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 생일이자 16년 마지막 날이네요.
얼마 안남은 16년 차분히 마무리 하시고, 17년은 대작 하나씩 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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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늦었지만 신고합니다.
2년간 싱가에서 X고생 했다고 동료들이 선물해준 녀석입니다.
역시 새로운 장비는 사진 생활에 활력소가 됩니다.
베트남 도착 후 왕복 200키로의 첫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차안입니다.^^
난사로 2롤 정도 찍었는데 현상소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결과물에서 오는 독특함같은게 있을까요? 그냥 후지 인스탁스로 쓰는거랑 별반 차이 없을까요?
후지를 안써봐서 비교를 할 수는 없겠지만 결과가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선물 하나 사준다고 동료가 제 돈주고는 못살꺼 하나 골라보라는 말에 선택했을 뿐입니다^^;;
그렇군여 ㅠㅠ 어차피 구한다고 바로 구할수있는 물건도 아니니깐요. 저도 친누나 생일 선물로 하나 사줄까 했었는데요
건강하시죠?연말모임도 시간대가 달라서 못 뵙고..아무튼 사진으로라마 안부를 묻습니다.
필포 회원님들과도 또 1년의 좋은 인연이 더 깊어졌네요.
해외에서 지치시지 마시고 소원성취하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인님. 그러고 보니 뵌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은 작품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