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산다 작가 근황.jpg

병원 의사가 팬이었는데 팬이 만화 잘보고있습니다. 하니까 쓴 트윗

맨 위에 본문 안읽음?;

내가 빼먹고 올렸었어

요약 : 용이산다 작가는 진성 메갈작가
인성도 그 반사회주의 페미니즘 답게 병원에서 독자가 싸인해달라니까
나는 너를 모르는데 너는 나를 어떻게 아는거지 하는 공포감에 젖어서 벌벌 떨다과 사과를 받아냄

처음 올라올땐 본문에 이미지 빠졌었어

웹툰이 누구덕에 먹고사는지 생각하면 저런반응 안나오지

유명해질 준비 같은 게 어디 있어? 일단 돈을 받고 작품을 그린다면 그 사람은 무조건 프로다.
프로라면 언제나 프로 정신을 갖추고 있어야지 신참이든 중견이든 그딴 별명은 안 통해

프로라고 해서 누구나 다 알만큼 유명하진 않지 당장 나르닥만 봐도 누군지도 모르다가 이제야 아는사람도 많은데

ㅇㅅㅇ도 결혼했잖아

아하

예로부터 끼리끼리 모인다는 속담이 있지
유유상종이라는 사자성어도 있고

존나 공감 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남편은 한남.충이 아니고 X빨러엿나보네

개념이 없어도 돈이 있으면 상쇄됩니다.

어딜가나 호구는 존재하니

9년 연애 결혼.
이렇게 보면 진짜 다 짝이 있는 것 같아.
나 빼고.

어허 작가가 아니라 자까

허 팬분이 사인해달라고 한건데 징그럽다고? 거기다 메갈?

갑자기 벗고있는데 사인해달라고해서 놀랐다는듯함

넌 뭔 소리여 잘못읽은듯 ㅋ

일생가?!

나는 지하철에서 내게임 하는사람 보게되면
놀라움을 금치 못해 자리에 주저 앉을것 같다

아 나그거 내꿈 중 하나 지하철이든 어디서든 밖에서 우연히 내만화를 보는 사람을 만나는거...
보는순간 데리고 밥사주러갈듯.

ㅠㅠㅠ

나도. ㅋㅋㅋ

니 무슨 게임 만들었는 데 한번 해 볼께

플레이 스토어에 별 키우기라고 치면 게임들 나오는데
다 내가 만든거야..
그중에 나의 별 타이쿤에 최근에 만든거얌...
아이폰은 없어 아직..

1인 개발자가 죽어라 만든 게임 ㅋㅋㅋㅋ 함다운해야지!

다운했음 지금 원고하느라 못하지만 천천히 즐겨볼게! ㅋ

날래날래 아이폰도 만드시라우

별키우기 사령관 저거 나오자마자 받아서 뽕뽑고 지메일로 버그리폿도 했었는데 꾸르잼이었음

나 아이폰써 아이폰에도 나오면 쪽지 보내줘 다운 1회 할께

나도 일단 다운받았음 화이팅!

일단 체크해뒀다

물과 흙 비율이면 다행이게 ㅋㅋㅋㅋㅋ

링크점

설명좀

본문 어떤내용임?

난 저거 밖에 못봤어

말만하지 말고 링크를 가져와바

치료 받느라고 엉덩이 까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싸인해달라고 하면 당황스럽긴 하겠네. 그게 저렇게 매도받을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디스크 치료받는 복장이 좀 그럼 그상태서 팬이에요.사인해주세요했데 불쾌할수있는 상황이긴함 써있는것만 읽어 보면

이게 전부 맞을껄요?
근데 이건 저분이 불쾌했다고 했으면 불쾌한거 아닌가
뒷 조사를 했다는 거니까.... 물론 나는 그냥 고맙다고 할 거 같지만...

글쎄 들어보니 그렇긴 한데 평소에 한소리랑 평판으로 그냥 욕먹는거 같기도하고

저거 밑에는 심하게 보기싫으니 본인이 직접 검색ㄱ

일단 글부터가 싸가지 없고 거기에 평소 개짓거들이 더해지는데 욕안먹고 배김?

그럼 치료 끝나고 사인해주면되는거아님? 상식적으로 치료사가 치료도중에 당장싸인해주세요가아니라 끝나면 해달라그러는거겟지, 치료도중에 말없이 물리치료만하면 어색하니까 웹툰작가인거알고 말붙인거고

그건 나도 인정 엉덩이 까고 있는중 싸인요청이라 당황스러웠다 정도가 이상적이지만 그렇지는 못하니 욕먹을 만함

전문 보니까 치료 도중에 옷 벗고 엉덩이 내놓은 상태에서 펜이랑 종이 줬다는데

근데 공포감 운운하는건 진짜 지 직업이 뭔지도 모르는 개짓거리지

.

진짜 그랬으면 뭐 불퀘할수있는데, 저 작가말을 다믿기엔 평소 상태가

그것도 있지. 평소에도 거짓말 하다가 들키면 모르쇠하던 인간인데.

그건 나도 인정 2년전생각하면 으...

이런거는 워낙에 개인이 느끼는거에 달린일이라
나쁘다 아니다할 사항은 아닌거같음
외향적인사람이라면 자기 알아보는거에 좋아할거고 내성적인 사람은 반대감정느낄수도 있겠지뭐

디스크 치료하는데 왜 엉덩이를 까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있네

뭐, 초작가가 좀 상식이 부족하고 '정신상태'가 이상한 사람인 것 같다는 느낌은 있지만...
대충 저 상황이 사실이라면 반나체로 누워있는 사람에게 사인해달라고 한 사람은 상식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것 같네. 진료 끝나고 해달라고 했으면 될껄. 엉덩이 까고 있는데 사인해달라고 하면 돌아누워야 되잖...

나도 확실치않고 넘겨짚어서 생각하는거긴한데, 저 트윗으로 까이니까 그냥 엉덩이까고있는데 펜종이들이댓다고 아1가리터는거같음, 상식밖의 일인데 치료사가 일하루이틀하는거도아니고 만화가 엄청유명해서 극성적인팬층이 두터운거도아닌데 다짜고짜 엉덩이까놓고 치료하다말고 어디선가 펜하고종이들고와서 들이댄다? 믿기어렵지

물론 저 '초작가'의 말이 '자기에게 유리하게 왜곡된 바 없을 경우'에 한정.
물론 교차검증 들어가면 또 다를 가능성이 99.99%라고 보긴 하지만, 초작가의 말이 진실일 가능성도 0.01%도 있으니까.

근데 나도 디스크수술해서 아는데, 물리치료 해도 엉덩이 자체를 다까지는않음 저 작가말자체에 신빙성이 별로없어

ㅇㅇ 나도 받아봐서 저 작가말이 신빙성이 없어보여서 하는말임 ㅋㅋ

그게 토나올거 같다고 불쾌할일은 아닌거같은데 일단은 팬인데 징그럽다니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함. 그래도 일단 진실일 가능성도 0.01%는 있으니까. 상대방측의 반박이 없는 이상 일단 주장하는 사람의 말을 토대로 판단하는 수밖에... 또 뭐 교차검증 들어가면 달라질 것 같음.

그렇게 말하니 신빙성 너무 높아서 할말이없네

아, 초작가의 말이 그대로 진실이라고 한다면, 궁둥이 까고 있는데 사인해달라고 하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데, 진짜로 사인하려면 돌아누워야 되잖우. 그러면 앞이... 보이게 되니까... 뭐 '사실이라면' 이해할 만 하단 얘기임.

뒷조사는 무슨. 익숙한 이름 듣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바로 작가라고 뜬 거잖아.
프로인 이상 그 이름은 이미 공인이라고. 공인의 이름을 검색하는 게 언제부터 뒷조사였냐?

아는 형님이 심한 디스크여서 예전에 본적있는데 등부터 엉덩이골까지는 보이더라 부위도 넓기도 했지만

엎드린 채로는 뭐 사인 못하냐.

나도 요추 위에 디스크 있는데 엉덩이 안깟음 한의원에서도 안깟고 신경외과에서 신경주사 맞을때나 요추부위에 직접적으로 무슨 액 넣어서 신경 안닿게 할려고 시술 받을때도 디스크 부위에만 주사를 놨지, 그런데 저건 물리치료 하고 있다는거잖아? 물리치료하고 있는데 엉덩이를 왜 까는지가 이해가 안된다는 거

공인이라고 저렇게 궁둥이 까고 있는데 싸인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해야 하는걸까...?
공인이라고 다 참아야 하는건 아니잖아;

아, 그러니까 일단 상대의 의견이 없는 상황이니까 일단 초작가의 말만 가지고 판단해 보면...
디스크 물리치료를 할 때 카이로프랙틱같은거 할 때 쓰는 엎드리는 침대에 눕는 경우를 '굳이 초작가 옹호를 위해서' 상정해 보면 엎드려서 사인하기는 어렵지.
상대방 반박이 없으니까 일단은 초작가 말만 가지고 판단하는거지. 물론 난 초작가 안믿으니까 진실일 가능성이 0.01%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 상대방의 진술이 없는데? 그러니 일단은 기다리고 있다가 진실이 밝혀지면 후드려 패면 되는거겠지. 뭣하러 무죄추정의 원칙을 어긋나게 몰아부쳤다가 괜히 그놈의 트페미들의 반격거리를 제공해. 기다리면 알아서 자멸할 일이 충분히 생길 수 있는데.

난 설레발쳤다가 괜히 나중에 그걸 빌미로 반격당하면 되게 기분이 나쁘더라구. 소송에서도 '내가 낸 증거로' 오히려 패소하면 기분 되게 드럽잖아. 그러지는 말게. 지더라도 상대가 제시한 증거로 져야지...
그리고 반대로 소송에서 상대가 제시한 증거를 가지고 상대방 쳐부셔버리면 기분 째짐.

사인을 해줄 필요는 없지. 그런데 프로라는 놈이 독자를 징그럽다는 식으로 인신공격을 해?
그게 언제부터 참는 거였냐? 인신공격도 참는 거에 들어간줄은 몰랐네.

아, 좀 상대방이 진실을 얘기하면서 반박하는 글 들어올때까지 기다려봐. 그럼 더 신나게 깔 수 있어. 뭣하러 서둘러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하루이틀만 참아봐. 99.99%의 확률로 복날 개패듯이 후드려 팰 수 있을 테니까.

내가 말하는 상대방은 그쪽 병원 관계자 얘기다.

그건 아냐
공인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지
유명하다고 공인은 아냐

그러다가 초작가 말이 0.01%의 확률로 진실이라면 그냥 아닥하고 있음 되는거고. 이렇게 쉽게 세상사는 길이 있는데 뭣하러 트페미들처럼 감정을 앞세워서 손해를 보며 사는지...

물리치료가 엉덩이를 왜까?

몰러. 지가 그렇대.

나도 측만증이 심해서 자주 가는데 그런거 안까는데?! 초갈말을 믿으믄 안대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