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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지 않아요.

성경에 왈.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뿌리가 되나니
목사님들이 종교를 빙자하여 자신의 탐욕을 채우지 않기를...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분노와 상처를 주지 않기를...
  
교회가 절망가운데 희망이 될때, 받기보다 줄때 진정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덧. 제가 다니는 교회는 헌금함을 밖에 둡니다. 
헌금은 은혜로 자발적으로 내는 것이지 강요할게 전혀 아니니까요. 

댓글
  • 愛Loveyou 2018/05/02 09:25

    (주)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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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05/02 09:32

    내돈 내놔 하고 다른게모야
    너의 주머니 돈 내돈 내돈은 내꺼 건들면 죽여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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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NCMAIN 2018/05/02 10:16

    먹도(먹사+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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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악마 2018/05/02 10:29

    저러는데도 목사들 빨아주니. .
    뭐... 지능순이다 뭐다가 문제가 아님.. 그냥 노예임.

    (UpI128)

  • 니카 2018/05/02 11:29

    천국에 저런놈들 드글드글하겠네
    난 차라리 지옥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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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rashl 2018/05/02 11:42

    저건 미ㅊ놈 아니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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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영혼 2018/05/02 11:53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대놓고 삥뜯네 고딩때 일진이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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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늑대 2018/05/02 12:00

    만약 저 돈이 정말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데 쓰였다면 비난한 여러분과 저도 신의 진노를 받겠지만 그게 아니고 표면적으로 자기의 이권만을 위해서라면 저 목사님이 신의 진노를 받겠지요.
    우리 모두 악에는 동요하지 않고 선한 마음 품고 모두에게 덕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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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고양이 2018/05/02 13:03

    십일조라는게, 고대에는 제사장(목사)가 십일조를 받아서, 과부나 고아들을 돌보았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국가가 하는 복지죠.
    지금은 국가에 우리가 세금을 한 10% 내죠. 그걸로 교회 십일조는 안내도 되는걸로 당사자와 합의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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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8/05/02 13:06

    저 목사는 진짜 지옥갈거같은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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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직사관 2018/05/02 13:33


    여러분!! 그런 사이비도 아닌 오이비도 아닌 정신나간 영감탱이의 노망난 헛소리에 현혹되지 말고!!
    절대자님의 검은 눈동자단에서 진리를 서로 배우고 깨우쳐요!!
    이미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토럼프, 포틴, 시진펑등등)의 사람들도
    앞다투어 검은 눈동자에 들어가기위해 신청서를 쓰고있을겁니다!!
    모두함께 진리를 깨우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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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5/02 14:21


    이것만 해도 힘들다 휘벌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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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 2018/05/02 14:54

    이래서 예수쟁이들이 싫은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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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iloneil 2018/05/02 15:57

    헌금을 준비 않고 지갑 속에서
    천 원짜리 기막히게 찾아내는 자
    이런 믿음은 주님이 원하지 않죠
    오 안 돼요 안 돼 주님이 원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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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종이땡벌 2018/05/02 16:43

    캡쳐로 봐서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우수겟소리로 저렇게 말한 후 하하하 거린거겠지라고 해도 저 자리에 앉아있으면 안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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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가 2018/05/03 10:05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찾아보니까 2015년도에 방송된 화면이네요.
    불법 의료행위로 구속됐다고 하는게 마지막 소식인듯..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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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라비올라 2018/05/03 10:11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불같이 화를 내신적이 딱한번 있습니다.  그전에도 제자들을 꾸짖거나 하셨지만 진짜 심각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도 비교적 너그러이 대해주시던 분이 진짜 딱한번 미친듯이 화를 내고 채찍을 휘두르며 뭐 요즘말로 하면 깽판(?)을 치면서 뒤집어놓은 적이 있으셨는데, 그게 바로 성전 앞에서 유월절에 제물 준비하지 못한 사람들 대상으로 어마어마하게 비싼값으로 장사하던 인간들에게 화가 나셨을때였죠.  남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 챙기려는 사람.  바로 저 목사같은 인간입니다 !!!  가장 큰벌을 받을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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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kdwksla 2018/05/03 10:16

    종교의 시조는 돈이 필요 하지 않아요
    근데 시조를 이용해서 종교의 틀을 만든 놈들은 다 돈이 필요해요
    돈이 필요하지 않은 종교는 없어요? 왜냐 그런 종교들은 다 도태 되어서 멸종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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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PPO 2018/05/03 10:18

    전 어릴 때 성당에서 500원 1000원씩 내고 엄마는 5000원씩 내고 크리스마스 이런 때만 만원씩 내셨는데...
    친구한테 말하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정도 내도 안혼나냐고;;
    교회는 돈 적게내면 대놓고 나무라나요? 아직도 그 때의 놀람이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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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펴는성운 2018/05/03 10:28

    뭐? 저건 진짜로 신성모독 아님? 미쳤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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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후사람 2018/05/03 10:58

    저런 것들과 같이 지옥에 있을껄 생각하니 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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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월의화염 2018/05/03 11:43

    바늘구멍 부자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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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5/03 11:59

    은혜? 사이비? 이단?
    푸훗.....
    애초에 가톨릭 입장에서 보면 개신교가 이단이고, 유대교 입장에서 보면 가톨릭이 이단인데요?
    그리고 대형 교회 목사들치고 돈 문제에서 자유로운 사람들, 몇이나 되나요?
    처음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도 예수 믿으면 부자 되어 잘 산다는 삼박자 복음 내걸었을 때,
    다른 교회들이 이단이라고 욕하다가
    순복음교회 교세가 커지니까 이단이라는 소리 슬그머니 들어갔던데요?
    애초에 그 잘난 야훼가 정말로 있다면
    성폭O과 금전 문제로 타락한 목사들은 아예 처음부터 나오지 말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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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5/03 12:02

    목사님. 하나님은 돈을 좋아하지 않아요./
    구약성경에 보면 야훼가 유대인들한테 자기 섬기는 성전에 황금과 보석들을 바치라고 요구했습니다.
    심지어 야훼는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인신공양까지 받았습니다.
    애초에 미개한 사막 유목민들의 잡귀신 따위를
    왜 한민족인 우리들이 그렇게 못섬겨서 안달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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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5/03 12:03

    참고로 기독교의 신인 야훼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애초에 하나님이라는 표현 자체가 한국어 성경에만 나오고
    다른 나라들의 언어로 쓰여진 성경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우리 한민족이 옛날부터 섬기던 하늘의 신인데,
    이걸 구한말에 들어온 개신교 선교사들이 교세 확장하려고 슬그머니 도용해서 쓴 이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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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쌩크 2018/05/03 13:15

    내놓으란다.
    호구들이다.
    현생을 지옥으로 만드는 것들은 일단 사이비 취급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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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사요 2018/05/03 13:49

    마태복음 20장 19절~21절을 보면  너희의 재물을 땅에 쌓지 말고 하늘에 쌓아라. 네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것이다.
    저 사람들은 어디에 쌓고있을까요. 그리고 그들 마음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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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5/03 15:08

    30년 동안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기독교 신앙에 환멸을 느끼고 무신론자가 된 블루칼라라는 사람이 쓴 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오죠.
    교회 안에서도 가진 돈에 따라서 대접이 달라진다고요...
    돈이 많으면 그 돈을 가지고 집사자리 사고 떵떵거리며 대접을 받지만,
    돈이 없으면 기껏해야 화장실 청소 같은 허드렛일이나 하며 멸시를 받는다고 말이죠.
    돈이 없어서 위로를 받으려고 간 교회에서 오히려 바깥 세상과 똑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그거야말로 교회의 모순이죠.
    그리고 위 댓글에서 대형교회가 이성적인 교회가 아니라고 하는데...
    처음부터 대형교회였던 곳은 없습니다.
    모든 교회들은 다 조그만 천막교회, 개척교회로 시작해서 십일조 정기적으로 내는 신도수가 많아지면 그때부터 규모가 커지면서 중형, 대형 교회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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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양거황 2018/05/03 15:19

    교회 목사들한테 돈 아무리 많이 갖다바쳐봐야
    보이지도 않은 신을 팔아 먹고 사는 그 인간들의 배나 불리는 겁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맛있는 점심 한 끼나 사드세요.
    그게 더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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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고구마 2018/05/03 16:08

    나는 색을 좋아하지않아요.
    하느님이 풀발기라서 그래요.-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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