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文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다

이데일리가 이런 제목도 달아서 쓰네

멋진글이네요

이런 기사를 보는 날도 오는군요

크으

아 좋은 글입니다.

타이틀은 살짝 낯뜨겁지만ㅎㅎ
도보다리 회담 스케치가 좋아서 퍼왔습니다

이데일리가 미쳤나?

보수지에서 이런 기사를 내다니 ㄷㄷ

김영환 기자군요. 이런 기사를 이데일리에서 볼 때도 있다니.

좋은 기사네요.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클릭하고 이데일리에서 충격!

굿~~ 댓글 달아줌

아.. 좋은 글이예요...

이데일리에서 이런 기사를 내놓다니.

내용도 훌륭하지만, 기사제목이 많이 와닿네요. 추천합니다.

기사제목 ㅎㄷㄷ
문빠 아니지만, 심정 백퍼 공감합니다.
짝짝짝.

이데일리 왠일

세상에 이데일리에서 이런 명문이

이데일리 애쓴다....
니네가 그런게 아니라... 재계가 이제 눈이 번쩍 뜨이겠지....
말 안통하는 외국에 기세좋게 진출했다가 털린 놈들이 한둘이어야지...
하지만 FDI도 아닌 것이 아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코앞인데 구정물 뿌릴 순 없겠지...
세상이 달라지면... 장사하는 방법도, 사상도 바뀌어야 잘 나간다...
이제라도 깨닳아라....

훌륭한 기사네요

재벌들(삼성)이 간섭을 안하니(나?) 이렇게 언론이 제대로 보도하네요
하긴 재벌들도 포화된 국내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할테고
불확실한 북한의 위협을 제거한다면 본인들에게 훨씬 유리하긴 하죠
이런건 정부에게 잘보여야 사업권도 따게 되니..

게으른카페// 캬~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북한진출에 적극적인 기업광고주덕에 앞으로 언론이 정권에 호의적이 될수도 있겠군요.

문프..당신의 노력은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국민도 안다..힘내요..혼자 너무 많은 짐지게 하지 않을게요..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에 이어서....이데일리까지 ???

다만 2018년 4월 27일, 북측의 지도자가 처음으로 남측에 발을 디뎠던 때가 1953년 정전 협정 이후 한반도에 전쟁이 터질 가능성이 가장 낮았던 날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 ㅎㅎ 이건 정말 맞는 말

고맙습니다 문통 ㅠㅠㅠ♡

이거 크네요

와..제목이 마음을 울리네요

끝난건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웃긴게 글쓴곳이 이데일리...더 웃긴건 저 기사말고는 별로 논조의 변화가 적음..
기자 개인의 일탈인지..정말 저날은 감격에 저런지 모르겠음... 어째튼 불과 몇달전에 전쟁나느니 마느니 했었는데 지금 너무 감격스러움

무조건3점// 기자 개인의 일탈(기자다운 기자) ㅋㅋㅋㅋㅋ

문대통령은 대단하신분....

이데일리가?

홍중표였으면 가능했을까?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나라 기자 폭행당했을때 기자는 챠맞아야 하고
맞아도 싸단는 97프로의 불페너들 가서 이기자도 싸다구 한방 날리시죠 이데일리기자 인가 뭐시기면 살인당해도 싸다가 아니지 기자는 무조건 보수편이고 날조만 쓴다가 당신들 피해의식이니 가서 싸다구 한대 날리시죠 물론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일베 놈들도 당신들주장과 똑같습니다 기자는 쳐맞아야 한데요 다 진보쪽
날조 기사만 쓴다고 솜석히도 서로 니들편이다 그러고
네이버도 서로 니들편이라그러고

ㄴ 맞춤법 좀....

다들 뉴데일리랑 햇갈리신듯 이데일리가 진본언론은
아니지만 태생이 극우 보수 친박언론 뉴데일리랑 다른 매체입니다

감동이네요ㅠㅠ

이데일리가 이런 글을?
쳇.. 근래에 보기드문 명문이군 ㅡㅡ

간만에 보는 분석.평가를 제대로 한 기사네요

이데일리가 물론 진보언론도 아니지만 딱히 조중동 식의 보수언론도 아닙니다.
보면 뉴데일리나 데일리안, 혹은 한경과 동급으로 보는 분들이 꽤 많아 보여요.
그냥 일반 (경제) 언론입니다.

뭐 이데일리가 최근 보수화되었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극우는 아니긴 한데..

좋은글이네요

포털에서 본 기사인데
다들 통독 한번 해보세요.
참 좋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