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퇴사한 썰

우리회사랑 비슷...하군요...... 1200명 규모 사업체인데... 각 공장 생기팀 인원들이 전무한테 10시간씩 3일 욕먹고 전부 나가심........

녹음해서 ㅇㅅㅈ 못하나

구청장 후보라는거 보니
특별시 광역시 급 인것 같고

경험상 보건데 저긴 이제 좆됐습니다.
20명인데 주축인 셋이 나가면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요.
근데 그것도 아버지를 상당한 사람한테 패드립친거니까 부서 사기는 더 떨어지고...
일은 제대로 안되니까 나도 나가야겠당하고 추가 퇴사자 나오고...
물론 너 하나 빠진다고해서 회사가 무너질것 같냐는 말도 있지만 이런 케이스는 큰 데미지를 받게 되죠. 꼴 좋네

저런 사람들이 괜히 민사소송, 형사소송으로 괜히 피말리게 할 사람 같기도 하네요. 소송을 꼭 돈 받아낼 목적이 아니라 괴롭히려는 의도로도 충분히 쓸 수 있으니까요.
패소하던 말던 자기에게 불이익 가는거라고는 변호사 비용 등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뿐이니까 저런 사장 인성이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저런타입 사장은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 모릅니다
저걸 나약하고 개으른(?)직원들을 자신이 친히 이끌어주는 리더쉽이라고 생각해요 ㅋㅋ

사장 마인드 최고는
내가 잘나서 돈버는게 아니고
직원이 돈벌어주는거다 라고 생각하는건대..

그래도 저사장 사람귀한줄모르고
ㅈㄹ하미 살꺼임 ㅋ

퇴사하면서 가지지 말아야될 생각
“나 없으면 이 회사는 안돌아갈꺼야”
근데 돌아감
어떻게든 방법을 찾음
돈을 바르던지 사람을 더 뽑던지
후에 그 얘길 들으면
“나 있을 때 그렇게 했으면 더 다녔지”라고 말하지만
그런 일은 안생김
돈 안줘도 사람 없어도 당신은 일을 잘했으니깐
사장은 돈 더 들이고 사람도 더 뽑았지만
어떻게든 만까이하려고 노력할꺼임.
결국은 제자리라는 거죠.
퇴사할 땐 미련을 갖지마세요.

일베는  주작이 많아서..

4년 회사다니고 창업해서 14년차 입니다.
중요한건 가치 입니다.
사장이던 직원이던 세상에 얼마만큼의 가치를 실현하느냐 그 댓가로 돈이 따라오는 겁니다. 잠깐은 가치 와 돈이 같지 않아서 혼동될 수 있는데. 길게 보면 결국 둘은 거의 같게 수렴합니다. 세상을 좀 더 좋게(?)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에 노력 하세요. 직원이던 사장이던 세상에 가치를 실현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재원 의문의 1승

사장은 모르겠고 공장 다니는데
전나 사람뽑고 나가면 나가는거고 안나가면
직원이고 ㅎㅎ 일단 직원근무환경 개선 생각도 없고
맨날 새로들어오고 나가고 반복
무조건 토욜근무해야되고 일욜도 특근이라며 나오라고
빨간날도 출근 ㅡㅡ 근로계약서에 빨간날 휴무라고
적혀있음 뭐하나
ㅅㅂ 외국계 기업이라 그나마 나을줄 알았더니
경영은 한국사장.....역시나

그냥 사장 입장에서는 사람 뽑으면 그만...
ㅈ될 것도 없음...당장의 일에 차질이 생길 뿐이지요...
단순히 사람만 따지면 그런데...
사장 인성이 저래서야 언젠가는 크게 ㅈ되고도 남을 것 같음...
당장 제 주변에도 여러 업체들 있는데...
다 지들 잘 나가는줄 알고 직원들한테 저랬다가 사람 수시로 바뀌고 업무는 당연히 원활하게 될리가 없고...
지금은 거레 다 끊기고 거의 망하기 일보 직전...

어느당인지 말 안해줬는데 왜 나는 이미 아는거 같냐

전무고 사장이고 직원들이 여럿 못버티고 나가면 짜르던가 부서를 옮기던가 해야 됩니다.

전과 6범 구청장 예비후보 찾아보니까 서울 양천구 ㅈ당 한 분 인천 남동구 ㅂ당 한 분 부산 부산진구 ㅍ당 한 분 계시네요. 이들 중에 한분일 듯 한데, 언급해주신 전과로 보아 인천 남동구 분이 유력해보이네요. 혹시 이름이 ㅅㅅㅁ 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