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4.30일 날 훌쩍 떠나기로 되었었는데
일 때문에 계속 늦어졌습니다.
시간도 별로 없다 보니,
원래 목적지도 취소하고... 다른데로 뱅기표를 끊고 있다가...
불쑥
바이칼 호수를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에 호수가 얼어 있을때도 한번 가야겠지만, 호수가 녹아 있을 때도 가봐야 한다고 해서
금요일 아침 일찍 떠날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샵에 들렸더니 흠...
이제 소니 렌즈들 물량이 나름 원활하게 확보되고 있더군요.
재고들이 그래도 많이 보이더군요
하여튼 이번 여행에 어떤 렌즈를 들고 갈지 또 고민스럽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렌즈 들고 갈까요 하는 질문을 이해를 잘 못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도 고민스러워집니다.
꼭 집에 놓아둔 렌즈가 여행가서는 생각이 나더라고요 ^^
여행 떠나기 전 팩킹의 순간이 가장 즐거운 듯 하네요.
가서 보드카랑 맥주랑 마시고 오겠습니다.. ^^
5월에도 평안하시길
-므나세브라임-
#baikal#lake#russia# 바이칼 호수에 인어가 살고 있을까?#
이야 바이칼^^ 멋진 사진 기대할게요~
^^
겨울에 갈려고 했는데, 그냥 두번 가야 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
그냥 보드카 마시는 사진이나 찍어올 듯 합니다.. ^^
헛~~~ 진짜 급 여행을 ....ㄷㄷㄷㄷㄷ
멋진 호수 사진 많이 담고 오십시요~~~ ! ^^*
^^
정말 급하게 어제 비행기표, 숙박 바로 끊었습니다. -,.-
준비 하나도 안 했네요.. 이제부터 해야할 듯요.... ^^
사진은 보드카 마시는 사진만 잔뜩 찍을 듯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렌즈고민을 덜으시려면 똑딱이를 구입....아 아닙니다 ㅋㅋ
여행 부럽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
안그래도 이번 주력은 알백오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ㅜㅜ...
정말 고민스럽네요... ^^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래전 유럽행으로는 첫비행기를 타는내내 창밖만 내려봤습니다.
저녁이라 아무것도 안보였지만 혹시 저 아래 바이칼호가 있을지 모른다는 상상을 했더랬죠.
무탈하게 잘 다녀오세요. ^^
^^
우리 민족의 기우너일 수도 있고, 무협소설의 북해 가 그 쪽이라는 말이 있어서 ㅎㅎㅎ..
항시 버킷리스트에 있었는데 이번에 갑자기 기회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잘 담아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오늘도 평안하시길 ^^
와 무협지의 북해라니.. 동굴이라도 들어가셔서 비전서를 구해오시길 바라오며
좋은 사진 기대할게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
와 바이칼호 사진 기대해봅니다 ㅎㅎ
잘은 못 찍어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갑사합니다
떠나기전 그 떨림을 저도 느ㅜ껴보고싶네요ㅠㅠ
빨리 여행준비하셔서 느끼면 좋을 텐데요~~~
항시 원하는 일 잘 되시기를^^ 좋은 하루 되세요
저라면 16-35 들고 가겠습니다.
좋아하는 렌즈인데 이번에는 1224 를 쓸싸 고민도 해 봅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저는 여행시에 하나만 들고 가라고 하면 24-240 이구요 .. 캐논 쓸 때는 탐론 28-300
두 개라면 16-35 랑 85 입니다
1224와 24240요 ^^
그 조합도 강력한 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다녀오세요...전 여행이 취소 됐네요;;
아니 어쩌다가 취소가 ㅜㅜ
다시 좋은 스케쥴 잡히기 바랍니다~~~
바이칼 호수라니. . .멋진 사진들 기대해봅니다. 저도 5일날 시드니로 갑니다.
그런데... 바이칼이라면 렌즈가 아니라 어떤 드론 띄울지 고민하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도심 지역 여행이면 24로 시작해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웅장한 곳으로 간다면 무조건 16 이하로 가는 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