 건 사과해야죠. 공산주의와 전쟁하러 간 건 시대상황으로 본다쳐도 민간인 학살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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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very 2018/05/04 10:43

    추천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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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점베어스 2018/05/04 10:57

    아느냐 그이름 무적의 사나이 세운공도
    찬란한 백마부대용사들 백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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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ps 2018/05/04 11:00

    저분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 여기까지 온겁니다.
    존경합니다.
    물론 베트남에서 일부 비인륜적 범죄를 저지른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군인들은 순수하게 그냥 남의나라전쟁서 남의땅에서 생고생만 하다오신분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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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머리준수 2018/05/04 11:00

    625 UN군이랑 베트남 전쟁때 참전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 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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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추신수 2018/05/04 11:10

    와 정말 집중해서 봤네요. 좋은자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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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강재 2018/05/04 11: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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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pfp0101 2018/05/04 11:14

    일본인들도 카미가제 특공대나 야스쿠니 신사 영상 보면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런 댓글 달고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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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sdww 2018/05/04 11:32

    이 전쟁이 미국의 거의 유일한 침공 실패한 전쟁이라 하던데.. 월남전 이후로 모병제로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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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호구 2018/05/04 11:4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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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호구 2018/05/04 11:49

    대부분은 살아서 돌아왔지만
    그래도 수천명이 사망했죠
    미국한테 받은 수당으로 집안식구들 입에 풀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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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n엘지jr 2018/05/04 11:53

    1996년 강릉 잠수함 사건 때 출동한 군인들이 실탄을 지급 받으면서 눈물이 났다고 하던데..
    전쟁터, 그것도 타는 듯한 더위의 열대지방으로 떠나던 저 군인들의 심정은 어땠을지..
    얼마전 호치민을 갔다 왔는데 반팔로 다녀도 너무 덥던데 저 군인들은 군장을 하고 밀림에서.. 상상이 안 되네요.
    전투력 강한 베트남인들조차 한국군은 정말 잘 싸운다고 무서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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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그니B2 2018/05/04 12:01

    한겨레는 이런거나 조명해라.
    사과드립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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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 2018/05/04 12:03

    우승 맹호 기갑연대 소속 상병 권성국 (2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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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men 2018/05/04 12:05

    파병 강제로 간게 아니고 경쟁률이 엄청났다고 합니다.
    간부들 경우 뒷돈 주고 간 경우도 흔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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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움 2018/05/04 12:17

    60미리는 역시 완포가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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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ikeom 2018/05/04 12:33

    요즘 사람들이 정말 젊긴 젊네요
    당시의 53세 아주머니는 요즘 80대 할머니 느낌이고
    28 대위가 30대후반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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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퀸프레디 2018/05/04 12:54

    말머리준수// 한국군도 엄연히 남베트남의 요청을 받고 파병간거고 북베트남 영토엔 일절 안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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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kg 2018/05/04 12:58

    22살에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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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球四一生 2018/05/04 13:33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만드신 우리네 아버지들, 바로 영웅들 입니다.
    국가 차원에서 진정한 영웅대접을 해드려야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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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USECA 2018/05/04 14:38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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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Rhie 2018/05/04 15:30

    우와 이런 짤은 엄청나게 가치가 있는건데 어디서 구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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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다현 2018/05/04 15:44

    저분들 목숨값을 박정희가 꿀꺽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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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먹고가 2018/05/04 15:53

    엄청 나이들어보임. 특히 53세 어머님은 무슨 70대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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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GJUNGHO 2018/05/04 16:35

    조국과 가문을위해 목숨걸고 싸우신 아버님생각에 슬퍼지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자랑습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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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풍기 2018/05/04 17:08

    외가 큰삼촌도 참전했는데 아이러니 하게 지금 베트남서 사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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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셰필드 2018/05/04 20:23

    [리플수정]진짜 강인 하고 쎄 보인다.
    그리고 돈에 팔려 갔니 하는 비난은 제발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박정희가 어떻게 보냈든 저분들은 공산주의에 맞서서 싸운 영웅들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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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불자 2018/05/04 21:07

    확실한건 베트남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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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나습 2018/05/04 22:30

    우리 할아버지도 저때 맹호부대로 참전하셨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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