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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나 나오는줄 알았던 일이 제 동생에게 벌어졌습니다.

SNS 에 올린 글 복사했습니다. 한번 봐주십시요.
강원도 원주 문막간현에 점말펜션을 아십니까?
일대 쏘가리 낚시좀 하시는분들은 할머니 농박을 잘 아실겁니다.
그 할머니 농박 이란곳 건너편 동네에 있는 펜션인데요,,
그쪽동네 쏘가리낚시 가시려면 꼭! 꼭! 핼멧을 쓰고 가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잘못하면 바위덩어리로 머리 찍힙니다.
그팬션을 언급드린 이유는 제동생 폭행 가해자가 그 펜션을 운영하는 사람또는 가족입니다.
경찰은 이미 신변확보 다 했으며 내일 강력계에서 진술 받으러 옵니다.
이미 주위 아는 사람들 통해서 제게 연락 오는데 합의할생각 전혀 없으며 법적으로 할수있는건 다 하겠다는게 동생과 제 생각입니다.
현재까지 알고있는 내용은 주**란 사람 이며 51살!
그곳 펜션 운영자는 가해자의 형입니다. (같이살고있음)
그제 있던 일을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동생이 그쪽동네 낚시를 갔다가 당한일입니다.
동생이 몇해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이고 일대 쏘가리 낚시꾼들은 잘 아는 장소입니다. 그날도 그곳에 친구들과 들어가서 낚시를 시작 하는데 난데없이 누군가 지나다가 의자를 걷어차서 물쪽으로 의자가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이 됩니다. 근처있던 동생이 왜 그러시냐라고 묻자
우리가 힘들게 놓은 길에 왜 니들이 와서 낚시를 하느냐면서 다짜고짜 안면에 폭행을 가하기 시작하여 웨이더를 입은 사람을 물가쪽으로 발로차서 익사시키려했고 (웨이더 안으로 물이 들어가면 물에서 나올수가 없습니다)
다행히 배가 있어서 배를 잡고 간시히 버티고 있던 동생을 향해
바위덩어리로 머리뒤통수를 찍어버리는 자칫 사망까지 할뻔한 참극이 벌어질뻔했습니다.
제동생 , 군대 잘 다녀온후 일하다 불의에 사고를 당해서 오른쪽 손가락이 세개가 없는 장애인입니다.
소심하고 착하디 착해빠져서 어디가서 싫은소리 욕한번 제대로 못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시비한번 붙은적 없이 순하고 착하게 살아왔습니다.
왜 아무런 죄도 없이 시골마을에 낚시 하러 들어갔다가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굳이 잘못이라면 물을 건너야 들어갈수 있는 펜션에서 자기들이 불법으로 만들어놓은 콘크리트 다리 비슷한곳에서 잠시 낚시를 한것이 다입니다. 그것이 죄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이억울한 사실 널리널리 알려서 최대한 파렴치한 행동에 대한 댓가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사건 현장에 계셨던 가해자 형으로 보였던 사람 ,또 그의 아내 ...경찰과 대동해서 물건너 펜션에 갔을때 가해자 아내로 보였던 분..
그사람이 누군지 전혀 모른다, 신고갔던 장화가 누구것인지 모른다 잡으려면 직접 찾아봐라 했던 그들의 뻔뻔하고 그 위증스런 거짓말들....당신 가족이 그런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당신들.. 평생 기억하겠습니다.
첨부한 사진은 현장에서 수거한 제동생 머리를 찍은 돌덩이 이와 입원해 있는 동생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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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SKs8)