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떠나지 못하고 떠도는 영혼을 도와주는 서브퀘 중에서,
상단 비스무리한 것을 꾸리고 다닌 것으로 보인 남자의 영혼을 마주하는 크레토스와 아들래미 아트레우스.
영혼이 말하길 자신의 아들이 자기 단검으로 등을 꽂아 아서스하고는 자신의 일행들을 끌고 빤스런했다고 함.
그리고 자기도 아들 나이때 똑같은 짓을 저질렀으니 자업자득인 모양이라고 말한다.
아트레우스 : (경악) 자기 아버지를 죽여버렸다고요?
(동공지진)
실제로 저 퀘스트 좀 더 진행하다보면 크레토스 왈 " 우린 아들쪽의 이야기는 아직 들어보지 않았다, 정보를 반만 알고있는거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함 ㅋㅋ
저거가지고 뭘
헬하임 갔을땐 아예 크레토스가 제우스 죽이는 장면까지 보게 되는데 못본척함
니 옆에 있는 대머리 아저씨는 자기 아버지뿐만 아니라 증조 할머니부터 자기 형제들까지 족보 전체를 박살내버린 신이란다
어...음...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 아들 모르게 저새키 죽여야징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어...음...어...
저거가지고 뭘
헬하임 갔을땐 아예 크레토스가 제우스 죽이는 장면까지 보게 되는데 못본척함
흠흠...
뿅뿅였어
.
아주 개같은 놈이였어
실제로 저 퀘스트 좀 더 진행하다보면 크레토스 왈 " 우린 아들쪽의 이야기는 아직 들어보지 않았다, 정보를 반만 알고있는거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함 ㅋㅋ
(황급)(다급)(수습)
크레토스 개귀엽네 ㅋㅋㅋㅋ
그래서 왜 그런거야?
그냥 지 애비 죽이고 도적떼 리더 되려고 그랬음
근데 그 애비도 같은 짓을 했다는게 유머
말그대로 왕위를 계승할려고 한거구나
니 옆에 있는 대머리 아저씨는 자기 아버지뿐만 아니라 증조 할머니부터 자기 형제들까지 족보 전체를 박살내버린 신이란다
저기서 아닌척하며 아들 쉴드 존나 치지않나
제우스는 죽을만했음;;;
사실 자기입으로 꺼내기전까진 그냥 모른척했지.
미미르의 평으로 보면 그리스 신들은 신들 사이에서도 꽤나 막장이이었던듯
크레토스 정상인설
제우스도 패륜
크레토스도 패륜
저거 이후에 발두르때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