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고 일부러 마트가서 와인이랑 쇠고기 저게 한근인데 기껏 먹여놨더니 라면사오라고....
써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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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애써서 음식 해줄 필요 없습니다.
연말이라고 일부러 마트가서 와인이랑 쇠고기 저게 한근인데 기껏 먹여놨더니 라면사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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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해서 라면 땡겼나보죠.
올만에 라면이나 먹고 갈래?
느낌을 받은건 아니구요??
물론 결혼 하셨겠지만...
아니면 님이 분위기를 잡아 보시던지요.
라면사오라고한뒤
언넝먹고 자는척하려는거 아닌지...
이 기분 이해해욬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남동생이랑 살아서 얘가 집에서 뭘 잘 안먹어서
과일같은거 사서 먹기좋게 씻거나 썰어놔도 안먹어요
뭘 만들어서 일부러 먹기좋게 해놔도 안먹어요
그러면서 이딴거 말고 치킨이나 시켜달라며!
집에 있는 먹을거나 먹으래도 몇개먹다 다 썩히고ㅠ
그래서 며칠전에 라면 한박스 샀어요
다이어트는 개뿔 나트륨 다먹어라 돼지야(분노
너, 나의 형제가 되어라!!!!
오빠 문열어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