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입니다. 와이파이와 말 다툼 후 겸사겸사 기다리고 기다리 던 어벤져스를 밤 10시 30분 표 사서 혼자 보려는데, 시간이 1시간 남아서 이런저런 생각하며 맥주 4캔 마시고 극장 입성.
사람 무지 많은데, 초반부터 갑자기 급 피곤을 느낌.
영화 초반 애꾸 토르가 타노스에게 막 쳐 맞는거 보고 분명 눈 한번 깜빡 인거 같은데,다시 토르가 타노스를 망치로 때리는 장면이 나오고, 주인공 애들 거의 죽으면서 5분 후 영화가 끝남. 도대체 중간에 뭔일이?
순간 어 뭐지??? 영화가 뭐 이래 하면서 시간 보니 새벽 1시가 넘음. 난 쳐 잤던 거였음.
다음 주에 다시 보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유튜브로 스포 다시 봐야 할 듯.
https://cohabe.com/sisa/587704
어벤져스...사라진 이야기 (영화 보신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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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셨네요 ㅋㅋ
ㅋ ㅋ ㅋ ㅋ 처음과 끝을 보셨으니 다본거 맞음 ㄷ ㄷ ㄷ. ㄷ
중요한 장면 요약본으로 보셔서 경제적 관람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