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 북한지역으로 자대배치 후 보게될 짬타이거

타이거 : 짬내서 와봤어. 힘내자!

야들이 짬 먹으러 올 것 같지? 사람이야. 짬 치우러 오는.

그 타이거가 먹는 짬이 사람이었다고 한다.

아래 두번째 사진은 뭐지;;; 죽기 직전 남긴 사진인가;;;

근데. 개마고원 백두산 일대에 야생호형 개체수가 매우적어 만나기 어렵습니다ㅠ현실적인 짬타이거는 스라소니.? 간혹 표범?

야간 경계근무를 상어 케이지 같은거 안에서 서야 하나?

나중에 "경계근무중 타이거 만난썰 푼다."  이런 글 올라올 날이 머지 않았군요

레알 타이거 만난썰이랑 신병때 트럼프와 문재인대통령 사이에서 밥먹은 썰이랑 뭐가 더 쎈가요?

한반도에 아직 호랑이가있었구나..

ㅋㅋ 호랑이.. 좃밥 임.
사람이 이겨요. 금수가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을 이길수 없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랑이나 사자에게 죽임을 당하는건 선입감 때문입니다. 즉, 먼저 쫄아서 죽는거죠..옛말에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안쫄면 산다 했습니다. 진리죠.
딱 호랑이를 만나면 등을 보이지말고 턱을 아래로 당기며 눈을 위로 치켜뜬 채 호랑이를 쏘아봅니다.
호랑이가 공격 자세로 다가오면서 첨엔 느리게 그리고 점점 빠르게 다가오죠.  절대 물러나거나 뒷걸음 치면 안됩니다. 붕~  뜨서 날덥치는 순간 살짝 엽으로 몸을 돌리면서 돌려차기로 호랑이 뚝배기를 걷어 찹니다. 그리고 호랑이귀를 잡고 목을 꺽습니다. 꺽인 목 앞부분 즉, 울대를 당수로 내리칩니다.
그리고 팔꿈치로 정수리를 내리찍으면 끝~
이해가죠? 호랑이 좃밥 임. 이상.

탄약고 야간근무때 탄약고 뒤에서 몰래 똥도 못싸겠구나;;;

꼬리 만져보고 싶다 *ㅡ.ㅡ*

그래도 멸종안되고 북한쪽에 살고있나보네요, 백두산에 사나? 중국에서 조금 넘어오는거 뿐인가...ㅠ

짬타이거 귀여운데 왜들 그러세요?

아 맞다!!!!!!! 호랑이건 사자건 불알만 움켜쥐면 끝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